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디지털 노마드나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얼마 전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다. 아직도 그 친구가 결혼했다는 것이 실감이 잘 안 난다. 이 말을 친구 어머님께 했더니 어머님도 그러시다고. 친구 동생과 친구의 축의금을 받고 정산을 하고 친구 부모님과 이야기를 잠시 나눴다.
친구 아버님께서는 나에게 아직도 외국어 관련 일 (컨설팅)을 하고 있냐고 여쭤보셨고 그렇다고 말씀드리자 아버님께서 “야 진짜 좋은 직업이다. 노트북 하나만 들고 있으면 전 세계 어디 가서든 원하는 때 일을 할 수 있는 이런 직업이 세상에 어디 있냐!”
그런데 정말 신기 한건 이런 말을 요즘 들어서 부쩍 많이 듣는다는 것이다. 어떤 친구는 외국어를 못해서 무서워서 아직도 해외를 못 나가본 친구도 있었고, 어떤 친구는 내 라이프 스타일에 신기해하기도 했다.
왜 나는 이런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일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나의 역마살이 한몫했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이나 내가 무슨 일을 할지 고민을 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생각한다. 나는 외국어 공부를 했었고 +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따라서 = 내 직업은 제약회사 해외영업 혹은 해외 석사 박사 가기.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밖에 없었을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한국 생활이 너무 싫었다.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 한다. 물론 중이 절을 바꾸는 법도 있지만 내가 다른 곳에 가는 게 더 빠르다.
예를 들어 오픽 혹은 토익 점수를 보는 사회가 싫다. 그럼 바꿔 봐라 영어 시험 안 보는 사회로. 영어 시험을 안 보는 사회로 만드는 시간과 노력으로 내가 영어 자격증을 따거나 영어 시험 안 보는 다른 나라로 가는 게 더 쉽지 아니한가?
그리고 두 번째로 집이 너무 지긋 지긋했다. 나는 부모님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 밥 먹을 때마저도 청문회 같았다. 밥을 먹는 건지 청문회를 받는 건지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부모님이 싸우면 늘 불똥은 다 나에게 떨어졌다.
외국어 공부도 그래서 했다. 집 밖에 나가면 할 게 없어서 카페에 가서 새벽에 나가서 저녁 11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들어오면 두 분 얼굴을 볼 일이 없으니 말이다. 오죽했으면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독일로 가출까지 했을까.
외국어를 열심히 해서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원하는 일
이게 얼마 전 티브이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아서 무엇을 만들지, 무엇을 할지 생각하면 한계가 있고 먼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블럭들이 있는데 이것으로 무엇을 만들지 생각해 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뭘 만들고 싶니?” “어! 타임머신”이라고 할 때 그 블록들을 주고 이걸로 만들어봐! 이 원리다. 나는 본능적으로 이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꿨다. 아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내가 이미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나서 생긴 용어이다. 그때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들고 해외를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싶었다.
외국어 공부 5개국어 성공하다
내가 원하는 삶과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외국어에 갈아 넣기 시작했다. 왜 외국어 공부를 그렇게 하냐고 사람들은 물었다. 이것들이 나를 언제든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줄 거라 확신했다.
남들 영어 오픽 IM2 하나 할까 말까 할 때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불어 5개를 했다. 그리고 이력서도 환장 안에 안 들어갈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되기까지 생명공학인 뇌과학을 연구하여 그 어떤 외국어를 공부하더라도 모두 다 통하는 외국어 학습법을 만들었다. 생명공학과 외국어의 융합이었다.
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어문학과 전공이 아닌데 괜찮겠니?”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반대로 생각이 들었다. 어문학과는 출신들은 이미 많아서 레드오션이라고! 그래서 보면 인강들도 보면 선생님 얼굴만 다르고 다 똑같다. 그렇게 배웠으니 당연히 그렇게 그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자유 와 돈 혹은 그 둘 다
그렇게 5개국어 자격증을 손에 얻고 나서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는 전 대기업 인사팀 출신 취업 컨설팅 선생님들도 감탄할 정도의 이력서가 되었다. 나는 딱 5년 앞을 본다.
그래서 내가 먼저 하면 그것이 곧 트렌드가 되었다. 내가 그 당시 해외 업무 이력, 외국어, 등등 다 만들다 8스펙이다, 7스펙이다 등등등 이런 말들이 나왔다.
무일푼으로 독일로 가출해서 대한항공에 입사해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어머니를 통해서 엄친아 들이 어떻게 해외 경력 만들었냐고 지금 해외 이력이 없어서 취업이 어렵다고 방법 좀 알려 달라고…
그리고 졸업할 때가 되자 2일에 한번~두 번꼴로 회사 인사팀들에서 전화가 왔다. 아직도 기억나는 건 영어로 전화 와서 받아보니 해외 대기업 CEO 보좌관 제안을 받았을 때, 컨설팅 일을 할지, 아니면 다시 회사로 들어갈지 고민을 했다.
내가 그토록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내가 원하면 내일 당장이라도 짐 싸서 내가 원하는 나라에 가서 노트북 들고 햇살을 받으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런 삶 말이다.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내일 당장 독일 가고 싶다? 그럼 가는 거다. 결국 둘 다 잡았다.
얼마전에는 내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이 친구는 한양대를 나왔고 공기업 시험의 신이였다. 그래서 LH를 다니다가 국토공사?
쪽으로 이직을 했고 결혼해서 아이도 있다고. 카페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친구도 나를 그렇게나 부러워 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공무원이나 공기업 같이 안정적인 가치가 있듯,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때 하는 자유는 다른 가치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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