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공부법으로 대박 났어요!

 

오픽을 준비 하는 사람들이 빠지게 되는 딜레마가 있다. 바로 오픽 스크립트를 찾아서 암기 아니냐? 아니면 프리토킹으로 덤비느냐? 둘중 하나다. 오픽 시험의 경우 전달력에 집중되어 있는 시험이 생각 한다. 나도 거기에 맞춰서 프리토킹으로 오픽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까지 IH를 받기 위해 기를 썼던 기억이 난다.

왜 오픽을 스크립트로 하면 폭망 하는가?

오픽을 왜? 스크립트로 하면 인생이 고달퍼 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우선 오픽이라는 시험의 경우 나는 살아 있는 생물이라고 본다. AI가 오픽을 채점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답은 아니다. 사람이 3명이나 붙어서 채점한다. 피겨 스케이트 처럼 채점 한다.

피겨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예술점수 구성점수를 먹이듯 사람이 3명이나 달려들어 채점을 하다 보니 스크립트를 암기 하여 들어 가면 뒤에서 맨날 오픽 채점만 하는 사람들은 “아 이애가 암기 해서 하는구나~” 하고 다 안다. 그리고 실제로 회화 실력이 시험 보는 부분만 IH 스크립트 암기 수준이지 실제로 원어민을 만났을 때가 문제가 된다. 벌어리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면접때 다 뽀록이 난다. 열심히 공부까지 했는데 영어를 시켰는데 아이 팅크.. 음.. 어… 이러면 면접관 들이 역시나 스크립트 암기 했군 쯧쯧 한다. 실제로 나는 영어 뿐만 아니라 총 5개국어를 오픽으로 취득 하였는데 모두 프리토킹으로 이뤄 낸 터라 실제로 면접때 원어민이 들어 왔는데 속으로는 다리를 꼬고 앉아서 ‘드루와~ 드루와~’ 하는 스웩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오픽을 스크립트로 취득 하면 문제가 되는게

오픽 스크립트없이 하려면 무엇이 필요 한가?

오픽을 스크립트 없이 취득 하려면 뇌가 내가 응시를 하고자 하는 언어를 모두 돌릴 줄 알아야 한다. 그것도 엄청난 처리 속도로 외국어를 빠른 속도로 프로그램 돌리 듯이 마구마구 돌려 줘야 한다. 생각 하며 말하되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고 있는지 결론 까지 피날래 까지 마춰 줘야 한다.

오픽 스크립트 없이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가?

어떻게 보면 이것이 내가 영어, 중국어,독어, 러시아어, 불어까지 모두 시험을 통과 하게 해준 비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 방식에서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뇌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우리 인간이 10%도 밝혀 내지 못했다고 하니 뇌가 얼마나 복잡 한지 예상이 간다.

오픽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IH, 독일어, 프랑스어 IM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정규과정을 마쳤을 때, 초, 중, 고, 대학교 까지 마쳤을 때를 생각 하면된다. 말을 전혀 할 수가 없다. 듣기라도 되면 다행이다. 머릿속에서 듣기 정보들 그리고 말하기에 대한 정보들, 문법과 문장들, 주제에 대한 서술력 관련 된 부분들이 다같이 기계가 작동 하듯 서로 같이 융합 되어 발화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들을 다 통해서 머리에서 외국어가 돌아가는 엔진을 만들어야 하는데, 나도 엄청난 시간과 시도, 실제로 사람에게 적용 했을 때에 대한 데이터 그리고 책을 던질 정도의 힘겨움 끝에 개발 해 냈다. 노하우, 셀 수 없을 정도의 공부법 그리고 적시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오픽 스크립트 없이 프리토킹으로 취득 하면?

말 그대로 날아 다니게 된다. 외국어가 한번 돌아가고 거기다 다른 외국어 까지 같이 엔진이 돌아가게 되면 뇌에서는 엄청난 데이터를 흡수 할 수 있는 흡수율이 달라 진다. 실제로 뇌과학 적으로 이미 머릿속에 다량의 데이터 베이스가 있으면 그 다음 데이터베이스가 마구잡이로 막 들어 왔을 때 다른 사람들 보다 흡수 할 수 있는 흡수률이 몇 십배는 증가 한다.

나 또한 이러다 보니 이전에 회사에서 제2외국어 강의를 해줬는데 처음 배우는 언어 인데도 선생님이 오늘 배울 내용을 적고 계시면 화이트보드에서 마카펜을 바닥에 두시기 전까지 모든 내용을 다 ~ 통달을 이미 해버리고 선생님께 “오늘 이거이거 해서 이거이거 배우는거죠?”라고 했을 때 선생님이 기겁 한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였다. 천재는 만들어 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