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영어회화, 제2외국어 추천! 취준생 외국어, 5개국어 자격증 취득함! 영어독학, 중국어독학, 러시아어독학, 프랑스어독학, 독일어독학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장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독일어 컨텐츠 관련 하여 비행기 표를 사고 나서, 내가 대한항공에서 일을 했을 때 한국 직원 분들을 단톡 방에 초대 하여 비행기 표를 스샷을 올리고 이렇게 말했다.
“자 지금 부터 드시고 싶으신 한국 음식을 적습니다~”
“헉! 내일 오니?”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했다. 출입국 심사를 통과 하는데 내가 공항에서 일 할때 왔다갔다 하며 많이 뵙던 분이셨다. 웃으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하신다 ^^
호텔에 도착했다. WIFI가 안터진다. ㅡㅡ; 로비로 내려가서 독어로 WIFI가 안터진다고 했다. 그랬더니 온갖 짜증을 내셨다. 알고 보니 그 시간때 일하는 사람이 본인 한사람 밖에 없어서 자기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한다. 나는 처음에 친절히 말했는데 왜 그러는지 참..
유럽 사람들과 언쟁을 하면 처음에는 기선 재압을 해야 한다. 대부분이 괴변이다. 자기 상황을 늘어 놓기 때문이다. 이럴 때 방법은 그쪽은 그 쪽 말을 하도록 내벼려 두고 나는 나대로 동시에 독어를 쏟아 내야 한다. 이렇게 2분이 지나고 해야 하는 일이 있다. 바로 그 사람의 상황을 이해 해 주는 거다.
물론 처음 부터 들어 주고 보다듬어 줄 수 있지만, 유럽에서 처음 부터 들어 주면 모든 업무 스트레스를 나에게 히스테리를 부리게 놔두는 꼴이 된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모든 일에 있어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2분정도 서로 말을 막 하다가, 내가 독어로 말했다. “아! 그렇군요~ 얼마나 힘드 실지 이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죠! 제가 올라가서 WIFI 신호가 있는 방을 찾아 보도록 할게요, 방을 바꿔 주실 수는 있으시죠?”
이러자 아주 아주 아주 쏘쿨하게 “아! 물론요! 제가 그거는 해 드릴 수 있어요! 저희 다른 층에도 좋은 방이 많습니다. 바꾸고 싶은 방 번호만 말씀해 주세요~” 그렇게 바로 WIFI가 빵빵 터지는 방으로 옮겼다. 그리고 데스크 직원과 완전 친해 지고 퇴근 할때 마주 칠때 마다 “오늘 많이 힘드셨죠?” 라고 하며 친구가 되었다. 나중에는 이것저것 다 챙겨 주셨다.
내가 이 난리를 치고 다음 날 전 호텔에 와이파이가 빵빵 터졌다 ㅡㅡ;기사를 부른다고 하셨는데 진짜 바로 부르셨나 보다. 독일은 우라나라 처럼 하루만에 기사분들이 와서 인터넷을 고치는 시스템이 아니고 몇일 혹은 몇주가 걸린다.
컨텐츠 연구를 하다가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 식구들과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다. 대리님이 말씀 하셨다. “수홍아! 정말 잘 컸다!” 내가 대한항공에 있었을 때 나를 아주 스파르타 식으로 나를 트레이닝 시켜주신 분이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독일이였기게 철저 해야 했다. 그리고 독일 직원들에게 나를 인정 받게 하시려고 그러셨다. 나를 보호 하시려고..
대리님은 언제든지 매우 당당 하셨다. 그 이유는 업무를 모두 철저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나를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키시는 한편 내가 부당한 일이 있으면 늘 보호해 주셨다. “수홍아 늘 사람은 당당해야해! 기죽지 말고!”
아직도 기억난다고 하시며 내가 대한항공 들어온지 3일째 되던 날에 있었던 일을 말씀해 주셨다. “수홍아 니가 3일째 되던날 체크인 카운터에 200명정도 중국 단체 승객이 와서 너무 앞으로 와있어서 수속이 불가능 해서 모든 직원들이 투입 되어 뒤로 가달라고 외쳤는데 꿈쩍도 안했었는데, 니가 나타나서 중국어로 쏼라쏼라 한마디 하더니 모두 다 ~ 뒤로 이동하는 거 보고 정말 멋있었어!”
“대리님, 제가 언제 제 인생에 있어 정신 차렸는지 아세요?”, “언제? ㅎㅎ” , “대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독일어에는 können 과 wollen이 있어서, 각각 영어의 can과 will (능력과 의지)에 해당하셨어요. 신은 공평해서 둘다 한번에 주지 않는다고 하셨죠. können이 있는 사람은 일을 매우매우 잘해요. 그런데, 오만하고 교만해서 절대 일시키기 싫은 사람이에요. 반면 wollen이 있는 사람은 비록 능력이 부족 하지만 엄청난 의지가 있어요. .
그래서 wollen이 있는 사람은 업무 역량이 처음에는 없지만 성실해서 배우려고 하고, 혼나도 교훈삼아 더 열심히 한다고요. 그래서 더 가르쳐 주고 싶고, 그러다 보면 können은 해결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당시 독어도 한마디도 못하고, 처음에 실수 투성 이였을때 제가 대리님께 여쭤 봤죠, 저는 일 잘 못하는데 왜 저를 이렇게 좋아해 주시냐구요, 그러자 대리님께서 저에게 wollen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자 대리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 맞아 수홍아 넌 정말 성실해서 네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까지 다 했었어 ㅎㅎ”. 그렇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그걸로 정말 업무에 철저하신 독일 차장님까지 감동 시켰었다. 나중에 레퍼런스도 너무 좋게 써주셨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건 내가 독일의 모든 삶을 접고 한국에서 내가 하겠다고 했던 것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가고 있다는 거에 대해 많이 대견해 하셨다. 진심으로 나를 키워 주신 분이시다.
그 다음 날에는 내가 중국 교환학생때 만났었던 독일 친구 2명을 만났다. 퇴근하고 바로 만났다. 만나자 마자 친구들이 나를 보고 너무 신기해 했다. 그동안 밀렸던 스토리를 모두 해 주었다. “진짜 너 대단하다”, “기어나니? 나 중국에 있었을 때 완전 미친듯이 공부만 했잖아”, “아주 잘알지 ㅡㅡ; 그때는 나는 네가 미친사람인 줄 알았어. 맨날 공부만 하고 학습법 개발한다고 하고… 정말 신기했어. 그 덕에 이렇게 잘 되었잖아? ^^”
업무를 마치고 한국에 오기 위해 체크인을 하려는데 글쎄 나랑 친했던 타항공사 독일 직원과 타 항공사 직원이 있었다.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체크인, 짐빨리 나오는 택 그리고 라운지 티켓을 주었다. “수홍아..미안~ 봐봐 여기 비지니스석 업그레이드 시켜 주고 싶은데 ㅜㅜ 오늘 꽉찼다. 대신 니가 원하는 좌석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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