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3개국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하면 “와! 정말 대단 하세요” 라고 하던 시대가 불과 몇년 전이다. 반면 지금은 외국어 3개에 대한 자격증을 따더라도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닌 시대가 되었다. 그냥 필수 요소 처럼 되었다. 못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고등 학교때 영어 포기자였던 내가 3개 국어 뿐만 아니라 5개국어 까지 그것도 자격증 성취 까지 할 것이라고는 나는 상상도 못 했었다.나는 영포자 였다. 고등학교때 정말 드럽게 못 했다. 그리고 대학가서 다 해치 웠다.
영어를 처음 공부를 할 때 나의 목표는 하나 였다 회화로 나의 의사를 전달 하는 것이였다. 처음에는 나는 이게 정말 쉬운 일이라 생각을 했었다. 어떻게 보면 정상적으로 외국어를 배웠다면 이건 당연하고 해야 하는 것이지만, 토익이 900점이 넘는 사람들도 말 한마디도 못한는 것을 보고 자부심을 가지기 시작 했다.
영어를 하며 러시아어 그리고 중국어를 진행 하고 거기다 그것도 모자라서 독어도 하고, 불어도 하고, 5개국어 자격증 완성시에는 나를 아는 문과생들이 나더러 뭐라고 했다. “외국어는 문과의 영역인데 이과생이 이렇게 해버리면 우리는 어떻하냐”며.
자본주의 사회다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외국어 공부가 정말 싫었는데 실력이 늘면 재미가 붙거든. 그래서 재미가 있었다. 3개국어도 다 같은 3개국어가 절대 아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하면 정말 말문 트이는데는 유럽어가 10년 넘게 강요된 영어 빼고는 없기 때문에 배우는 직시 말문이 빵빵 터진다.
그래서 3개국어 구사자들 중에서도 영,일,중은 별로 쳐주지 않는다. 실제로 3개국어 구사자들이 만나게 되어 3개국어를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언어 할 줄알아요?!” 하고 잔뜩 기대를 품고 물어 본다 그리고 대답으로 “저 영어,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 할 줄 알아요” 라고 했을 때 실망감이 가득 한 눈으로 바라 보며 “아.. 네” 라고 한다.
실제로 회사에서도 특출난 업무 지식과 실력이 아니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조합은 통역사 수준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대체가 가능한 부품 취급을 받는다. 또한 영어는 무조건 적으로 해야 하지만 (못 하면 직무와 적성을 떠나 취업시장에서 그냥 불 성실한 사람이 된다.)
영어와 중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조합의 경우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언어 마다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외국어 조합중 최극한 난이도 중 하나다. 여기서 아랍어 까지 낀다면 그냥 그 어떤 다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중 그냥 산전, 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사람들이라 보면 된다. 특히나 아랍어 까지 낀다면 지옥에서 염라대왕과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온 것과 같은 난이도가 된다.
중국어가 산전이면, 러시아어는 공중전 이라 보면 되고 거기다가 독일어가 끼면 산전과 공중전을 동시에 하는 상륙작전이 되고, 프랑스어가 끼면 수전이 된다. 아랍어를 더하면 지옥에서 염라대왕과 맞짱 까지 뜨고 온 격이 된다. 나는 영,러,독, 프, 중이 있다.
이렇게 다국어를 짜게 되었을 때 중간 중간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누구도 알려 준 사람이 없었다. 내가 터득해서 개념을 만들어야 했다. 주변에 통역사 친구들, 외국어 단일 전공자들은 참 많았지만 이렇게 다국어를 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이유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다국어를 도전 했다고 10개국어 책을 사다 놓고, “10개국어 도전해요!” 라고 해놓고, 자격증을 못따고, 자격증은 무슨 한마디라도 인사말이라도 2개월 후 원어민을 만났을 때 하면 다행이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배웠어용~”하고 거기가 끝인 이유다.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와! 대박 이책이 있었지!” 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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