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IH 수준으로 독학 N개국어하는 비밀

불가능해! 그게 가능해? 넌 못해! 이런 소리를 계속 듣다 보면 변기를 잡고 토를 할 것 같다. 하면 어쩔래? 처음 다언어 비밀을 알려고 달려 들었을 때, 주위에서 보인 반응 들이다. 쌓이고 또 쌓이자 이런 말을 들으면 그래? 보여 줄게! 내가 해내는 거 보여 준다.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처음에는 오픽으로 당첨! 왜냐하면 그냥 가서 봤을 때 프리토킹에 가장 최적화된 것이 바로 오픽 시험이였으니까.

그래! 오픽 독학으로 영어,프랑스어,독일어,러시아어,중국어 성공해서 N개국어하자. 이것을 하려면 먼저 남들 보다 더 많이 고생을 하고 더 공부법을 모두 각단계에 맞게 바꿔줘야 했다. 보통 오픽으로 3개국어 이상 하는 사람들은 2개국 이상에서 유학을 한다. 국내를 제외한 2개국가 이상에서 유학할 여력도 시간도 없었다.

왜 했냐? 그냥 멋있잖아. 외국어 잘하는 사람 보면 멋있는게 다 였다. 거기서 부터 시작 했다. 집중하고, 모든 것을 털어 넣었다. 노하우, 공부법 계발로, 남들보다 시간과 노력의 분량을 확 줄였다. 그러자 어느 순간 부터 눈에 불이 들어 오기 시작했다. 더이상 썩은 동태눈알이 아닌 인공지능 처럼 띵! 소리가 나면서 머릿속에서 기능들이 자기들이 해야 할 것들을 해냈다. 그리고는 오픽IH까지 올라가자 위에 묵은 체증이 모두 내려갔다.

사실 본 게임은 이때 부터 였다. 인생에서의 자유를 찾게 되었다. 하고 싶은것, 어떻게 살고 싶은것 그냥 하면 된다. 외국어로 자유를 성취하면 그 다음 부터는 그냥 어딜가서 무엇을 하던 언어와 관련되어 하다 보니 판 자체가 커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접목해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그게 남들과의 차별화다.

꼭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지 않아도 좋다. 부모님이 뭐라 한다면 수입을 보여 주면 된다. 그러면 열심히 하라고, 잘 하라고 하실 거다. 난 이게 너무 좋았다. 부모님과의 불화가 사라진다. 내가 능력이 되면 그냥 집을 나가면 된다. 지금 해외 일자리 찾아 나가는 사람많다. 회화를 이 수준으로 하면 내가 내 의지로 내 선택으로, 내가 하고픈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제는 영어 오픽 하나로 빛을 볼 수 없다. 1일 N개국어 공부가 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