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를 공부 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다 배웠는데 회화를 못한다.
러시아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 까지는
어찌 저찌 하는데 그다음 부터가 문제다.
왜 러시아어은 회화가 중요 할까?
우선 우리가 외국어를 공부 하는데 두가지 이유를 가진다.
첫번째는 자격증이 필요 하다.
러시아어도 자격증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소위 말하는 스펙이 즉 자격증이 없다면
면접이나 회사 취직 혹은 내가 더
좋은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다.
두번째로는 러시아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이다.
사람들은 러시아어 뿐만 아닌
다른 외국어도
공부 하기 시작 하면
이 고통을 참아 내면 나는 이 책이 끝나 갈 때쯤
유창한 러시아어로 러시아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친구들이 나를 부러움에 눈빛으로 쳐다 보는
상상을 하기 마련이고 그게 원동력이 된다.
그렇다면 러시아어 회화 공부란 무엇인가?
사실 위에 말한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
누구나 그렇다.
실제로 러시아 사람들을 만나 회화를 유창 하게 해서
부러움의 눈빛도 받고 싶고,
자격증 까지 따고 싶어한다.
그런데 본질적인 문제는
인강등을 통해 회화 강의를 듣고
아무리 열심히 해서 문장을 통으로 한권을 달달
암기를 해도
실제로 러시아 사람을 만나면
얼어 버리고 말을 못한다.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나는 영어부터 시작 해서 자격증을 5가지 외국어를
골고루 공부해서 모두 따보니,
선생님들이 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기술을 요했다.
그 기술을 가지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다.
그 기술만 터득을 하면 그때 부터 머릿속에서는
여러가지 조합을 하며 실제로 발화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말이 무엇인지 러시아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를 어느정도 실력을 올려
외국인 친구들과 회화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그럼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정도로 올라가다 보면
회화가 머릿속에서 조합을 하면서
작동을 하기 시작을 하면
그때 부터는 실력이 쌓이기 시작한다.
정확히 말해서 그 다음 부터는
표현력 싸움이다.
둘중 하나이다.
어느정도 돌아 가니까 지금 아는 단어 만으로
러시아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그냥 그대로 머물게 되는데
이때 정체기에 들어 간다 그다음 부터는 취미로 쓰거나
아니면 더 발전 시키거나.
이 더 발전을 시키는 단계 부터는
그냥 어휘를 보게 되면 어디에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 그냥 알아서 견적이 나오는 단계가 온다.
언제 써야지 하고 그냥 무의식 속에
넣어 놨다가 실제로 그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바로 찾아서 꺼내 쓰는 단계이다.
이 단계까지 오는데 대부분
해외 나가서 유학을 하면서 터득 하는 경우가 많다.
유학해도 못얻어 오는 경우가 많다.
이걸 얻어오는 친구들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유학가서 한국인들과 안 다닌다.
나의 경우 이걸 얻기위해 공부방법론 적으로
뇌와 관련 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덕분에 5개국어 자격증을 모두 취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