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과 취업난이 해결 될수 없는 이유! 자격지심! 자존감 고치지 못하면 평생 고생!

헬조선과 취업난이 해결 될수 없는 이유! 자격지심! 고치지 못하면 평생 고생!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

내가 영어 학원에서 알바를 할 때 였다. 그때도 아주아주 버리이어티 했다. 난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기숙사비가 필요했고 그래서 방학동안 T교육 회사에서 A대학교 토익 사관 학교에서 조교를 뽑는다고 하자 지원했고, 뽑혔다.

지원자가 나를 포함 하여 5명 정도였다. 첫째날, 책을 나르느라 많이 힘들었다. 둘째날 완전 편해졌다. 그런데! 3명이 짐을 싸서 “저희는 이런 힘든일 못하겠어용~”하고 도중에 집에 가버렸다. ‘이런 미친’ ㅡㅡ;

난 당시 돈이 필요했고 일이 조금 힘들지만 독일 한식당에서 변기 닦는것 보다 훨씬 쉬웠기에 그리고 선생님들이 각종 자료와 팁도 주셨기에 너무 감사했다.

그러다 일을 하는 도중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 뉴스에 친구 노트를 쓰레기 통에 버린다는데 왜이러는 거에요? 그 친구가 그 노트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어요?” 그러자 선생님 께서“우리나라가 땅이 좁아서 그래! 걱정하지마 수홍아 내가 볼때 넌 어딜 가던 정말 잘하고 크게 될꺼야!”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이야기는 모두들 들어 봤을 것이다. 다비드상이 그래서 유명한거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이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을 칭송했다. 그게 시작이였다.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을 사람들이 칭송하자 왕 사울이 다윗에게 질투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윗을 죽이려 했었다.

질투 그게 시작이다.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나는 대학교 2~3학년 과정까지 공부 했다. 그냥 재미 있었다. 그때였다. 어떤 여자 동기가 있었는데 내 책가방에 있는 노트필기를 꺼내서 보고 있는 그 애를 보았다. 그리고 나는 분개 했다. 아주 지방대끼리 꼴깝을 떨었다 ㅡㅡ;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첫째 다른 사람 앞에서 상대를 깎아 내리려 한다. 그래야 자기 마음이 편안하다. 자신을 위로 하는 못난 행위를 한다. “그애가 한거 그거 아무 것도 아니야~”등등,

둘째 자격지심이 엄청 많아서 상대가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도 꼬아서 듣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오늘 너무 놀아서 빨리 가서 공부 해야해~”라고 말하면 “넌! 내가 공부 하나도 안하는 사람 취급한다!”라고 혼자 드라마를 찍는다. 혹은 “나 드디어 이 자격증 취득했어. 힘들게 준비 했는데 시험이 쉬웠어”라고 하면 “넌 내가 그 쉬운 시험도 통과 못한 바보 취급 하냐!?”라고 한다. 답이 없다.”니가 나를 무시해? 내가 우수워?”를 난발 한다.

세번째 자기 보다 역량이 적은 사람을 보면 약자를 그렇게 괴롭힌다. 그리고 더 강자에게 당해야 정신을 차린다. 난 외국어 하는데 있어 절대 먼저 초중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면박을 주거나 그들의 외국어 실력을 평가하지 않는다.하지만 누가 다른사람 외국어 실력으로 타인에게 면박을 주면 내가 화를 낸다.

내가 국제 컨퍼런스때 러시아 친구 한명과 3명의 한국인이 이야기 하고 있었다. 2명이 다른 한명 영어 못한다고 면박을 줬다.”제 영어도 못해 ㅡㅡ; 문법도 막 틀리잖아?” 그것을 당한 여학생이 무안해서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러시아어로 그 친구에게 저 학생 두명 인성이 이상하다고 하고 폭풍 러시아어로 뭐라고 했다.

그러자 그 2명의 학생이 “저기요! 영어로해요!”라고 하자 내가 “어? 러시아어 못해요? 요즘 3~4개국어는 기본 아닌가? “라고 하자 뒤에가서 분하다고 울더라. 그리고 그 면박을 당한 여학생에게 가서 “괜찮아요 천천히 하고 싶은말 하세요”라고 하며 통역을 해주다가 자연 스럽게 영어로 유도 하여 그 학생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마지막으로 주위에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잘풀리는 사람들에게 Schadenfreude를 느낀다. “샤덴프로이데” 독일어에서 왔다. 내가 독일어를 하며 배운 단어다. 손실을 뜻하는 “Schaden”과 기쁨을 뜻하는 “Freude”의 합성어 이다. 남이 잘못 되는 것을 바라고, 잘못 되었을 때 희열을 느끼는 정신병이다.

“야! 들었어? 누구누구 이렇게 됬데!!”라고 누군가 당신에게 말한다면 정신병자이니 말도 섞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이 상대보다 잘 나간다고 생각하는 순간 부터 당신의 화제도 그사람 입방아에 오른다.

대학교 1학년들이나 하는 짓을 만약 30혹은 불혹의 나이 40이 넘어서 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답이 없다. 나이를 어떻게 먹었는지 의문이 가는 사람들이다. 어른이 되서도 이난리 치는 사람들 많이 봤다.

그리고 웃긴것은 기업을 이직하거나 할 때 압박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약간만 자존심을 긁어 주면 쌩 난리 발광을 하며 입에 거품을 문다. 참 Les Miserables 가엾은 사람들이다.

내가 5개국어 자격증을 취득 하기 전, 주위에 나보다 잘된 사람들을 볼때면 먼저 다가가서 물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할 수 있어요?”, “와! 축하해! 어떻게 하면 되? 나도 알려줘~” 아주 간단하다 그 사람이 이룬 것은 정말 장인 정신으로 이룬 것이고 그 과정에서 방법론을 터득 하였을 것이고. 그걸 나도 배워서 발전해서 나도 하면 되는거다. 그리고 발전 하면 고맙다고 인사하고 스승으로 모시면 된다.

우리 이범준샘!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 그런데 영어 OPI AM(오픽 AL보다 한단계 높은 점수)이 나왔다.ㅡㅡ; 그때 내가 정확히 진심으로 이렇게 말했다. “와! 진짜 너 대단하다! 어떻게 준비했어?” 그리고 얼마전 이때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가 말했다. “범준아 니가 제2외국어 하면 나보다 더 잘할껄?”

대학생 1~2학년 때 이런 짓을 한다면 원래 그럴 나이이 이니까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고쳐 지지 않는다면 사회에서는 누구도 이것을 가르켜 주지 않기 때문에 평생 그자리 그인생을 살게 된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한다. 나의 경우 외국어를 하다 보니 모든게 해결 되었다.

그리고 주위에 그걸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물어봐라! 어떻게 잘하게 되었냐고! 그런데 그 사람이 ‘니가 이걸?”이런 식으로 말하면 그 사람은 위와 같은 사람이니 그냥 연락을 끊어라. 영양가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주위에 말해라 내가 이거 한다고. 사람들이 “니가?ㅋㅋㅋ”라고 한다면 멀리하게 된다. 혹은 “뭐하러 쓸데 없이?”라고 할 것이다. 그사람들은 그걸 함으로써 당신이 자신보다 우위에 서게 될 것을 두려워서 그러는 거니 썩소를 날리며 끊어 버려라

그러면 정말 소수만 남는다. 내 시간을 뺏어가는 사람들이 없어진다.

그럼 내가 개발 하고자 하는 분야를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이것을 대학생활 동안 고치지 못하면 평생 조금만 뭐 하면 입에 개거품을 물고 “니가 감히?”라고 외치는 진상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2가지를 잘하면 사람들이 절대 무시 하지 않는다.

첫번째 몸짱이 되거나

외국어를 잘하면 된다.

세상에 가장 독한 2종류의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나만 특별해지고 새로워 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