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하나도 힘든데 그걸 다 어떻게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누차 블로그에 적어 놨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평생을 공부하면 말이 회화의 경우 한마디도 못하는데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개의 외국어를 하는 한국에는 정말 많다.
그런데 늘 생각이 들었던 게 있다. 우리나라에서 3개국어, 5개국어 할 줄 안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이건 내가 외국어를 처음 접해서 여러 가지 언어를 하기로 결심을 하고 나서 마주하게 된 문제였다.
첫 번째 고민은 n 걔 국어에 과연 한국어를 포함해야 하는가?이다. 나는 이를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한국어는 회화를 하는 데 있어서 우리나라 의무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할 줄 아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여기에 무임승차를 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아무 외국어나 새로 시작해도 머릿속에 대폭발 카오스 쇼가 펼쳐지는데 여러 개 언어를 돌릴 때마다 그것을 경험하지 않으면 n 개 국어에 포함할 수 없다고 본다.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 진짜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영어, 중국어 해놓고 3개나 할 줄 알아요~라고 하는 것은 정말 정말 아니라고 본다. 내가 북경에서 기숙사에서 지낼 때 모두가 나를 알고 있었다. 나를 모르면 그 기숙사를 사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정도였다.
그 이유는 나의 쾌활하고 유머러스 한 성격과 영어, 노어, 독어, 불어 ,듕긕어 를 할 줄 알기 때문이었는데, 근데 이게 소문이 나면서 와전이 되어 나중에는 파키스탄 친구가 나를 보고 인사를 하는데 무슨 우상을 모시듯이 인사하길래 왜 그렇게 보냐고 했더니 “너 정말 32개국어 할 줄 알아 ?”라고 말했다 ㅡㅡ;; . “누구한테 들었니? ㅋ 난 단지 다섯국어 할 줄 알아” 그러자 그리고 내가 할 줄 아는 언어를 모두 읊어 줬다.
그러자 “한국어는 왜 빼니? 너 한국 사람이잖아?”, “맞아 그런데 그건 내가 모국어로 배운 거지 외국어가 아니잖아”라고 했다.
두 번째는 자격증이 뭐라도 있느냐이다. 만약 자격증을 논하지 않는다면, 나는 50개 국어로 인사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만 암기하면 나는 50개 국어를 하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실제로 회사나 그 외 기업 면접에서 아무리 10개 국어를 하던 20 개 국어를 하던 자격증이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다.
나는 정말로 다행히도 이 말을 교수님께 미리 학부생 때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격증에 집착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렇게 말로만 여러 개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격증을 따겠다고 말로만 한다. 그냥 부도 수표와 공수표가 날아다닌다. 최소한 가장 낮은 등급이라도 있어야 그 빌드업과 전망에 기대를 하고 믿어 주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부도 수표에 불과하다.
그렇게 또 몇 년이 지나도 그냥 부도수표만 날린다. 그래서 인사담당자들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 안 믿는다. ‘무엇을 이미 이루어 냈냐’에 기대를 하고 그 사람에 대한 전망을 평가하는 것이지, 말로만은 그냥 부도수표에 불과하다.
마지막으로 어떤 외국어를 선택했냐이다. n 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등급이 있다는 사실. 단일 외국어 전공자들도 다른 외국어를 대학교 교양과목으로 나마 도전을 해 보려 신청을 한다.
한국인에게 중, 일이 가장 쉽다. 그래서 이렇게 한다고 해도 와 대단하다고 말 잘 안 한다. 특히 요즘은 더 그렇다. 그리고 그나마 좀 더 발전한 빌드업 테크가 불어, 이테리어. 서반아어 테크인데 이렇게 가면 아주 쉽다. 고속도로 마냥 뻥 뚫려 있다. 이렇게 내려와도 유럽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태국어 테크를 타는 것과 그냥 같게 취급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유럽어 3종 세트가 노어, 독어, 불어이다. 거기다 이 세 가지 어려운 부분들을 모두 합친 언어가 아랍어다. 그래서 여러 언어를 하는 사람들도 아랍어 전공자가 뜨면 신이 강림 한 것처럼 쳐다본다.
반대로 동양어 전공자들이 노어, 독어, 불어 전공 수업 신청했다가 격 변화 멘탈 세탁기쇼나, 동사 패션쇼를 경험하면 왜 여러 개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급이 나뉘는지를 알게 된다. 유럽어를 전공하는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학교를 다니며 옆에 있는 유럽어 학과의 언어가 더 어려우면 부러운 눈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외국어를 여러 개를 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펼쳐진다. 상대가 내가 포기한 외국어를 들고 있으면 은근 기가 죽는 것이다. 그래서 모국어 빼고 5개의 언어를 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편식하지 말고 최소한에 기업에서 인정하는 최저 점수 이상의 자격증까지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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