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취업난 절대 해결 불가.취업성공패키지 믿지마! 취업스터디? 그러다 폭망

헬조선 취업난 절대 해결 불가.취업성공패키지 믿지마! 취업스터디? 그러다 폭망

난 단 한번도 취업 스터디를 해 본 적이 없다. 필요가 없었다. 내가 대학생때 우리 교수님께서 말씀 해주 신것이 있다. “자존감을 가져라! 그리고 절대 몰려 다니지 마라! 그러다 다같이 폭망한다!” 이는 외국에 공부를 하러 나가면 아주 뚜렸하게 드러난다. 한국인 유학생 들 끼리 막 ~ 몰려 다니고 어학은 컨녕 놀다가 유학이 끝난다.

한국에서도 카페나 스터디룸을 다니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모이고 취업 스터디 등을 하며 각종 정보를 엄청 고오오급~ 정보 처럼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고 취업스터디때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주 가~~~아~~관이다. 레드오션을 마치 블루오션 인것 처럼 생각한다.

취업 스터디 및 그외 각종 스터디를 하면 우선적으로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을 만난다. 정말 평준화 되어 있다. 고스펙 및 각종 고급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 봉사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시간과 돈을 내가며 그곳에 들어가 이유가 없다! 그렇기에 비슷한 스펙레벨의 사람들 끼리 모여 시간낭비를 하고 있는거다.

ㅇㅇ기업에서는 가,나,다,라 를 만족하는 사람을 뽑는다고 가정하자. 이곳에 들어가고 싶어서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다. 첫시작은 아주 설레고~ 좋았다. 그!러!나! 그곳에 들어가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하는데, 모두 같은 스펙의 사람들이 들어오면, 고만고만한 전략이 나온다.

어마어마한 지원자들 중 거의 대부분은 같은 전략을 가지고 오는데,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인성이 뒷받침 되면 이들 중에서 각종 점수 1, 2점 높은 사람을 뽑을 수 밖에 없다.

보다 높은 스펙의 소유자가 자리에 나타났다. 그러나 장담하는데 첫날 다른 스터디 그룹원들 스펙 스캔하고, 그 다음날 잠수 탄다. 경쟁자 입장으로써, 봉사활동 할 필요도 없고 정보와 각종 자료를 제공해도 감사할 마음이 개미 눈꼽 만큼도 없는 경쟁자를 키워줄 생각은 개미 털끝 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본주의다.

이 와중에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사태는 더 심각하다. 말 그대로 배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거고, 우왕 자왕 하다가 힐링캠프 시즌 2, 3, 4, 5를 찍게 된다. 몇년째! 힐링힐링 하다가 대학 제적 당하는 일이 생긴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결과는 뻔하다. 악순환이 고리에 빠진다. 우리나라 왜 헬조선 이라 하냐면, 청년들 그리고 전국민들을 같이 움직이고 같은 사고와 같은 스펙과 같은 경험을 하도록 교육을 시켰다. 그러다 보니 우루루루루루루루 몰려 다니다 그 고리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끝나는 거다. 공무원이나 하자~ 우루루루루루루루. 이런 성향은 게임은 안하지만 들어보면, 롤 할 때만 좋다.

내가 대학교 졸업시험 날 결심 한게 있다. 아주 확실히 결심하고 학교 중앙 건물에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레이저를 발사 하고 나왔다. “나는 아주 자존감이 높은 존재이며! 내가 손을 대는 것들은 모두 황금이 될것이고!(교만이 아닌 많은 경험으로 부터 나온 겸허한 에너지에 대한 자신감이다) 내가 그동안 격은 결핍, 산전, 수전, 공중전은 대한민국에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위대한 유산이다. 1년안에 모든 금전적 문제로 부터 자유로워 질것이며, 최고의 기업인이 되겠다.”

졸업 시험을 보는데 모든 친구들이 다 나가고 나혼자 남았다. 마지막 졸업시험 문제 아직도 기억난다. 분자생물학 DNA 프라이머를 짜는 거였다. 마지막 문제를 풀고 점을 찍는 순간. 내 마음속의 괴물의 족쇠가 풀렸다. 내 친구들은 말한다. 그 순간 절망에 빠진다고! 취업걱정에!

난 마침표를 찍고 팬을 내려 놓은 순간. 희열감을 느꼈다. 그동안 학사학위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지 못했었다. 이제 나는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내가 원하고자 하면 뭐든지 될 수 있고, 내가 하고자 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 너의 학사라는 족쇠를 풀어주겠다. 이제 마음껏 미쳐 날뛰어 보거라! 학교 교문을 나오는데 너무 행복했다.

아니나 다를까. 취업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리고 내가 하고 싶은 업무들 키워드를 적어 올렸다. 대기업 부터 시작해서 중소기업까지 헤드헌터 혹은 인사과에서 직접 컨텍 하여, “적성검사 보러와요~”, “면접보러 와요~” 전화와 메일이 쏟아 졌다. 심지어 “죄송해요 관심이 없네요… 좋은 구직자 뽑으시길 바랍니다~” 라고 하자 옆에서 그걸 들은 친구가 미쳤다고 했다.

쉽게 취업 했다. 돈도 많이 주는 곳, 정직원. 그때 내가 실수라고 하면 실수이고, 오히려 잘 선택 해서 미련이 없다면 미련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IT회사 해외여업을 갔다. 거기서 적성의 중요서을 느꼈다. ㅎㅎㅎ. 나는 60만원 짜리 노트북을 120만원에 사는 호객이다. IT의 I도 모른다. 그때 까지 CPU가 뭔지도 몰랐다.

전에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 지상직을 할때는 외국어와 서비스업과 순간판단력 및 적성이 너무 잘 맞아 날아 다녔는데, IT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정말 못했다.(내가 안나왔으면 내가 수습하다 짤리지 않았을까? ㅋㅋㅋ” .

2달차! ‘난 IT 도저히 못하겠다. 그리고 일반 직장인으로는 내 야망을 채울수 없다!” (절대 그냥 창업이나 하자가 아닌, 그동안 산전, 수전, 공중전으로 전장에서 명장이 되었기에, 내가 뭘 해도 난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이였다.)

무슨 자신감이냐? 라는 생각을 주위에서 많이 했다. 우리 부장님 부터 시작해서 차장님, 대리님 모두 회사를 나갈때 “그래 다른 회사는 알아 봤니?”, “아니요 ^^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뭐? 다른곳 알아 보지도 않고 나가는거야?”걱정해 주셨다.

그런데 중요한건, 내가 대학생까지 졸업하고 내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 하나 지탱 못하겠어? 인생의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은 내가? 나는 다른 사람들이 책상에 앉아 있는동안 2가지를 확실히 해치웠다.

1. 전세계를 내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것, 2. 나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화의 연결고리를 찾아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것! 이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소크라테스가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해도 못넘겨 준다.” 이건 나만의 것이니까!

사직서를 냈고, 집에 오자 마자 집이 난리가 났다. “이집에서 썩 나가!” 부터 시작해서 아버지는 3개월간 말 한마디도 안하셨다. 그때 난 단언했다. “3개월! 단 3개월 안에 모든걸 증명하겠어요! 내가 하나 못하나 두고봐요! 우리 결과를 보고 말해요!”

내가 이 능력을 배우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중,고등 학교때는 “저는 커서 ~ 할거에요~, 다음에는 ~도 해볼래요!” 그거 아나? 이거 말해서 지키지 못할때 마다 신용등급이 미친듯이 깎인다. 그런데 이런말 안하고 남몰래 준비해서 “이거 했어요!”가 되면 신용등급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그러나 부모님께 그 소리를 내가 했다는건 배수의 진을 쳤다는 거다! 이난리 치고 집에서 나왔더니 노르아드레날린(응아줄 탈때 나오는 호르몬)이 쭉~ 올라가기 시작했다. 모든 계획을 A-Z까지 짰다. 그리고 실행에 바로 바로 옮겼다. 계획대로 였다. 어머니가 그러셨다. “니가 지금 하는일~ 열심히 해보렴!” 아버지도!

청개구리 동화가 있다. 그건 갑신정변 실패시 나온 이야기다. 이전에는 어른들말 잘 들으면 자다가 떡이 나왔다. 하지만 궁극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대로 했다가? 모두가 폭망하고 상위 2%만 살아남는다.

왜 그런가? 잘 생각해 봐라! 당신은 무언가 결심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 ! 이거 해보게!”, “나 이거 새로 시작할거야!” 그럼 우리 사회의 문제점중 하나인데, “니가?” “그런거 뭐 쓰잘데기 없게 시간낭비 하냐?”, “야 그거 하지말고 지금 하는 거나 똑바로 해!” 이런다.

그 말을 하는 이유가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둘중 하나다. “너가 나보다 잘되면 안돼!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여기 있어!” 또 하나는 그 사람이 거기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무지에서 나오는 거다.

그래서 나는 이걸 이용한다.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이거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하지마! 뭐 시간을 낭비해?”이말을 들으면 희열을 느낀다. ㅋㅋㅋㅋ”내가 생각한게 맞는 길이다! 아주 엄청난 확신이 들고 그리고 되돌아 보면 그 길이 정답이였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말을 들어 보면 단한가지 일치 하는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로 부터 분리 되라! 그리고 니가 원하던걸 해라! 거기에 미치게 되고 괴롭지만 해낼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떠났던 사람들은 너를 중심으로 다시 뭉칠것이다.” 이말은 참인 명제다.

5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자격증을(오픽 IH, IH, IH, IM, IM 환산표에 의거 토익 같이 환산 할 경우, 920,920,920,750,750,)취득 하고 전세계를 돈을 벌며 돌아 다니며 그 나라 사람들의 지혜를 배웠다.

미국? 개인의 개성이 매우 중요시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겸손겸손 ㅜㅜ 저 잘 못해용~ 를 중요시 하지만 미국에서는 할 수 있는것은 확실히 “저 그거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야한다. 미국 면접관들 앞에서 자존감 및 자신감이 떨어 져서 “잘 못해용~”하면 절대 안뽑는다.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을 배웠다.

중국? 중국인들은 만약 내 친구가 ~하고싶다. ~되고싶다. 라고 하면 인맥을 총동원해서 위로 올려 준다. 이건 우리가 배워야 한다. 우리는 ~하고 싶어 라고 하는 순간 이사람을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물귀신 처럼. 중국은 이 친구를 올려 주는 이유가 있다. 바로! 너 잘되고 나도 끌어 올려줘! 그럼 진짜 그렇게 같이 발전한다. 중국에서 꽌시 꽌시 하는데 사실 중국의 꽌시문화 이거다!!! 미생이 꽌시문화를 망쳐 놨다.

러시아? 러시아어를 하며 나를 지키는 법을 배웠다.(사실 나는 절대 먼저 다른 사람을 공격 하지 않는다. 절대!)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소말리아 해적 소탕까지 일관성을 보여 준다. 소말리아 해적이 러시아 유조선을 부수고 인질을 납치 하고 러시아 정부에 돈을 요구 한다. 제 2차세계 대전 때 처럼 푸틴 대통령은 협상 없이! 러시아 군을 총동원하여 해적 소탕에 나섰다. 그 과정은 처참했다. 해적이 인질을 풀어 줬는데도 끝까지 쫒아가서 2차 세계대전 때와 같이 모두 소탕 해 버렸다. 그리고 언론에 이 사실을 뿌려 모두 보라고 전시 했다. 난 절대 누구를 먼저 공격 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나를 공격하는 순간, 나는 1년이건 2년이건 바늘 하나 찔러도 물한방울 세지 않게 철저하게 준비를 한다. 그리고 실행에 옮기고 전시 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모든 적들이 사라졌다. 누가 그랬다 삶은 전쟁이라고! 전쟁에서 나를 치키는 법을 배웠다.

프랑스? 프랑스 친구들로 부터 정말 혁신이 무엇인지, 생각의 틀을 깨는 법을 배웠다. 다양한 사고방법!

독일? 장인정신과 어떤 일이던 직업에 대한 귀천은 없으며, 그 어떤일 이든 (사회적 해악을 가하는 직업 제외) 장인정신으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면 그들을 존경하고 그 정신을 배워서 나에게 접목시켜 장인이 되는법을 배웠다. 그러다 보니 인생의 스승이 많아 졌다. 그러다 보니 존경심이 생기고, 지나친 자신감(오만)을 막을 수있게 되었고, 둘이서 항상성을 유지 하게 되었다.

그렇게 내 인생이 변화 했다.

“운명을 바꾸려는 자의 운명을 바꾼다!”

다국어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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