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취업난, 취준생 제2외국어 필수! 취업해결! 중국어 이야기~
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러시아어
때는 바야흐로 08년 초 였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 덕에 중국에 같이 따라 가보고 싶었다. 해외를 나가본 거라 고는 고등학생때 배타고 수학 여행으로 일본을 다녀온게 다였다. 아버지가 중국을 수차례 왔다 갔다 하셨다. (내가 금수저나 은수저 인줄 알 수 도 있는 부분인데, 나는 흙수저다. 내가 영어 학원 조교를 하며 돈을 벌었다)
아버지께 말했다. “저도 중국을 가고 싶어요!, 나도 따라 갈래요~” 라고 하자 대답은 단호박 이였다. 우리 아버지 단호박 모드로 나오면 그 누구도 못말린다. 이유인 즉 “너를 데리고 중국을 데리고 갈 명분이 없다.”
우리집은 조기 어학도 시킨적이 없었고, 나는 영어를 너무 못했 었기에 (대학 3학년 전 까지 영어의 시제가 “현재, 과거, 미래’가 다인줄 알았다. (지금 생각 하면 정말 아찔 하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영어를 잘 못하시고 (아버지는 기술자다.), 아버지가 일본어만 약간~ 아주 약~~간 하실 줄 아는 수준 이였다.
좋았어! 이점을 공략 해야겠어! 폭풍 중국어을 했다. 그러던 2009년 어느날 이였다. 학교에서 30만원만 내면 기숙사비 및 학비를 대주고 중국으로 한달 언어연수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내가 혹시나 홍콩을 갈 수 있을 까 하는 마음에 복수 비자를 끊어 두었으나 못갔다 집에 바로 왔을 때 이다.
집에 왔더니 어머니가 걱정을 하고 계셨다. 아버지가 중국 하얼빈에 지금 샘플이 있는데 이것을 보낼 경우 일주일 정도 소요가 되서 아버지께서 고민 하고 계신다는 것이였다.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 경상도 사투리(가족끼리 이야기 할 때 사투리가 나온다.) “아버쥐~ 듣자하니 ~중국에 물건 있다고 ~ ” ,”아~ 걱정이네 ~” , “내가 다녀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 “비자는?”, “복수 비자 받아 놨제~” 10분후 인천-하얼빈 행 티켓이 메일로 도착 했다.
내가 급하게 해외를 갈 때면 “여권, 핸드폰, 카메라”만 들고 간다. 이렇게 급하게 가방 하나만 가지고 인천공항에 뛰어갔다. 그리고 비행기에 탑승 했다. 비행기에 탑승하자 드는 생각이 , 와~ 신기하다~였다. 이렇게 급작 스럽게도 갈 수 있구나~
하얼빈에 도착 하니 중국인 사장님들 2분이 나와 계셨다. “안녕하세요 ~ 주수홍입니다.” (당시 중국 사극 및 사극 영화를 가지고 연습 한지라 목소리 톤 부터가 사극톤이였다.) “어! 중국어를 하실 줄 아세요?”, “네^^ 하지만 아직 많이 멀었어요~”, “잘하세요~ “, “과찬이십니다.~” , ” 아버지께서 사장님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해달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물건을 받고 다음날 한국으로 들어 오기 위해 공항에 갔다.
공항에 도착 하여 출국심사를 하는데 그 전날 봤던 검색요원이 나를 알아 보고 나를 붙잡았다.내가 중국들어 갈 때 했던말 “저는 학생이에요~” 나를 이상하게 본거다. 학생인데 다음날 바로 출국하니 그럴만 하다. “너 어제 입국 했잖아? 여권줘봐! 어? 학생 아니고 여행비자 잖아?”
이럴 때 일수록 사람은 매우 뻔뻔하고 당당 해야한다. 한국에 있는 한국 학생증을 보여 주며 “봐라~ 여기 학생이다. ~” 이렇게 당당히 말하니 “아! 그래 가라~” 제품 샘플을 아버지께 인계했다.
내가 독일에서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에서 일을 처음 할 때 독어를 한마디도 못했을 때도 이런 일이 있었다. 독어를 전혀 모르고 갔던 터라 처음에는 멘붕이였다. 그러다 약간 적응이 되었을 때다. 러시아를 갔다가 들어 오는데 프랑크푸르트 세관에서 깐깐한 형님이 나를 불렀다.
”독일어 할 줄 아시죠?”, 아주 당당히 말했다.(사실 이 상황에서 자신이 없으면 모른다고 해야 빨리 끝난다.) 나는 객기를 부렸다. 아주 아주 아주 당당하게 독일어로! “그래요 ~ 할 줄알아요!~” , 그러더니 독일 세관 직원이 폭풍 독일어를 시전했다.( 지금이면 당당하게 받아 칠 수 있을 텐데 그때는 그렇지 않았다.)
그당시는 독어가 짧아서 못알아 들었다. 그러더니 나보고 거짓말을 했다면서 나를 혼냈다. “너 독일어 할 줄 안다면서 왜 거짓말 해?” , 내가 초! 당당 하게 말했다. “나 더러 독일어 할 줄 아냐고 물었지, 나 더러 독일어를 잘~ 할 줄 아냐고 물어보진 않았잖아요?” 독일 세관 담당자 두분이 “뭐 이런게 다있지?”라는 동공이 초 확장된 눈으로 나를 5초간 바라봤다. 이렇게 초 당당한 동양인은 본적이 없었을 거다.
사실 나는 항공사에서 근무 하기 때문에 세관 통과시 FM으로 패스 하도록 짐을 싸왔다. 걸릴게 없어서 엄청 당당 했던 것이다. 그러더니 구석 구석 모든걸 뒤지기 시작했다. 속으로 ‘그래봤자 아무겄도 없는데~ㅎㅎㅎ’ 어떻게든 뭔가를 찾아 내려는 것 같았다.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말했다. 저 여기 공항에서 근무해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다음 근무날 대리님께 칭찬을 받았다. “우리 수홍이 잘했네~ 맞아 넌 사실 대로 말한거잖아 ㅎㅎㅎㅎ”책잡힐 것이 없으면 사람은 당당 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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