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3개국어 하는법

처음부터 이렇게 될거라 상상도 하지 못했다.

외국어를 공부에 빠지는 것 자체가 원래 불가능 한 사람이다.

외국어공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새벽 부터 일어날 사람도 아니고

외국어 공부3개국어 학습법을 찾아서 적용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준비를 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갔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내가 어제 저녁에는

무엇을 하였는지 기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집중과 몰입을 하는 모습도 처음이다.

외국어 공부3개국어의 조합에 따라서 난이도 자체가 적게는 꽃길 같기도 하고

조합 자체가 어려운 언어를 고르는 순간 부터 인생이 고달파 지기 시작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쉽게 하자고 한다면 방법을 알고 있다면 빨리 빨리 쉽게 쉽게 갈 수 있지만

괜히 아랍어 같은 것이나 불어 혹은 러시아어 등을 고르는 순간 부터 백의종군하게 된다.

그래 모든 언어라는게 배우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골랐던 러시아어, 프랑스어 그리고 독일어 조합은 아직도

내가 왕초보 단계 부터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정해 버렸는지 아직도 미지수다.

외국어 공부3개국어 그렇게 도전을 하기로 했었다.

외국어공부의 개수를 고를 때 그냥 마구잡이로 담는다.

영어, 중국어 / 러시아어 / 프랑스어 / 독일어 이렇게 가기로 한 게 물론 처음부터 정한 것은 아니다.

나는 단지 점점 옆나라 가고 거기에 도착을 하고 나니 다시 또 옆나라가 보이고 다시 그곳에 가면

그 옆나라 외국어가 보이다 보니 다시 저 언어도 한번 배워 보고 싶고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중국도착

그리고 보니 윗나라가 러시아다 그럼 러시아어도 해봐야지 그리고 다시 러시아 도착 하니

아 조금만 더가면 유럽이네 어릴때 유럽가서 살고 싶었는데, 그럼 어디보자!

독일이 위치해 있어서 독일어를 하게 되고 그리고 옆을 보니 아니 프랑스가 있다.

그렇게 프랑스어를 하고 다시 위를 보니, 영국이있으니 영어도 해야만 한다.

이렇게 한국부터 영국까지 철도가 깔리게 되어 버리는 로드맵이 된다.

가장 먼저 어떤 외국어를 공부 할지를 고민 한다면, 난이도를 그냥 처음 부터

이렇게 3가지 언어로 정하면 하면 쉽다.

엉어, 중국어 / 일본어 더 나아가서 두개를 더 고르자면 프랑스어 / 스페인어 이렇게 고른다.

나는 쉬운 루트를 고르는 것에 항상 젬병인데 이유로는 쉽게 해서 내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선택권을 포기하는 방향이 아닌 먼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나열해 두고 거기에 조건을 맞췄다.

선택을 하고 나면 외국어3개국어 베이스 부터 깔아 주어야 하는데 이걸 한 사람 자체가

주위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물어 볼 곳이 없다는 것은 내가 처음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와 중국어는 기본으로 깔아 두고 잘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기에 거기에 독창성 점수를 올리기 위해

러시아어를 깔기로 결정을 했을 때 처음에는 스페인어를 할 까도 했지만 근데 언어학 적으로 볼 때 그닥

나중에 다른 언어를 할 때 도움이 되지 않고 편협하게 빠지게 된는데 로망스 어군만 계속 타고 내려 가게 되고

이 편안함에 익숙해 지는 순간 다국어 세계에서는 그렇게 인정을 받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다국어 구사자들은 서로가 어떤 모국어가 어떤 언어이고 그 모국어를 기준으로 배우기 힘든 언어를 구사를 하는지

이점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인데, 가령 미국인이 한국어나 일본어를 할 경우(영어 기준으로 배우기 힘든언어들)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인정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언어를 하다 보면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중 하나가 다국어를 하는 사람들을 필연적으로 만나는데

외국어 자체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이들은 어학 학습을 하며 늘려 가는 것을 대기업 인수 합병 하듯

다음 달 부터 아랍어를 시작해야 한다며 친구들에게 말을 하고서는 사라지고 몇 달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 날 때

자격증을 들고 나타나서 이거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며 웃으며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나중에 알게 된 건데, 나도 어머니가 그냥 갑작이 애가 다음달 시험이라고 하고서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자격증을 들고 나타나서 그냥 시험 응시료를 내면 다 주는 거라고 생각 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외국어 공부3개국어 이상을 하면서 서로 기싸움을 벌이기도 하는데 나는 사실 이때가

뭔가 살아 있는 느낌이든다. 마치 기싸움 대결을 하는데 실제로 눈에 보이는 대결이다.

어느정도 외국어3개국어 고급을 넘기고 프랑스어 독일어가 추가적으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다

이때 외국어공부에 독하게 빠진 교수님들이나 면접관 아니면 친구들을 만날때 주로 발생을 하는

광경인데 어떤식인지 설명을 해주도록 하겠다.

하루는 중국인 교수님과 중국어 고수 교수님들 앞에서 면접을 보는데 내가 고집을 절대 꺽지 않았다.

이럴 때 보면 고수들이 참 얄미운게 그 사람의 한계치와 바닥을 그자리에서 털어서 위치를 보여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서 만약 밀리게 되면 그 날은 집에가서 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라

보면은 되는데 절대로 밀려서는 안된다. 그렇게 기싸움이 시작된다.

외국어공부 자체를 보유하고 있는 말하기 학습법으로 애초부터 단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외국어 질문 칼날이 들어온다 한들 그것들을 다 막아 내는게 가능하다.

보통은 이런 경우 ‘네가 좀 하나 보다? 볼까?’ 식으로 쉬운 말하기 질문을 던진다.

이때 보통 두가지 선택권이 주어지 되는데, 첫 번째는 이를 갈고 그것을 강하게 받아 쳐서

물어보는 난이도를 확 올려 버리고 빨리 끝내는 방법이 있다.

외국어공부하는게 진심이여서 회화가 탄탄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때 쎄게 받아 치면서

‘이까짓것’ 식으로 나가게 되면 인터뷰 회화 도발의 행위로 괴씸죄로 간주가 되어서 엄청 어려운 것을

물어보게 되는데 본게임의 시작이라고 보면된다.

그분께서는 아마도 그냥 전공생도 아니고 하니 쉬운 문제를 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지라고

판단하셨는지 쉽게 물어보셨고, 강하게 받아 치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중국 가본적은 있니?” 뭘로 보고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강하게 따박 따박 다 대답하니

그때 부터 서로가 속사포로 쏟아낸다.

이때가 혈액순환이 확~ 되면서 무언가 ‘내 심장이 뛰고 있구나! ‘ 이것을 느낀다.

오죽 끝날 기미가 안보이니 옆에 있던 다른 교수님이 한국어로 끼어들며 중제에 나선다.

“자자 잘 알겠구 가서 잘 할 자신있지?”

외국어 공부3개국어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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