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 폭망! 리턴사태! 3개월만에 돌아오고 싶지 않으면 필독~
노래가 2곡이 있다. 그것은 바로 “Rooftops” 란 노래와 “A Better Nothing” 이다. 이 두 노래는 인생에 대한 미련 그리고 떠나는 것에 대한 멜랑꼴리한 곡들 이였다. 이 노래들의 가사에는 이런 부분이 나온다 “When our time is up. when our lives are done. Will we say we’ve had our fun? Will we make a mark this time? Will we alwyas say we tried? Everytime I left with nothing. Another town there’s always something.”
해석 하자면 우리의 인생이 다 되었을때, 우리의 시간이 다 되었을때, 우리는 인생을 즐겼다고 말 할수 있을까? 우리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시도라도 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난 항상 아무것도 없이 떠났어, 다른곳에는 항상 무언가가 있었어. 라는 의미인데. 나의 심정 또한 그랬다. 그떄 당시에는 지금이 아니라면 시도 할 기회조차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안되는 영어실력, 아무정보 없이 한국 에이전시만 믿고 그렇게 군 제대후 거의 바로 호주로 갔다. 나의 꿈을 위해. 앞에 펼쳐질 고난을 모른채로, 그냥 무작정.
그리고 그렇게 3년후 나는 호주에 대한 글을 적고 있다. 호주로 향하는 무모한 꿈을 가진 나와 비슷하게 한국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나보다 어린 학생들을 위해, 순진한 학생들을 위해. 호주.. 살기 정말 좋은 나라이다. 그들이 가진 자연, 복지제도, 문화, 그리고 여유있게 느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한국인의 시각에서 봤을땐, 정말 부럽기만한 현실이 도착하면 눈 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그러한 생활을 누릴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큰 희망을 품는다. 왜냐면 나도 그런 꿈을 이루가 위해 간거 니까.흘깃 보면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하지만 그런 착각이 무너지는데 있어서 족히 한달이 걸리지 않는다. 왜냐면 우리는 ‘호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이 보는 우리는 가난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 냉혹한 현실 앞에 우리는 완벽하게 무너지고, 현실과 이상의 너무나 큰 차이에서 절망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갈까? 라는 고민에 시달리게 된다.
냉혹한 현실? 바로 한인잡과 오지잡의 차이, 그들이 받아들이는 문화와 우리들의 문화 차이등등..말하자면 너무나 많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은 호주 이민을 목적으로 호주에 입국할 예정이라면 바로 취소 하라고 권하고 싶다.
왜냐면, 호주 이민 정책에 있어서 워킹홀리데이로 일한 경력은 절대로, 이민 하는데 있어서 Employment History 그리고 합법적인 직장을 가지고, 비자를 신청하여 일한 경력으로 인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번에 얘기했던 것 처럼 호주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직장을 가지고 호주안에서 4년을 지내야 한다. 하지만 워홀로 보낸 1년 혹은 2년 동안의 일한 경력은 인정이 되지 않는다.
그게 뭐가 문제가 되냐고? 호주 이민 저액에 있어서 나이 점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정책에서는 아이엘츠 점수, 학력,경력, 나이, 스폰서 쉽 등등으로 총합 100점을 만들어야만 영주권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떄문에 한국 사람들이 영주권을 받기위해선, 나이 점수에서 만점을 먹고 들어가거나 조금 감점을 받아야 한다. 왜냐면 보통 호주워홀로 호주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그냥 돈을 벌어서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는 사람, 이민을 하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지난번에 얘기했던것 처럼 돈을 모아서 한국으로 돌아오겠다 라는 것은 거의 힘들다고 볼수있다. 최근에는 왜냐하면 호주 달러가 약화 되어 800원대로 떨어져서 거기서 거주비용 및 체류 비용으로 쓰다보면 남는것이 없을 뿐더러 돈을 모아서 온들 한화로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민은? 호주 워홀로 오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영어가 안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고, 거기서 아이엘츠로 이민 점수 만드는데 보통 1년에서 6개월, 아이엘츠만 한다고 영주권이 나오면 끝인가? 아니다, 그들의 직업부족군을 채워주기 위한 직업교육 2년, 그리고 457비자를 받는데만 6개월 에서 1년 정도가 걸린다고 할 수있다. 이렇게 되다 보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앞서 말한 것 같이 영주권 점수 100점을 획득하는데 있어서 어려워 지는 것이다. 나이 점수로 대신할만한 무언가를 찾아서 또 해야 된다.
그렇다고 해서 호주가 그런 사람들을 배려해서 더 나은 제도를 만든다? 그럴 호주 정부가 아니다. 정말 아니다. 호주는 매우 폐쇄적인 나라이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섬나라 국가들은 자신이 엄청나게 대단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에, 외국인들을 잘 받아주려고 하지 않는다. 보통 둘 중하나다.
유학생이면, “공부 끝났니? ㅎㅎ^^ 잘가~” 외국인 근로자면 “미안 ㅎㅎ^^ 우리 자국민 보살필 돈도 없어 ^^ 비자 끝났으면 돌아가^^ 다신 보지 말자 ^^ㅎㅎ” 그렇다면 뉴질랜드는 쉬운가? 아니, 거기도 쉽지 않다. 왜냐면 이민 제도가 호주랑 정말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호주와 맺은 정치적 협약에의해 호주랑 거의 똑같이 움직인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뉴질랜드는 인종차별, 언어차별을 하고 싶어도 사람이 없어서 하는 문화가 없고, 호주보다 더 폐쇄적이어서 외국인들을 많이 받지 않는다.
영어권 이민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Australian Dream.” New Zealaner Dream”은 끝나가고 있다. 이 조건에 다 충족하면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민정책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이 모든 과정을 준비한 외국인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왜냐고? “외국인” 이니까.
이런 복잡한 과정을 다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언어를 배워, 독일이나 잘사는 서유럽 국가에 간다면? 오히려 제발 자신들의 나라에서 빌꺼다. 왜냐고? 그들은 한국인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사실을 아니까, 라인강의 기적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한국이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으니까. 표면적으로 피부색이 다르다고 배척하고, 자국민들을 위해 막무가내로 퍼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니까. 간단한거다.
영어? 물론 기본이다. 어딜가던지. 전세계를 다 돌아다녀봐도, 영어는 기본이다. 그런데, 영어하나만 가지고는 전세계 어딜가도 취업하기는 힘들다. 왜? 다 잘하니까. 근데, 3~5개국어를 하는 사람? 드물다. 그런 사람들을 못 잡아서 안달하는 곳이 서유럽 국가들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시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아니한가? 앞에서 얘기했던 노래 가사들 처럼, 우리의 시간이 되기전에, 우리는 자랑스럽게 시도라도 해보았다고 얘기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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