오픽 시험 IH 영중러스일

완전한 시험 오픽.

오픽 IH로 영중러스일 이방법으로 한번에.

어떻게 하면 모든 전 언어를 영중러스일 프리토킹으로

어떻게 하면 단번에 같은 방식의 학습 방식 하나로

모든 곳에 적용하여 모두 단기간 내에 해낼 수 있을까?

오픽 방법론을 알아 내게 된다.

회화 실력을 올리기

스피킹 시험인 오픽이 점점 이상하게 변모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보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단기 가능!’을 내세우며 여기저기서 스크립트만 외워요~ 외치기 시작을 하더니 급기야 인강 하나로”국민 오픽 IH까지도 가능해요!”라고 하며 그냥 던져 놓고 문장 이런 ‘영어 표현이에요~’ 하루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 딱 15분만 내서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영어가 입 밖으로 터져 나오기 시작할 거예요~’ 이러고 있다.

그런데 사실 OPIc은 이런 걸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벌써 오픽에 손 덴지 10년 이상이 되다 보니 가면 갈수록 ACTFL 사가 원하는 방향성에 대해 알아가고 거기에 더해 정말 이들은 천재라고 생각한다.

왜 이런 사단이 발생한 걸까?

우선 그전에 오픽 시험에 여러 차례 응시하다 보다 보면 문제에 대해 조금 알게 되는데 난이도가 낮은 문제부터 시작을 한다. 보통은 아주 간단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을 요구하는 질문들을 물어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이조차 말하기 힘든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 이전에 많이 다뤘던 부분들이라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다. 그런데 점수는 필요하고 그래서 각종 학원들이 문제를 다 빼와서는 거기다 대고 영작을 대신해서 이대로만 외워 IM2 고고씽! 이렇게 영중러스일을 모두 하려고 한다. 수요와 공급이 아주 안성맞춤이 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간단한 질문을 시작으로 뒤로 갈수록 복잡한 복문이나 시제 혹은 테마를 다루는 질문으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간다.

토스와 다른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프리토킹을 원한다는 것이다. 토스 잘 받으려면 정말 딱 그 문장 그대로 암기해서 말해야 고득점이 나오지만 오픽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그게 아니라 자연스런 문장 구사 실력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영어선생님들조차 노스크립트로 찐실력 등급을 OPIc으로 받았다면 같은 둘 다 같은 레벨 일 때 오픽을 응시한 분들의 실력을 더 쳐준다.

내의 첫 오픽 시험IH만 하더라도 그 당시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다. 영중러스일또한 정직하게 보던 분위기였다. 가면 갈 수록 시험자체 본질이 아닌 그냥 이직등을 위해 빨리 IH를 따내서 내야 하는 종이장으로 바뀌고 있다. 이럴수록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프리토킹을 할 줄 아는 구사자들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부분도 그렇지만 나는 오픽과 손잡고 갈때까지 가보기로 했다. 근본은 영어회화 잘 하기였는데 보통 이렇게 그냥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발전성이 zero라는 것이다. 그런데 잘 하고픈데 옆에 있는 나보다 못했던 학생은 이제 나보다 더 잘하고 이 과정을 보게 되면 눈이 뒤짚어지게 된다.

그리고 또하나 시험이라는 글자를 극도로 매우 매우 매!우 혐오한다. 그래서 IM1이나 IH나 다 필요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나는 진짜 찐 고급 영어회화 구사만 하고 싶어한다. 이러다 보니 각종 이디엄을 찾기 시작한다. 이런거 외우면 나는 고급진 영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곳 저곳 써먹어 보려한다. 마치 사자성어 말하면 유식해 보이니까 이런것 많이 알면 오픽 IH의 구사력도 해결이 되는 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원어민 회화 소통을 할때 한 두개 던져 주면 “너 진짜 영어 잘한다!”를 잠깐 듣지만 그것도 잠시 나중에는 NH도 아닌 그 밑바닥이 훤히 들어난다. 어디든 출발지 그리고 목적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출발자체가 영어 유창하게 였고 목적지가 오픽 시험IH에다 추가로 더 다른 것들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진행을 하니 진짜로 공부한는 공부법을 터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