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영어 공부 비결! 제2외국어 까지 챙기기! 학벌뒤집기!

 

직장인! 영어 공부 비결! 제2외국어 까지 챙기기! 학벌뒤집기!

많은 사람들이 다국어를 하는 사람을 부러워 한다. 이번 러시아 출장 갔을 때, 러시아 입국심사를 하는데(러시아 여권심사는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함), 여권을 보여주자. “이름이 뭐에요?”라고 영어로 물어서, “제 이름은 주수홍입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러시아 직원이 여권을 가르키며 웃으며 러시아어로 말했다.”여기에 왜 러시아어로 사인이 되어있죠?”

 다시 러시아어로 말했다. “러시아어를 공부 했는데 완전 푹 빠졌어요@.@ 저기 있는 사람하고 같이 왔어요 ^^”라고 하자 “러시아에 온걸 환영합니다!”라고 하며 초스피드로 스탬프를 찍어 줬다. 이후 이야기는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 이다.


 내가 러시아어로 말을 시작 하자 지나가던 3~4명의 입국심사 러시아 직원들이 웃으면서 나를 쳐다 봤다고 한다. 매우 흐뭇하게 쳐다 봤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지목한 직원은 다음 차례에서 거의 초스피드로 통과를 했고, 뒤에 있던 한국인 2명은 “저거 무슨 언어야?”, “야! 창피하게 모르는 티 내시마~ 러시아어겠지 ㅎㅎ” 라고 했다고 한다.


 내가 IT회사 러시아쪽 해외영업으로 잠깐 있던 적이 있었는데, 거래처에 전화해서 돈을 보내라고 씨름을 하고 있었을때다.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다.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면서 “아니~ 빨리 돈을 보내 주셔야줘~ 그래야 물건이 그때까지 도착 하죠 ~”라고 했다. 다른 직원분이 입구까지 내 목소리가 쩌렁 쩌렁 울렸고, 직원 분들이 술렁이며 “저건 무슨 언어야? ㅎㅎㅎ 신기하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난 대학에 들어갈 때 까지도 영어를 드럽게 못했다. 그리고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불어 작격증을 모두 취득 하고, 나를 담당 했던 원어민 교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이야기를 20분간 나누었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한지 3분!


 “너 당최 그동안 무슨 일이 있던거니? 어떻게 이렇게 영어를 잘하게 된거야? 뭘 한거니?”, “제가 지금 잘하는건 영어 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내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할 때, 둘중 하나를 한다. 1.”나도 제2외국어로 했었는데~”하면서 “니 츠판러마~”를 난발 하거나. 2.”나도 열심히 할걸….” 그리고 내가 노력하면은 못 보고 내가 천재인줄 안다.


 영어와 그외 다국어를 잡으면서 방법론을 연구하며 미친듯이 한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한국외대생 들이 올때나, 한국외대 졸업생 분들 그리고 그외 한가지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오면, 학습을 하면서 나에게 말한다. “대표님 이거 어떻게 하셨어요?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 , “곧 이렇게 되실 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된 자신을 신기해 한다.


 다국어를 하면 그 어느곳에서도 기죽지 않는다.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출신 학교를 보지 않는다. 그사람이 어떤 외국어를 얼마나 구사하는 지에 따른다. 그러다 보면 나는 그들의 노력를 존중하고, 그들도 나의 노력을 존중하고 서로 존중 하며 신기해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면접? 이직? 모두 마찬가지이다. 다국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런 룰이 있다. 같은 언어 계통으로만 선택해서 나가면 실망한다. ㅡㅡ; 매우 실망한다. 그리고 인력시장에서 로망어 원어민들에게 밀린다.


 예를 들어 불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스페인어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국제시장에서는 혀를 찬다. 인정도 안하려 한다. 그런데 게르만어(영어, 독어)->슬라브어(러시아어, 세르비아어 등)-> 동양어 -> 로망어(불어, 이탈리아어 등)-> 셈어족(아랍어) 이런식으로 개발하면 이 과정이 매우 힘들기에 약간만 해도 엄청나게 알아 준다! 이렇게 하면 전 세계 어딜 가던 인정해 준다.


 내 미국 원어민 친구의 경우 중국어를 하고 있다기에 내 5개국어 자격증 인증샷을 보내자 “헐!! 이거 어떻게 한거야? 나도 알려줘! 너 정말 대단하다” 라고 한다. 유럽인들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영어는 만국 공용어야! 영어만 하면되!” 한번 러시아, 프랑스, 중국, 독일을 가보기 바란다.  과연 그게 맞는것인지? 입국하면 공항에서 바로 느낄 것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과 영어로 대화 한다는 것은 벽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하는것과 같다.


 특히 사람을 움직이고 내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은 그나라 언어를 알아야 한다. 언어에는 그 민족의 문화와, 얼과 혼이 들어있는 결정체 이다. 그들을 절대 이해 하지 못할 것이고, 바벨타워가 왜 무너졌는지 처절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제2외국어 채용이 극적으로 늘었고 영어와 제2+제3외국어를 못하면 채용시 메리트가 없는 이유다.


 그렇다고 오늘 부터 시작하자! 라는 마음에 2~5개국어를 동시에 막 시작 할 경우 폭망한다. 장담하는데 한달도 못간다. 언어 간섭현상 때문이다. 나는 수년간의 연구로 이를 제로로 만들었다. 나의 기술이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3~5개국어를 하지 못하면 취직, 이직도 힘든 시대가 되어 왔다. 3~5개국어가 된다면, 선택지가 놓일 것이다. 한국에서 여기저기서 오라고 하거나! 한국이 싫다면 그냥 해외로 떠나서 워킹 비자 받고 해외에서 눌러 앉으면 된다. 정말 기회가 많다. 그냥 기회가 널려있는데 한국인 대부분이 외국어 복병으로 못가는 거다. 언어를 못해서!

 사실 내가 70만원으로 독일로 가출하여 한식당 노예-> 노숙자->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 지상직 ->VIP의전담당… 나의 독일워홀 케이스가 외교부에서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성공 케이스가 된 이유도 다국어가 받쳐 줘서이다!


 대한민국, 국민연금은 절대 나의 삶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 외국어를 개발하여 한국에서 살아남던 이민을 가던 둘중 하나를 해야만 하는 시대가 왔다!


 이제 3~5개국어는 필수다. 학벌이 좋지 않다면! 완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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