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어 제2외국어 공부법 알아냈어요 영어,중국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

 

​제2외국어 공부법 알아냈어요 

영어, 중국어는 기본인 시대가 오면서 제3, 4 외국어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제2외국어를 선택 할때 많은 사람들이 폭망하는 패턴이 있다. 방학이 왔다. 혹은 자기개발 기간 7월이 왔다. 그리고는 3개국어 혹은 5개국어 꿈을 꾸며 책을 사러 서점에 간다.

 나는 교재 연구등으로 대형서점에 자주 가는 편이다. 그런데 거기서 초보들이 외국어 공부를 작정하고 와서 전화 통화 혹은 친구와 이야기를 한다. 자신을 초보인데 걱정이라고~. 그리고는 이상한한 책을 사가는 것을 보고 가끔 기겁을 한다.

 3개국어 그리고 제2외국어, 제3외국어의 학습을 할때는 절대적으로 같이 붙혀놔야 할 언어와 완전 떨어뜨려 놔야 하는 언어들이 따로 있는데도 그런것도 생각 하지 않는다. 그리고 커리큘럼을 어떻게 짜야 할지, 외국어를 공부 할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전혀 모른 다는 것이다.

 하루 이틀은 어떻게 지나간다. 그리고 나서가 자신이 외국어를 공부 하고 있음을 망각한다. 그리고 일년후 “그래 나는 10개국어를 공부 할거야!”라고 하고 다시 서점에가서 같은 책을 사오고, 뒤늦게 알아채고 “아! 우리집에 이런 책이 있었네?” 라고 하며 감탄한다. 이렇게 왕초보 패턴만 매년 반복한다. 왕자님, 공주님 유형이 다음이다. “난 이런거 못해”유형이다. 그런데 신기한건 내가 그동안 시켜보면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국어는 투자 이다. 아무리 취미로 시작 하더라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계속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간혹가다 한국에서는 필요도 쓸모도 없는 외국어를 잡는 경우가 많다. 제2외국어를 잘못 선택하면 두가지중 하나에 걸리게 된다. 1. 한국에서 쓸일이 없다. 그래서 여행가서 몇년에 한번 쓴다. 2.상대적으로 배우기 쉬워서 레드오션 언어를 선택 하는 바람에 이 또한 여행 혹은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서 끝난다.

 제2외국어는 블루오션을 잘 파고, VIP급의 친구들이 있으면 무한한 인생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람은 옆어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지며, 내가 상상만 하면, 상상한 것을 현실로 가지고 올수 있다. 그런 외국인 친구들이 생기는 것이다. 내 주변에는 모두 이런 사람들만 남아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친구에게 전화 한통 때리고 “나 이거이거 할 수 있는데 나좀 도와다오! 너네 나라로 가서 이런이런 삶은 살고 싶다” 라고 하면 바로 이루어진다.

 혹은 “내가 큰돈을 벌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니?”, “내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는데 너네나라의 무엇무엇이 필요하다!” 이 한마디로 모두 이루어진다. 사람을 이용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런데 서로 돕는것이다. VIP들은 항상 그들 끼리만 도와 준다.

 나에게는 중국 부호 친구들, 러시아 항공사 회장 아들, 러시아 석유회사 회장 딸, 러시아 부호들, 독일 기술자들, 독일 항공계 사람들, 프랑스 의학계 종사자들, 네덜란드 사업가 아들, 우크라이나 정계인사 관련 친구들 등이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출장 당시 우리 직원도 내 말을 못 믿고 데리고 갔다가 내 친구들을 보고 신세계를 보았다. 내가 말하는것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그 직원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말하자 현실로 이루어 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단다. 중국 부호 친구들, 네덜란드, 독일 부호 친구들도 씀씀이가 예사롭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집에 찾아가니 대박소리가 절로 나왔다.

 사람들이 해외 명문대를 가는 이유, 그리고 회사 공채에서 대외 활동을  보는 이유가 이런 이유이다.이런 인적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있느냐 이다. 나에게는 토르플4급(러시아어 시험 가장 높은 등급으로 한국에는 취득한 이가 손에 꼽는다.)을 취득한 누님이 있다. 그 누님은 늘 내가 한국에서 이런 러시아 친구들을 불러 모으고 친목을 다질때 불러서 같이 친목을 다니거나, 부호친구들과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등을 보여 주고,  러시아에 가서 이민국 사람들을 웃기고 한번에 문제를 해결 하는 이야기들을 들려 주면 이렇게 말을 한다. “러시아어 통번역 전공자들 중 러시아어 엄청 잘하는 사람들도 그런것  못한다.”

 나의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멘토(모두 교수님들이다.)들도 내가 외국어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보실 때 마다. 감탄하신다. 내가 중국에 교환학생 1년을 갔었을 때 몇백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기숙사에 있었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들은 있어도 나를 모르는 이는 없었다. 그리고 내가 거기를 다시 찾아 갈때 마다. 5미터도 못가서 내가 왔다고 포응을 하며 나를 들어올리고 난리가 난다.

 내가 프랑크푸르트 대한항공 공항지점에서 VIP의전 담당으로 근무를 할 때 VIP들의 안목을 배웠고, 내 친구 부모님들이 무엇을 좋아 하시는지 무엇을 선물 해야 하는지, 그들에게 마음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등을 저절로 배웠다. 그래서 내 친구 부모님들에게는 내가 엄친아 이다. 나를 보러 간다고 오늘 수홍이 데리고 하고 싶은거 다 해 주라고 말 하시며, 현금과 카드를 내주신단다.ㅡㅡ;;  그리고 친구만나서 감사전화 하면 너무 좋아 하신다. 간혹가다가 너무 반겨주셔서 내 부모님 같을 때가 많다.

 이런 유럽 VIP외국인 친구들의 특징이 있다. 첫째 집이 부자라고 해서 절대 “회사나 물려 받지 뭐~”이런 생각은 아웃오브 안중이다. 영국왕립대학교 나와서 투자은행에서 금융테크를 탄다던지, 한국과 관련된것을 배우고파~라고 하며 코트라에 들어간다. 그냥 한국에 법인 세워서 코트라에서 무엇을 하는지 배우는게 더 편 할 텐데 ㅡㅡ; 절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꿈을 결정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친구들은 “저는 제 전공도 몰라요~”가 아닌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아요!”다.

 그리고 외모나, 그 집안에 재산이 얼마가 있냐를 가지고 평가하여 친구가 되는것이 절대 아니다. 100% 그 친구의 역량을 본다. 그래서 항상 내 친구들 부모님이 나를 보고 이야기를 하고 한국에 돌아오면 십중팔구 이렇게 말씀 하신다고 한다. “저 친구 앞으로 뭔가 큰일을 해낼 친구니 절대 놓치지 마라! 대단한 아이다.” 

 즉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A씨는 땅이 재개발 되어 100억이 생겨 졸부가 되었다. B씨는 고아 이지만 노력하여 SKY중 한곳을 졸업 하여,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 연봉 억을 넘게 받는다. 외국친구들은 A씨가 아닌 B씨를 친구로 받아 들인다. 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고 자신들과 능력을 교류 할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받아 들이는 것이다.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다. 사람과 동물의 언어가 다른점은 사람의 언어에는 권세가 있다.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 하나면 된다 ~ 라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와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벽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하는것과 같다. 제2외국어가 왕초보 구간에서 계속 맴돈다면 이런것들이 가능이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