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등급 IH 3개 국어 도가 트면

오픽 등급IH 가 뜨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는데 그것도 욕심이 과해서 3개 국어까지

발전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도가 트면 그때부터는 난리가 난다.

머릿속에서는 오픽 등급 마다 자아가 생성이 된다.

단순 호기심 발동하다

내가 만약에 오픽 등급을 통달해서 3개 국어 혹은 5개 국어를 받아 버린다면 과연 어떤 일이 나에게 벌어질까?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궁금증이 일을 크게 만들고 판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뭘 해도 꼭 눈을 떠보면 끝까지 갈 때까지 와있는 경우가 많아서 지인들이 나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다. 나 참 쉬운 남자인데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 그렇단다.

그렇게 원하던 3개 국어 오픽 다국어 프로젝트로 첫발을 내딛는다. 언어 선정이 중요하다. 처음 시험을 볼 당시에 일본어는 없었다. 그런데 만약 오픽 일본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나는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이곳저곳에 적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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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등급 IH 3개 국어 도가 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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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있는데 나도 영어를 싫어했다는 것이다. 그냥 영어만 보면 토가 쏠렸으나 오픽영어는 반드시 필요했다. 누군가는 말한다. 어찌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나? 그런데 가능하다. 나는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산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만 하지 않는다. 이게 중요하다.

이 문제는 항상 닭이 먼저냐 아니면 달걀이 먼저냐처럼 괴롭게 했지만 어느 순간 터득을 해 보니 오픽으로 시험을 보며 삶의 원리도 파악하게 된다. 내가 빠져 살던 오픽 제2외국어 등급이 아무리 높아서 천장을 뚫는다 한들 영어 못하면 그냥 3개 국어 IH등급은 빛 좋은 개살구가 될 뿐이다.

하고 픈데로 산다 본질

이 세상 그 어떤 좋아하는 일에도 싫어하는 부분들이 꼭 끼어 들어오기 마련이다. 영어오픽을 해내야 했던 것과 같이 말이다. 예를 들어서 좋아하는 야식을 시켰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배달 음식이 도착하고 뜯어서 세팅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즉 뭐가 되었든 꼭 끼어들어 온다.

만약에 오픽 등급IH 3개 국어가 가지고 싶은데 거기 내가 싫은 영어를 해야 한다? 그러면 원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내하고 싫어+좋아 패키지를 다 해내야 한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취업도 마찬가지고, 업무마저 적용이 된다. 취업 시 내가 다 좋아서 했는데 알고 보니 한 가지 시험을 내가 싫어서 못했다? 그럼 거기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게 된다.

남이 하는 소리로 어떻게 그렇게 사냐고 하는 건 이렇게 들으면 된다. “네가 희생해!” 그런데 그 사람도 희생을 했고 다음이 내 차례라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인생 방향성에 관한 부분이라면 당당히 NO를 외치면 된다. 부모님도 예외 대상이 아니다.

나는 싫어+좋아 패키지에서 김치찌개에서 알짜인 고기만 골라 먹고 싶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부모님이 재벌이거나 아니면 내가 재벌급 파워가 있거나. 그게 아니면 발전을 위해서 사회와 타협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오픽 등급 스페인어, 일본어가 좋아서 땄는데 지원하려는 회사마다 영어가 없으면 못 들어 가능 꼴이 된다. 그 하나만 채우면 되는데 그게 싫어서 안 하면 이 꼴이 되어 버린다.

부모님 찬스로 해결하기

앞서 말했듯이 이게 싫으면 재벌 자녀가 되면 된다. 오픽 전혀 필요하지 않다. 왜? 부모님 회사 들어가면 된다. 아니면 다른데 가더라도 이미 조기유학이나 해외 대학을 보내 주셨기 때문에 오픽 성적 등급 IH 고민 문제는 이전부터 해결이 되어 버린다.

이게 아니라면 첫 번째 해결법은 그냥 소확행이다. 3개 국어 열심히 할 필요 없이 안부 수준 구사력으로 시험을 보고 IL이나 아니면 NH 받고 거기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하며 거기에서 끝을 내버리는 방법이다.

우리는 열심히 하는 사람 못 이기고 이 열심히 하는 이는 좋아서 하는 사람을 못 이긴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과연 100개 중에 100가 다 흥이 나서 할까? 나도 정말 좋은데 오픽 등급IH 다개국어를 위한 여정이 다 좋았을까? 아니다 내가 욕망하는 10개만 엄청 좋은데 90은 극협이지만, 10개만 바라보고 이를 위해 90개를 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것

IH로 날아가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공부 성향이 다 다르다. 오픽 인강이나 과외 그리고 특히나 치명적인 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데 바로 등급 걸림 현상이다. 오픽을 봐서 찔끔 늘었는데 40번을 봐도 그대로 일 수 밖에 없다.

인간은 편안함을 추구 하기 때문에 문제점을 파악 하지 않고 기존에 하던대로 더 하면 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오픽 등급 프리토킹으로 처음 NH 부터 IH~AL을 가는데 공부법 변칙을 요구하는 시험에서 가장 취약점을 들어내게 되면서 백날 그 점수인 것이다. 3개 국어도 그렇고 토익도 마찬가지다. 싫고, 불편한건 무의식 속에서 빼버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걸 나는 입맛대로 꽃길만 공부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편식 공부라고 한다.

이렇한 이유 때문에 취업에서 스펙을 요구 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성장 하면서 말이 통해서다. 같은 언어를 상용한다고 해서 말이 통하는게 아니다. 비슷한 철학적인 측면이 있어야 하는데 이 비슷한 철학은 끼리 끼리 모이게 만든다. 오픽 장인과 전혀 관련성이 없는 공예 장인이 만나면 24시간 잠을 안자고 해뜰 때 까지 대화가 가능하다.

그 이유는 서로 다른 분야 이지만 서로가 겪고 성장하는 근본적인 원리 자체는 같기 때문에 공감대가 같고, 그 안에서의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 들을 서로 공유하고 그 분야에 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대답 하다 보면 해는 지고 다음 해가 뜬다. 나는 이걸 많이 경험했다.

와! 블라인드 면접인데 오픽 등급IH 전혀 필요 없겠네! 너무나도 좋다! 라고 말 할 수 있는데 사실 면접관들은 영어로 보던 한국어로 보던 가리던 막던 상관 없이 대화 몇마디 하다보면 이 부분들을 귀신 같이 꿰뚫어 본다. 밥만 먹고 인사관련 일을 하는데 모를리가 없다. 그래서 이걸 모르고 오픽 편식 학습 하는 등 비실력자 사람이 들어 왔을 때, 대화가 안통해서 그 사람 설득 시키는 시간 정신적 에너지 낭비와 부서 분위기 흐리는것들을 골라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대학을 보면 중상모략파와 실력 장인파로 나뉜다. 실력이 없어서 중상모략으로 끌어 내리고 그 자리로 올라가려는 자들과 실력으로 지키려는 사람들. 문제는 장인파를 잘못 건드려서 흑화되면 그때 진짜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