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외국어에 이미 눈을 뜬 부모님 덕이 아니라면
많은 사람들이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영어회화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릴때 부모님 따라서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 온 친구들이 아니거나,
부모님이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릴때 부터 영어 교육비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
쓴 경우가 아니라면 대학생이 되어서야
영어회화를 정식적으로
도전을 하는 경우가대부분이다.
우리나라 대학생들 정말 바쁘다.
학점도 방어해야지, 전공 공부도 뛰어나야지,
거기다가 영어화화, 제2외국어, 영어자격증 공부까지
참 여러가지를 골고루 다 해야한다.
나 또한 대학생이 되어서야 영어회화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하루에 30분 혹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하면 될 것 같았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퍼지고 있는 것 중 하나
바로 토익 800,900점 무용론이다.
이런 무용론이 나온이유는 바로
이 점수때가 되어도 영어 스피킹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데 있다.
그래서 영어회화가 필수적인 영어 자격증 요소로
급부상을 하게 되었다.
이게 딱 급부상을 하기 시작 했을 때가
내가 대학교 2학년 쯤 이다.
나에게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나는 과학저널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그것도 네이쳐에서 말이다.
자 그럼 영어를 원어민 급의 실력을
갖추어야 겠지?
그래서 그날 만을 기다렸다.
외가집 식구들이 영어 스타강사 집안이라
가족모임만을 기다렸다.
그러자 그 때가 왔다.
그리고 물어봤다.
‘내가 전공을 버려도 괜찮은데,
영어만 하면 원어민 처럼 될 수 있는가?’
그러자 돌아온 대답 아주 단호박이였다.
NO!
‘미안한데 수홍아 그러면 엄마가
너를 중학생때 미국으로 보냈어야해’
바로 접었다.
왜냐하면 내가 이 질문을 한 이유가
대학생 때 하루30분 혹은
그 이상 정도씩 영어회화 꾸준히
영어공부를 한다면 과연 원어민 처럼 되는
케이스를 봤는지에 대한 질문 이였다.
그렇다 없다. 영어스타강사로써
그동안 얼마나 많은 케이스를 봤겠는가
그런데 없다.
그걸 받아 들이고 나서 나는 마음이
매우 편해졌다.
그럼 나는 내 갈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게 된 영어공부와 외국어 공부.
그리고 그 말을 가만히 생각을 해봤다.
우선 ‘영어 마스터’ 불가론(O)
하루 30분 영어회화 공부로 스피킹 실력 올리기(X)
생각을 해보자, 한국에서 원어민 실력으로
영어스피킹을 하는 것도 불가능 한 것인데,
그렇다면 하루 30분으로 깨작 거려서
할 수 있는가?
그래서 두가지를 생각해 봤다.
영어회화 수준을 올리기 위해
목적지를 정해야 했다.
나에게는 오픽시험이였다.
그래서 해당 회화 수준을
내가 목표한 레벨 까지 도달 하는데,
필요한 것을 나열해 봤다.
시간과, 방법, 노력 이 세가지 였다.
그렇다면 영어회화 방법을 알게 되면
어느정도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노력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다.
다만 결과로 도출을 하냐 못하냐는
시간과, 방법에 있다고 생각했다.
반면 방법을 모르면 시간이 더 많이 든다.
예를 들어 AI가 발달하여 5분내로
칩을 이용하여, 영어실력을 머릿속에
심어 줄 수 있는 노벨상급 기계가 나왔다고 하자.
이럴 경우 노력의 량도 줄어 주고, 시간도 줄여 준다.
영어회화 공부방법 스킬 부분을 극한으로 올리면
시간과, 노력은 줄어 들기 마련이다.
반대로 공부법 및 스킬을 모를 경우
반대로 시간과 노력의 필요량이
무한으로 늘어나게 된다.
일정 루트가 있는 것이다.
토익 점수 찍기 처럼 접근을 했다가는
토익 800,900점에서
영어스피킹을 못하는 체험을 하게된다.
이 루트라고 하면 정해진 시퀀스가 가장 중요하다.
이 순서에서 벗어나는 순간 영어 읽기만 가능 하거나
아니면 듣기만 가능 하거나
더 한 경우 우리가 학교에서 그렇게 영어를 해도
아무것도 못하는 지금 상황까지 보게 된다.
즉 나는 대학생 처음부터 영어회화를 위해
하루 30분 투자하는게 무의미 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영어회화 기술에 대한 공부 부터 했다.
그렇게 영어공부 시간을 줄이면서
영어회화로 끙끙 거리는 시간에
영어회화 + 다양한 언어에 발을 들였다.
온통 머릿속이 영어와 외국어 뿐이였다.
그러자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