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 추천 5개국어자격증 직접 해보니

제2외국어 추천 좀 해봐! 무조건 중국어가 뜨니 중국어를 해라 아니면 일본어를 해라 등 선택지가 정해져 있다.

어쩌면 제2외국어 추천 자체를 원하는 게 아니라 중국어 자체로 답을 정해놓고 듣고픈 말을 듣고 싶을지도.

제2외국어 추천 깡그리 배척하고 5개국어자격증을 직접 취득해 보니 모두 하길 참 잘했다.

왜 제2외국어 해야 나요?

영어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제2외국어 왜 해야 하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또한 5개국어자격증 어떻게 한 거냐는 질문도 그렇게 받는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선택 사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요즘 이력서를 보면 한국어를 제외하고 나면 남녀노소 심지어 유치원 다니는 어린아이들까지 영어회화와 중국어 회화까지 하고 있다.

제2외국어 추천 5개국어자격증 직접 따기까지 아주 돌아 버릴 정도로 이 나라 언어 저 나라 언어 모두 손에 잡히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잡아다가 책상 위에 펼쳤다. 그러다 보니 전망이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이 순수한 본질에만 빠질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 흔들림은 가진 것이 없을수록 아주 쉽게 흔들리기 시작을 하고 그 중심에는 아주 작은 불안이라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예를 들어서 ‘제2외국어 추천 중국어가 최고예요!’ 이야기를 듣고 그것 하나만 한다면 하는 내내 마음이 불안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날달걀을 중국어 하나에 다 담아 버렸기 때문에 사드 같은 이슈가 터지는 순간 영어도 못해서 이 언어 하나만 바라보고 왔는데 게다가 고수들도 득실거려서 너 나 할 것 없이, 할매 할배도 이웃집 영희까지 HSK6급 땄다고 하는데, 그냥 초등학교 졸업장 같은 의미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

그러면 왜!에 대한 질문이 또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제2외국어를 3개, 6개 등 개수를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5개국어자격증 따면, 하나를 잘 하는 것보다 못 하잖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그런데 언어 공부라는 건 그냥 한 학기 수업 들어서 룸메랑 조별 과제를 잘 해서 A+이 나오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우리는 성적을 A, B, C, D, F로 나뉜다. 제2외국어 성적 또한 이런 식으로 나뉜다. 그런데 언어에는 이런 게 없다. 한계가 없다는 소리다.

왜? 한계가 없나요? 자격증들 전부 다 등급들이 엄연히 존재하잖아요! 등급은 있지만 과연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20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과 한국에서 국내파로 4년 일본어를 전공한 사람이 모두 일본어 등급이 최고 등급 일 때 이 둘의 일본어 실력은 같을까? 회사에서도 같다고 봐줄까? 그렇다면 국내에서 열심히 제2외국어 공부 꽁냥꽁냥 해서 그들 실력보다 더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을까? 정답은 모두 NO!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유학 없이 대학생 20살이 되어서야 영어 하나에 올인해서 BBC나 아니면 네이처 같은 학술지에 기자로 들어갈 수 있을까? 한국에서 말고 본토에서!

제2외국어 추천 어떤 외국어들을 했나?

외국어라면 영어를 기필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면서 중국어도 해야 하고 나머지 독일어도 하고, 또 동시에 러시아어가 재미있고, 아니 이러다 보니 또 프랑스어도 하고 파서 불어도 또 한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냥 설렁 설렁했다가는 진짜 제2외국어 “일본어 문화산책 교양필수 2학점”수준으로 10년을 간다.”곤.. 곤… 곤니치와~”

열심히 찾아만 보고 해보들은 보셨나?

이렇게 찾아보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내가 선택을 하면 전망적인 부분에서 잘못 선택을 할 경우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고, 각종 5개국어자격증 등 언어들의 성공 사례를 보고 철저한 계산을 한다. 그런데 이럴수록 행동력이 느리다. 그래서 보통은 여기 기웃거리다가 다시 저것도 한번 기웃거려 보고 또 이제2외국어 전망은 어떤지 아니면 다시 아까 찾아본 제2외국어 전망이 더 낳을지 등을 열심히 찾기만 한다. 문제는 열심히 찾기만 한다.

제2외국어 추천 따위 때려치우고 어떻게?

그냥 영어랑 동시에 닥치는 대로 다 담가 버리길 바란다. 분명한 것은 저 전망 이전망 찾아다니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다다익선이다. 우선 제2외국어 하고 싶은 언어들 다 담아서 해라 역량이 되는 데까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하프갤런 시키면 형 누나들이 아몬드 봉봉 꽉꽉 누르고 눌러서 ‘용량보다 많이 담아드렸습니다~” 하듯이 제2외국어도 그렇게 꽉꽉 눌러 담아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5개국어자격증 취득하듯 어떻게 해서든 등급은 무조건 필수적으로 따야 한다.

제2외국어 추천 헤아려 보고 언어를 대학에서 전공하는 전공자라면 답이 없어진다.

왜냐하면 문과 전공의 사회의 시선, 면접관님들 시선은 다음과 같다. (단! 국외는 다름!)

외국어 전공 대학 학위<<<<<어학 자격증<<<<<<<골품제도 넘사벽구간

(여기 어딘가 어학등급 취득한 이과생들) <<<<<<<대학 네임밸류

반면 외국어실력

전공자=비전공자<<물리적넘사벽구간< <교포 형과 누나들, 갓주재원 아드님 따님들, 태어나 보니 아버지가 선교사

이 말인즉 제2외국어를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못하면 답이 없다는 뜻

최악중 최악 전공인데 무등급(이 때부터는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전공했는지 말 안함)

사회적 시선과 결과 보다

요즘은 블라인드로 면접도 보고 그런 스펙 안 보거든요! 그렇다 우리 모두가 착하다면 전쟁은 없다.

제2외국어 추천으로 스펙을 올리려고 다 이러는 것 아니겠는가?

전현직 대기업, 중소기업 인사일을 하시던 분들께 이야기를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말하는 거다.

그리고 스펙은 많고 높을수록 블라인드 면접에서 노련미는 더 돋보인다.

없을수록 초라하고 할 말이 없는 것이고.

vivas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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