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을 뒤집는 스펙, 5개국어 외국어 그리고 경험!

학벌을 뒤집는 스펙, 5개국어 외국어 그리고 경험!

우리는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 하며,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발악을 하며, 더 좋은 회사에서 더 높은 자리를 위해 어금니를 깨문다. 이러는 이유는 무엇일까? 행복하려고! 아리스토텔리스는 말한다. “행복은 각자의 고유기능을 충실히 발휘 하는 것” 즉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며 내가 그것을 잘 해 낼 때 행복 하다는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어 본다면, 매우 매우 행복하다. 내 인생은 매우 본조비의 “It’s my life”가사와 같다. 행운은 스스로 굴러 들어오지 않으며, 내 삶을 스스로 개척해야 하며, 나의 삶이며, 지금 삶은 다시 돌아 오지 않으며, 난 영원히 살 수 없으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뜻 대로 살아야 하며, 내 길을 걸을 것이며, 사람들이 유혹해도 꿋꿋이 버틸 것이며, 타협하지 않으며, 멈추지도 말고, 되돌아가지도 않느다.

 이런 인격체를 한국에서는 독고다이(제 2차 세계대전에서 조직과 상관없이 별도로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을 독고다이라 불렀다.)라고 하거니 미친 사람 취급 한다. 내가 대학 생활 동안 배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미쳐야 한다. 이렇게 하다 보니 해야 하는 의무가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많은 선택권이 쥐어 졌고 그중 골라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게 되었다. 

 내 성격상 하나가 결정되면 밀고 나가서 그 끝을 보는 성격이다. 그게 무엇이 되었던 늘 노래 가사 “We’ve come to far to give up who we are”(노래 가사 처럼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포기하기엔 너무 멀리왔어)같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항상 웃고 있다. 왜냐? 그 상황 자체를 즐긴다.

 내가 대학생때 이런 성격 때문에 내가 무리에서 엇나 가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교수님께 말씀 드렸다. 그러자 교수님께서는 개개인의 역량을 중시 하시기 때문에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강조 하셨다. 그 어디에도 기대서는 안돼며, 자기 자신을 발전 시기라고 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살 수 있어야 하고, 그래서 가장 나답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은 늘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내가 5개국어를 학습 한다 고 했을 때 사람들은 불가능 하다고 했고, 중국에서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라운지에서 유럽 학생들이 앰프를 들고 와서 술마시면서 음악을 엄청 크게 틀고 파티를 할 때 나는 그 옆에서 이어폰을 끼고 공부를 했고, 애들은 내 이름 앞에 “crazy”라는 수식어를 붙혀 주었다. 공식 크레이지 였다. 그렇게 유럽어를 공부하다 모르는게 있으면 술마시고 파티 하고 있는 해당 국적 친구를 잠시 불러 질문을 하였고 친절하게 알려 주었다. 본인들도 술맛 떨어진다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친구를 위한 것이라 생각 하며 뿌듯해 했다. 

 어떤 친구는 “어떻게 이렇게 먹고 술퍼마시고 음악 틀고 춤추고 있는데 옆에서 공부가 되니?”라고 하였다. 그런데 되더라. 완전히 음소거가 되면서 주위가 산만한니 더 공부가 잘 되었다. 

 그리고 5개국어 자격증을 취득 하며, 단돈 70만원을 들고 최순실도반한 독일로 가출을 하여 외교부에서도 세손가락 안에 뽑는 워홀 신화를 달성 하니 눈에 뵈는게 없었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지구 그 어느 곳에서라도 실현 할 자신이 생겼다.

 베이징공업대학교 기숙사에서 내가 미친듯이 공부 하고, 기숙사 내에 일이 발생 하면 내가 선생님과 유럽 및 그외 학생들과의 통역등을 통해 중제되다 보니 내가 한국 갈때는 선생님 께서 졸업 하고 여기에서 일 할 생각 없냐고 까지 하셨다. 너같은 애가 필요하다고! 그때 정중히 거절 했다. 

 그외에도 비행기 안에서 러시아 잡지를 읽고 있는데 중견기업 사장님이 내 옆에 앉았 었다. 그러던중 내가 한국인 인것을 알고, 이것 저것 물어 보시더니 나에게 명함을 주셨다. 졸업 하고 오라고 하셨다. 안갔다. 

 내가 독일에서 노숙을 할 때 “카이져 스트리트”에서 노숙했다. 역이라 사람이 많아 가장 안전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온갖 범죄의 온상 이였다. 그곳에서 그 거기를 벗어나기 위해 용을 썼었다. 그렇게 대한항공 VIP의전 담당 까지 갔다. 1년전 월스트리트 출신의 미국인을 만났다. “나 월스트리트 출신이야~”라고 할때 내가 옆에서 이랬다. “난 독일 카이져 스트리트 출신이야! 까불지마~”

 한국에서 스펙을 일부러 쌓으려고 한게 아니였다. 그냥 나만의 대학을 마치기 전까지 학점보다 내인생의 프로젝트를 위해 했던 것들이다. 지금은 이력서를 올려 두면 여기저기서 계속 전화 온다. 면접 보러 오라고, 연봉도 많이 많이 줄테니 오라고! 그런데 난 내 가 하고 싶은 내 일을 하며 내 기능을 하고 있기에 행복하다. 대학생 간담회에 가면 현직,전직 인사담당자들이 말한다. “수홍씨가 지원하면 뽑을거에요!”

다국어를 하는 순간, 모든 두려움은 사라지며, 전세계가 나의 무대가 된다! 

나만의 특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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