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 못하는데 이유가 있다

 미친 다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 멘붕이 와서 정신줄을 놓거나, 생산적인 행위를 하며, 한 가지에 중독이 되다 보면 자기 자신을 만족 시키 위한 결과 물을 만들어 낸다. 흔히 말하는 “약빤 퀄러티”가 여기서 탄생 하는 것이다.내가 외국어 공부 할 때가 딱 이랬다.

 99.999999% 의 기업에서도 자소서를 볼때 이 “약빤 고퀄리티”를 만들어 본적이 있는지를 물어본다. 문항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노력하여 원하는 것을 해낸 경험”이라고 물어 본다. 대부분은 동아리 경험을 적어 내려가는데, 취업 컨설팅 담당자들에 따르면 사실 담당자들은 “동아리”라는 단어를 본 순간 더이상 읽지도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없으면 뭐라도 적어야지 ㅡㅡ;. 뭐 어쩌겠어. 보통 “약빤 고퀄”의 탄생은 자기 분야에 미쳐 있는 인간이 무언가로 부터 영감을 얻어 아주 단시간에 대작을 만들어 낸다. 무언가에 미쳐 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자기 만의 분야 한가지에 미치다 보면 24시간 그것에 대해 생각한다.

 마치 고등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앉아 게임 생각을 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한가지에 미치다 보면 지나가다가 그 어떤 것을 봐도 자신의 분야와 접목 시키려 하는 생각을 한다. 내 친구중 한명이 카메라 샵을 차리고 싶어 했다. 그러던중 강남에서 만나 길을 걷고 있는데 나더러 “수홍아 저기 카메라 샵을 차리면 정말 잘될 것 같지?” 라고 했다. 이 친구는 24시간 이것만 생각 하는 것이다.

 내가 뇌과학을 연구하며 학습법을 개발 하고,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불어 5개국어 자격증을 취득직전 중국에서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미친듯이 아랍어 까지 미친듯이 공부를 했었을 때다. 잠시 쉬는 시간이 되었다. 

 초급반에 놀러가니 유럽 각국 친구들과 몽골 그리고 아랍 에미레이트 친구들이 있었다. 아랍 에미레이트 친구중 한명이 다른 아랍 친구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지금 생각해도 소오름~ 끼치는 일이 발생했다.

 그 친구가 말하고 있는 도중, 내가 분필을 들고 그 친구가 한 말을 아랍어로 칠판에 적기 시작 했다. 정말로 무의식 중에 발생을 했다. 아직도 이것에 대한 원인을 찾지는 못했다. 장문을 적고 그 친구에게 물었다. “너 방금 이말 했니?” 아랍에미레이트 친구가 놀랬다. 그 외 유럽친구들은 기겁을 했다. “너 뭐하는 거야?”


 그리고 아랍 친구가 너무 놀란 나머지 다시 뭐라고 했다. 나는 그 친구가 한 말을 그대로 칠판에 적어 내려갔다. 핀란드 친구가 “너 어떻게 한거야?” , “나도 모르겠어 그냥 써졌어. ” 아랍어 완전 완전 초보 였고, 아랍어로 한마디도 못하고 문법 왕초보 때 였다. 그러더니 아랍 친구가 다시 매우 긴 장문을 말했고, 그때 전 반에 있는 유럽, 중앙아시아 친구들이 이 퍼포먼스를 보러 초급반에 몰려 들었다.

 매우 긴 문장의 경우 중간에 알파벳 한 두개 틀린것 빼고는 거의 완벽하다고 했다. 그때의 느낌을 설명 하자면, 그 친구가 아랍어로 무엇을 말하는 순간 나는 테스트를 해 보자는 생각에 분필을 들었을 뿐이고, 아랍어로 적어 내려가는 상황에서 머뭇거림도 없었고 거침 없이 순식간에 적어 내려갔다. 모음 점 그리고 격표시까지 찍는 것은 정말 초보자들에게 매우 어려운 것인데도, 거침이 없이 드드드드듣 적어 내려갔다.  마치 자전거를 타고 이동 하듯, 수영을 하듯, 밥을 퍼서 입에 넣는 작업 처럼 아주 수월 했다.

 수업시간 종이 친줄도 몰랐다. 초급 반 중국인 선생님이 들어온것도 몰랐다. 죄송하다고 하고 나가려는데 선생님이 나를 붙잡았다. “계속 해봐~” 그러더니 아랍친구들이 서로 문제를 내려고 난리를 쳤다. 마지막 문제는 정말 완벽 하게 칠판에 적었다. 유럽 친구들 말로는 내가 칠판에 적어 내려 갈때 그동안 나에게 볼 수 없던 눈빛이였다고 한다.

 외국어 전공자들 사이에서 속히 “그분이 강림 하셨다”라고 한다. 머릿 속에 도파민, 세로토닌 그리로 노로아드레날린이 삼위일체가 되면 자신이 사용하는 외국어를 접신 하듯 미친듯이 내뱉거나 해내는 현상을 경험 하게 된다. 아마도 그때 그럴 때가 아니였나 하는 추측이다.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사실 5%가 선생님 몫이고 나머지 95%는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외국어를 못하는 사람들은 선생님들이 100%다 입에 떠먹여 준다고 생각을 한다. 가능은 하다. 해당 국가 가서 5년동안 한국어 한마디도 쓰지 않고 교육 받으면 된다.


 내가 12세 어린이가 모국어 노출 시간을 따라잡기 위해, 한국인이 하루에 30분씩 해당 외국어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설날, 추석, 5월 황금연휴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학습을 해서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비례식으로 풀어 보니 192년이 걸렸다.

 즉 다국어는 학습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은 5%이고 95%가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외국어 대학 학생들 동의 하는 내용이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평일 직장인 새벽반, 주말반 다니다가 늘지 않아 포기하는 이유이다. 외국어 학습법은 매우 복잡하다. 초급때 해야 할 것, 중급때 해야 할것, 고급때 해야 할것 모두 다르고.

 문법공부법, 듣기,독해 방법, 초,중,고급 말하기 방법​ 모두 다~ 다르다. 이것을 알기 전까지,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외국어를 학습 하다가 일주일도 못가고 포기하고 있다. 나도 왕초보때 그랬었고, 이걸 해결 하기 위해 뇌를 연구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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