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배우기 하면서 3개국어 하는법

중국어와 영어 동시에?

거기다가 러시아어도 끼워 넣고

중국어배우기 더하기 러시아어와 영어를

추가로 다 같이 진행 하는데 있어서

딱 한가지만 보고 덤벼 들었다.

실제 적인 구사력 하나였다.

어떻게 보면 가장 본질적이고

우리가 외국어를 공부 하는 목표가

구사력이다.

그런데 주객이 전도 되는 바람에

중국어 인강을 듣거나 다른 외국어 공부를 하거나

구사력은 신경 쓰지 않는다.

모든이가 외국어를 배울 때

실제로 중국어라면 중국어를 구사 하는 것을

꿈을 꾸며 시작을 한다.

그렇게 진행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구사력이 0에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구사는 커녕 인삿말 하나 하면 다행이다.

나는 처음 중국어 포함 3개국어를 하면서

단 하나의 당연한 목표에 도전 했다.

그것은 바로 구사력!

중국어 공부를 해서 HSK를 취득 하는 것과

실제로 구사를 할 수 있는건 뇌에서 다른 부분들이

작용을 하기 때문에 6급을 맞아도 구사를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

마치 휴대폰을 샀는데 전화가 안되는 것과 같다.

공부를 하면서 많이 까먹는 부분이 본질을 잊어 버린다.

그러한 이유로 나는 구사력을 키우기 위해 연구 개발을 했다.

구사력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고 원리를 터득 하고 나서는

거기다가 모든 외국어들을 때려 넣기 시작 했다.

중국어도 넣고 독일어 프랑스어도 같이 추가 하고 나서 부터는

정신 없이 바빴다.

캠퍼스의 낭만따위는 버렸다.

친구들과 우루르 몰려 다니는 것도 안했다.

그럴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대학생의 낭만이라는 것이 있어야죠!

다 헛소리 라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나는 이미 독일에서 항공사 직원 하면서

캠퍼스 낭만 따위는 집어 삼킬 정도로 미친듯 놀아 봤다.

나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는 생각과 강박 관념 뿐이였다.

어정쩡 하게 발만 담궈 놓고 이핑계 저핑계 대는

쭉정이가 되기가 정말 싫었다고 보면된다.

구사력이 바탕이 되고 중국어 자격증과 여러 외국어 자격증이

쏟아 나오기 시작 하고 나서 부터는

면접때 실제로 외국어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어와 3개국어, 5개국어 모두 자격증이 있는데도

실제로 구사가 되는지 물어 보는데,

거기서 자신있게 대답을 하면 원어민을 데려와서

진짜 테스트 하는 수가 있어요!

협박을 한다.

그때도 말했다. “네! 모셔오세요”

속으로는 드루와 드루와!를 외쳤다.

구사력이 있다고 해서 통역이 되는건 아니다.

영어선생님들도 통역 못한다.

통역, 그것도 동시통역은 최고 레벨인데

이건 석사 가서 동시통역을 내가 중국어인지 중국어가 나인지

계속 붙잡고 날 밤 세워서 연습을 따로 해야 한다.

외국인 학생들 오티가 열렸다. 나도 참가자로 갔다가

중국인 원장님이 나를 불렀다.

또 내가 안테나가 되어 각국언어로 통역을 하라는 것이였다.

오티 내용에 대해 독일 친구들과 프랑스 친구들이 나를 의지 하고 있었다.

원장님이 말을 하자마자 바로바로 학생들 얼굴을 살폈다.

얼굴이 일그러 지거나 약간 멍하면 못알아 들은 거다.

바로 바로 그 학생들 중국어를 러시아어로,

독일어로, 프랑스어로 통역을 해줬다.

동시통역은 절대 할 수 없기에 순차로 하나씩 짚어 주면서

모두 이해가 갈때 까지 하나 하나 언어를 바꿔 가며

통역을 하기 시작 했다.

이 능력이 최대한 극대화 된건 이미 중국어로 세포학 수업을 듣고 나서

나머지 학점 체우려고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들었다.

중국인 교수님이 칠판을 가르키며 어떤 문법을 설명 했는데

구소련 동지들이 또 못알아 듣는다.

교수님은 항상 이럴때 마나 나한테 잘 해주신다.

내 이름을 부르면서 니가 설명해줘라

신기한건 이럴때 마다 나안의 또다른 자아가 깨어난다.

그리고 내가 이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머리가 돌아간다.

그리고는 그 중국어 문법을 내가 가지고 있는

러시아어 데이터 베이스에 대입을 했다.

교수님이 중국어로 5분에 걸쳐 설명 한 것을

몇문장으로 러시아어로 요약 해서 설명을 했다.

“잘봐 저 앞에 보면 저 문법 자체가 러시아어에 이런 문장 구조와 같아”

“그래서 이런 문장 표현을 말 하고 싶을 때 저 순서대로 하나씩 ..”

이 기술을 쓸 때 마다 구소련 동지들이 그렇게 좋아 했다.

그리고 내가 설명을 끝나자 마자 애들이 다 이해 했다는 것을

바로 바로 알 수 있었다.

바로 구소련 동지들 우크라이나, 러시아, 카자흐스탄 친구들이

내 설명이 끝나자 마자 바로 환호를 지른다.

그렇게 구사력을 키우다 보면 자격증도 고득점 이지만

무엇보다 자신있는 것이 생기기 시작한다.

바로 실제로 외국인과 같이 업무를 하거나,

외국인에게 가서 업무 협조나 협의를 하는데 있어서

내쪽으로 유리 하게 가지고 올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대한항공에서도 일 할 때

외국인직원과 하는일은 내가 근무를 하는 날이면

항상 내가 출동을 했다.

한국국적 외의 VIP다 하면 무조건 내가 나갔다.

오해나 그 외의 모든 것들은 구사를 못하거나

상대를 이해 시키지 못했을 때 발생을 한다.

그런데 내가 나가면 그냥 패를 다 깠다.

우리가 가진게 이거고 너네가 가진게 이건데

깔끔하게 이거 이렇게 해서 저건 저렇게 하자

그렇게 하면 항상 만족도는 높았다.

실제로 구사력이 업무나 해외에 나가서 살거나

아니면 친구를 만들거나 할 때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한국어도 구사력에 있어서 떨어 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 구사력이란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같은 말을 해도 해주기 싫은 사람들을 뜻 한다.

어떤 애가 말하면 절대로 하면 안되는 것도 해주고 싶은 반면

어떤 사람은 되는 것도 해주기 싫게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중국어를 잘 한다고 해도 문제가 된다.

협조나, 아니면 우리가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을

오히려 악화를 시켜 버린다.

중국어 구사력과 영어 그리고 다른 외국어 구사력이 떨어지면

전화 기능이 없는 휴대폰을 사용 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