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을 뒤집은 5개국어 취득, 영어,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학벌을 뒤집은 5개국어 취득, 영어,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나는 고등학생 때, 타 학년 학생들 어머님들의 촌지 이야기를 듣고 대한민국은 결코 깨끗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스스로 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내가 아무리 무언가를 도전한다고 해도 로비를 한 집 애들은 선생들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 쳐다도 안보는 것을 알고 난 후 1년간 절망에 빠졌었다.

우리 집에서 나에게 20억짜리 말 한마리 사줬다면 이런 고민 따위는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대학생에 올라오니 엄마들 치마바람을 대외 활동을 하며 보기는 했지만, 그나마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알고, 개인 역량 vs 개인 역량으로 대외활동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야생에서 성장 하다 보니 개성이 매우 강해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절대로 개인의 개성을 인정 해 주지 않는 사회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고민에 빠졌다.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 나를 기업에 맞게 가공해서 내가 기업에 맞춤식으로 나를 만들거나, 내가 나답게 개성을 키워 내가 필요한 곳에서 나를 찾도록 하거나!

이 고민에 빠졌을 때 담당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자신의 개성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살 수 있어야 하며, 가장 나답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나는 나에게 자신이 없을 때 교수님을 찾아 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충전되어 나왔다.

그때 결정 했다. 내가 나답게 개성을 키워 내가 필요한 곳에서 나를 찾도록 만들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찾을 수 있는 곳의 면적을 넓혀야 했다.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불어 5개국어 자격증을 취득 했다. 그때는 몰랐다. 그냥 본능이였다.

생명공학과를 다니는데 외국어를 그렇게 해서 뭐하냐? 라는 소리를 들었고, 내 시간 빼앗기는게 너무 싫어서 학과 행사는 죄다 빠졌다. 생명공학을 하다 보니 뇌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고, 다국어 학습법을 내가 만들었다.

그렇게 점차 나의 인생철학이 생겼다.

1. 자신의 개성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나 답게 살것!

2. 만민은 평등하다. 나이, 성별, 인종 등을 떠나 모든 만민은 기회 및 법 앞에서 평등해야 한다.

3. 사석에서 절대 남의 실력을 평가하여 면박을 줘서는 안되며, 그런 광경을 보면 즉시 면박을 당하는 사람을 보호한다.

4. 남을 절대 먼저 공격하지 안는다. 반대로 공격을 당할 때, 재귀를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대중앞에 전시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