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 시 소통과
자격증 사이에 어 줄다리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를
살펴보았어요.
3개 국어 구사자와 자격증 취득자 차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3개국어 구사자의 정의
우선 3개국어 구사 대한 정의가 현재로서는
명확한 게 없어요.
이 3개국어라는 것에 모국어인
한국어를 포함 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포함 시키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영어, 중국어 만 공부를 해도
3개국어로 인정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외국어로 3개를 세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이 없지만, 저는 모국어는
한국어 능력시험 자격증이 없다면,
한국어는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의무교육으로 한국어를 구사하는데,
회사 업무에데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인해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어서에요.
3개국어 선택과 난이도 계급
외국어를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자주 일어납니다.
외국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주요한 것은 어떤 외국어로 3개를
선택하였는지에 대한 거예요.
모국어를 제외하고 한국 사람들이
배우기 쉬운 외국어로
영어,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동남아시아 언어들이에요.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입니다.
그다음이 하나를 배워 두면 쉬워지는
외국어들 순서대로 선택을 하는 거예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혹은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이렇게
선택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끝판왕 3개 국어 구사자의 경우
영어, 아랍어, 러시아어 선택이에요.
한국인이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만 골라서
공부를 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다국어를 하시는 분들끼리 만나면
위에서 말한 영, 중, 일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랍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에 대해 시도를
해 본 분들이 많아서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계신
경우가 많아요.
즉 영, 중, 일 혹은 동남아시아 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스어 군 계열)
<<<<<< 영어, 아랍어, 러시아어 (어 군이 다른 어려운 언어)
이 조합들 순서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외국어의 끝판왕을 깨는 것과 같아요.
3개국어 자격증을 취득했는지
그다음으로는 3개국어를 구사하되
자격증이 있냐 없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번 글에서 언급을 했듯이,
자격증이 없으면 0개국어로 보는 게
현실이에요.
외국어 자격증이 없을 경우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무조건 만족시켜야 인정을 받습니다.
첫 번째, 해외 거주 경력 5년 이상이에요.
관공서 등에서도 쓰는 기준인데요,
해외에서 거주한 기간이 5년 이상일 경우,
그 나라 언어를 할 수 있다고 인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해외 대학을 나온 경우
이 경우에도 기업 및 관공서에서는
해외 대학교 졸업장을 보고
언어능력을 인정해 주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통번역 대학원을 (수료 X) 졸업 한 경우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는 것은
언어의 수준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통번역 대학원 졸업 시험이 그 외국어 실력을 넘어서서
어마어마하게 깐깐하거든요.
번역뿐만 아니라 동시통역, 순차통역 등 어마어마한
시험들을 다 통과해야 합니다.
통과를 못 할 경우 수료가 되어요.
그래서 졸업이 중요합니다.
통번역 대학원을 나오면 언어 실력은
그냥 갖췄다고 인정이 되기 때문에
굳이 외국어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지고 자격증을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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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정리 해서 난이도 랭킹을 보자면
1.어 군이 다른 3개 국어 자격증 취득자
2.영어 포함 로망스어 계열 외국어 3개 자격증 취득자
3.영어, 중국어, 일본어 혹은 동남아시아 언어 3개 선택 자격증 취득자
4. 모국어 제외 3개 언어 선택 자격증 취득자
5. 3개국어 구사자(자격증 없음)
6. 모국어 포함 3개국어 구사자(자격증 없음)
대학생이 되어서야 늦게 다개국어에 눈을 뜨고 시작은 작았지만 어느덧 N개국어학습법으로 다언어 구사자가 되었다. 내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