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전은 인간의 욕망과 야망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본다. 욕망과 야망이 없는 사람들은 도전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현실에 안주 하고, 그냥 이대로 유지라도 되었으면 하고 침대에서 생각 할 뿐이다.
외국어 공부를 그것도 5개국어를 어떻게 해냈냐? 경기도 명예 홍보대사는 어떻게 하게 되었냐, 경기도 도지사 과학 부분 상은 또 어떻게 해냈냐? 대한항공은 어떻게 들어갔냐? 등등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그럴 때 마다 나는 내 욕망과 야망을 기억 해 내게 된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있다. 바로 남들도 다 나같이 살겠지, 다른 사람들도 다 똑 같아. 너만 힘든거 아니야 남들도 다 똑같다. 등등의 말을 많이 한다. 그러면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 신기하다. 그게 진짜 인줄 알고 더이상의 발전을 할 필요를 못느끼게 된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 지게 된다.
나는 고등 학생때 부터 대학생이 끝나는 시간 까지 내 인생은 정말 속된 말로 거지 같고, 매일 매일 변기에 가서 토할 정도로 진절머리가 났고, 역겨웠다. 고등 학생이였던 나에게는 하고 싶은게 있었다. 모든 과학도들의 꿈이자 희망인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모든것은 처음에는 복수심으로 에너지를 얻었다. 5개국어 쉬운일이 아니다. 5개국어 자격증은 역시 5개국어 자격증 취득자만 방법을 알고 있다.그런데 나는 나를 무시하고 괄시 했던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들이 나를 비웃었던 그 표정을 잊지 않으려 애썼다. 그렇게 외국어를 하다 보니 엄청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발전해서 그 사람 보다 더 실력있고, 더 질 좋은 삶을 살고 나타나서 “너 까짓게 감히 나한테 말을 건내?”라고 말해 주고 싶었다. 복수 만큼 빠른 원동력은 없었다. 그러면 자려고 누웠다가도 이불킥 천장 하이파이브 하며 일어 나서 하나라도 더 보고 자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항공사 경력, 5개국어 실력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어, 프랑스어 자격증들, 경기도 명예홍보대사, 과학 상으로 2차례나 경기도 도지상을 받았다. 대학생으로 갖출 수 있는 스펙으로 학벌 빼고는 다 상급 스텟을 찍었고 실제로 여기 저기서 전화가 왔다. 면접 보러 오라고.
면접 보러 가니 이런 스펙 구린 애를 누가 서류 통과 시켰어? 라는 표정이 아닌 정말로 내 말을 들어 주려고 나온, 정말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려 인사과 면접관들이 나왔다. 압박 면접 따윈 없었다. 있었더라도 더이상 나는 나에 대한 콤플랙스가 없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을 것이다. 오히려 인사담당자 분들이 “누가 누구를 평가해요 ㅎㅎ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라는 말도 여러번 들었다.
나는 전략 자체가 달랐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무언가를 하나를 잘 한다는 이유로 타인을 무시 하고 대놓고 자신 보다 저사람이 더 실력이 없다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일 수록 나중에 알게 된건 실력이 어정쩡 하다.
그런데 5개국어를 끼게 되면 상황이 달라 졌다. 영어 하나를 두고 볼때 나보다 잘하는 사람 정말 많다. 중국어 하나를 봐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 천지 빼까리다. 그런데 외국어를 5개 하고 나니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가 굽신 굽신 하게 된다. 나는 그 사람이 경의롭고 그 사람은 내가 경의롭고.
서로 아는 것이다. 5개나 되는 외국어 공부를 처음 부터 빌드업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기술인지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제서야 결과물이 있으니 사람들이 내 말을 들어 주기 시작 했다. 무시 하고, 못 할 것이라 말했던 사람들이 다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올라 오니 알게 된것은 그때 그런 말을 했던 사람들은 정말 보잘 것 없이 느껴졌다. 실제로 그런 말을 했던 중학교 동창을 서비스센터에서 만났는데, 내가 왜 그랬었나 싶었다. 정말 열심히 나를 못알아 보고 도와 줬다. 그래서 칭송을 적어 줬다.
그때 부터 였을까. VIP들 처럼 복수가 아닌 그들의 삶은 내삶으로 가져 오고 싶었다. 그 품격 까지 가져 오고 싶었다. 정말 어딜 가던 좋은 대우를 받는. 그리고 품격있게. 그래서 하나씩 하고 있다. 중국에서 정말 좋은 호텔에 묶에 되면 손으로 친필로 칭송레터를 쓴다.
그리고 슈퍼바이저에게 전달한다. 직원들 이름 하나씩 기억했다가, 그 직원이 내가 생각만 했던 욕구들(탄산수를 자주 마시는 것을 보고 미리 세팅을 해준다던지 등) 나를 중심으로 돌아 가는 것들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칭송 레터를 써드린다. 하루는 두통이 너무 심해서 컨시어지에 전화 했더니 15분만에 아스피린이 도착 했다. 내가 생각 하고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대우를 받는 삶.
내가 그 꿈을 꾸도록 해준 대한항공을 탈 때는 일등석, 비지니스석을 탈 때 마저도 자리에 앉으면 사무장님이 오시면 “저 또한 대한항공 직원이였어요~ 편하게 하셔도 되요~”라고 하고 나른 담당한 승무원님들 그리고 사무장님까지 성함을 알아 내서 감사한 부분들에 대해 칭송을 남긴다. 그럼 내가 좋아 하는 구아바 주스를 한번이라도 더 챙겨 주시려 한다.
VIP들의 경우 두가지로 나뉜다. 본인이 필요한 것들에 대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서 갑질을 하거나, 하나하나에 대한 감사함을 진심으로 전해서 다음에도 절대 잊지 못하게 해서 고마운 마음에 더 챙겨 드리게 하는 품격 있는 VIP들이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후자의 품격을 갖춘 사람이다.
외국어? 5개국어든 3개국어든 안해도 된다. 야망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지금 이 삶이 너무 좋다면 더 무엇을 할 필요가 있나 싶다. 현실이 시궁창 같고, 그곳에서 벗어 나고 싶다면, 그 시국창을 또바로 바라 보길 바란다.
도전에 있어 해야할 이유를 찾는 사람들은 알아서 하는 것이고, 어떤 도전이던 이건 이래서 힘들고, 또 저래서 힘들고에 집착 하며 시간을 날리고, 해야 할 이유가 아닌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아 내어 자신을 위안 하는 사람은 그 시궁창 같은 인생을 평생 토록 증오하고, 고함을 지르고, 아무도 그 소리를 안들어 주는 곳에서 계속 살게 될 뿐이다.(로또에 당첨 되기 전에는)
외국어든 무엇이든 실력을 만드는 것은 나의 노력이지, 감정과 호소가 아니다. 사과를 가져다 두고 그 사과에 감정과 호소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금 사과로 바뀌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난 정말 느껴봐서 이걸 아주 잘 안다.
영어회화, 제2외국어 자격증 &취업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비법전수!
죄송합니다. 귀하의 성함은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이제 지겹지 안니 한가? 왜 떨어 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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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사람은 노력 없이 불평과 불만만 늘어 놓는 것이 아닌, 노력을 해서 결과를 가져 온다. “노력을 했다, 나름 노력 했다.” 하기 전에 노력 하는 기간 동안 내 인생 그리고 이세상에 대한 원망, 내가 해야 할것은 하기는 싫고 해야 할 것 들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 놓고 정작 노력은 1도 안했으면서 그런 표현을 쓴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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