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 처음 외국어를 공부 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였다. 그냥 지긋지긋한 이 악순환을 탈출 하고 싶었다. 지방 4년재에 내놓으라 할 뭣도 없고, 그냥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현실 도피 였다. 외국어로 외국인들과 소통을 하고 있을 때면 역겨운 현실에서 벗어나 안식을 취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영어공부, 영어 공부, 영어가 짱이야! 영어를 해야해, 영어나 해, 그래서 당신의 영어는 조금 낳아 졌는가? 내가 다국어를 결정 하게 된 이유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 독기를 품게 만들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 봤다. “그래서 너의 영어 실력은?” ㅋㅋㅋ “너나 잘하세요” 오히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른 외국어도 하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한 다국어를 라인업을 시켜 보고 나도 놀랐다.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렇게 였다. 여기에 일본어를 왜 안하냐? 라고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내 머리가 슈퍼 컴퓨터 인데 여기에 다른 사람들 다 하는 비교적 다른 언어에 비해 쉬운 언어를 넣는 것은 슈퍼컴퓨터를 구매 해서 월급 계산 하는 느낌이였다.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공부를 하기로 결심이 되었을때 부모님 부터 시작 하여 주면에 거센 항의가 들어왔다. 왜 내 인생인데 그렇게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모르겠다. 영어만 해라! 그래 그럼 너의 영어상태는? 그렇게 영어가 최고다 영어만이 살길이다! 라고 외친 사람들일 수록 영어 자격증 공부만 6년째 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 자신감이 생겼다. 그사람들 6년동안 아니면 자격증 따고 영어를 버릴때 난 5개국어를 할테다. 그러면 내 영어는 그 사람들 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며, 그리고 다른 외국어 또한 그사람의 영어 실력 보다 더 높은 우위에 있을것이라 생각 했다.
그래서 시작된 영어 오픽IH, 중국어 오픽, 러시아어 오픽, 독일어 공부, 프랑스어 공부, 이렇게 영어공부, 중국어 공부, 러시아어 공부, 독일어 공부, 프랑스어 공부를 하게 된 이유가 하나가 더 있었다.
우선 러시아어와 중국어는 상극이다.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러시아어를 어떻게 접근 해야 할지 러시아어 하는 사람들은 중국어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감을 못잡는다. 중국어 그리고 러시아어는 슬라브어족이기에 사람들는 멘붕이 와서 이 둘을 잡는 사람들은 별로 없거니와,
독일어 프랑스어 역시 게르만어와 로망어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씩 각각 다른 어족을 머릿속 컴퓨터에 세팅을 해놓으면 다른 외국어를 하고 싶을 때 그 시스템을 따라서 내려 가면 된다. 예를 들면 불어를 하면 언어의 유사성으로 스페인어를 거져 먹고, 이탈리아어를 거져 먹을수 있다. 즉 다국어를 쉽게 하자면 프랑스어-> 스페인어->이탈리아어 이렇게 하면 된다. 그러나 국제 사회에 나가면 이는 당연 한국인에게 중국어가 쉽듯, 스페인 사람이 이탈리아어를 하면 거기에 밀린다.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면 한번 할때는 힘들어도 하고 나면 존경 받는다.
내가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에서 근무를 할때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내가 유일했다. 하루는 A380을 타고 중국 단체 승객들이 왔다. 200명 가까이 되는 중국 학생들이 한국승객을 밀치고 난리가 났었다. 그때 차장님 까지 투입이 되서 영어로 뒤로 가달라고 아무리 부탁을 해도 끄떡 없는 상태였다.
그때 나의 상사였던 형님이 나에게 제발 뭐라도 좀 해보라고 했다. “그래요 ? 제가 하고싶은 대로 해봐도 되요?” , “응 뭐라도 해봐 ㅜㅜ”. 그리고 나는 중국어로 “뒤로 조금씩만 가주시겠습나다~” 라고 하며 손짓을 하다 홍해바다 갈라지는줄 알았다. 그 다음 부터 나는 중국 단체승객 전담이 되었고. 지점장님의 신임을 얻었다.
그리고 정말 칭찬에 인색 하신 완전 차도녀 독일인 차장님과 게이트에서 비행기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비행기가 들어오기전 어떤 러시아 승객들이 나에게 와서 짐을 어디서 찾는지 러시아어로 물어 봤다. 중국인들은 일단 다른 나라에 가도 중국어로 물어 본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영어로 안물어 본다. 러시아어로 물어 본다.
그렇게 질문이 끝나는 동시에 내 머리속의 채널은 러시아어로 고정이 되었다. 그리고 폭풍 러시아어로 안내를 하자 그 승객들이 매우 만족을 하며 가는 모습을 보고 차장님이 눈이 동그래 지며 어떻게 러시아어를 할 줄 아냐며 ㅋㅋ
사람들은 말한다 영어 하나만 해도 된다고, 절대 아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과 벽을 사이에 두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영어, 오픽IH, 중국어 오픽IH, 러시아어 오픽, 프랑스어, 독일어 자격증 까지 정말 험난한 여정 이였다. 다국어에 대한 시스템이 정착 할 수록 영어는 그냥 알아서 해결이 된다. 어떻게 보면 영어는 다른 언어 보다 더 빠르게 성장을 한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나를 천재 취급 한다. 난 이게 정말 싫다. 내가 열심히 노력 한건데 그냥 너는 천재니까 되는거지 하고 결론을 내려 버리면 내가 한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된다. 나는 영포자 였다. 고등학교 성적을 보니 9등급중 6~7등급을 왔다 갔다 했다.
중국어 오픽IH, 러시아어 오픽, 독일어 OPI, 프랑스어 OPI까지 서로 다른 언어를 할 때 그리고 로드맵 및 공부법이 갈 수로 세분화 하며 달라 진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른다. 그냥 같은 방식대로 하면 되는줄 아는데 가면 갈수록 세분화 되며 달라 져야 한다. 언어마다 다르다. 이것 때문에 프랑스어 하는 사람이 중국어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독일어 하는 사람이 러시아어 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심 한지 3일만에 놓게 되고 나중에는 “우리집에 이런 책이 있었네? 와우~”가 된다.
나는 생명공학을 전공 했기에 뇌과학을 팠다. 그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제일 못하는 회화를 팠다. 중국 교환학생 1년을 하며, 러시아어 , 독일어, 프랑스어를 하며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전공생들이 외국어 자격증을 고득점을 취득 하더라도 한마디도 못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나는 이를 틈세시장이라 불렀다. 뇌과학으로 더 효율적으로 머리에 시스템을 만들어 가기 시작 했다. 뇌과학을 이해 하고 나서 부터는 나는 정확히 어느 부분 때문에 왜 내가 멈춰 있는지, 어떤 부분 때문에 말이 안 트이는지를 알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대한항공에서 근무를 하며, VIP의전 담당 까지 올라간 적이 있는데 그때 사장님들 CEO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들은 것 같다. 이분들이 오시면 다음 게이트나 원하시는 구간 까지 모셔다 드리는데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몇시간 동안 붙어있다 보면 이야기 보따리에서 이야기를 풀어 내야 한다.
그러다 보면 가장 쉬운 이야기가 외국어 이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외국어 자격증 고득점이라 채용하고 보면 한마디도 못한다고 하셨다. ㅡㅡ; 나랑 친한 러시아어 전공 누님이 말하기에도 그렇다. 노어노문 학과 , 중어중문 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영어영문학과를 나와도 한마디도 중국어회화, 러시아어 회화, 독일어 회화, 영어회화, 프랑스어회화를 인사말 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다고 한다. 그들은 4년간 배우는데도 말이다.
나는 이점을 노렸다. 그리고 뇌과학을 이용해서 남들보다 수월하게 공부를 했다. 외국어 회화는 특히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4년이 지나도 읽고, 듣고기만 가능 하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다. 이것을 나는 1세대씩 공부법 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외국어를 가르치는 분들이 1세대 공부법을 2세대 3세대로 되물림 하면서 그 방식이 전혀 바뀌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물에서 숭늉을 찾으며 우물에 왜! 숭늉이 없냐고 하는 것과 같다.
내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러시아어회화, 독일어회화, 프랑스어회화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고 나자 그 많던 영어나 잘해 , 영어만 잘하면 되 라고 외친 사람들 입을 저 자격증으로 그냥 막아 버렸다.
그리고 내 삶이 확 바뀌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었고, 해외 대 기업에서 CEO 보좌관으로 오라고 러브콜이 와도 거절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미쳤냐며 그 자리를 왜 거부 하냐며 뭐라 하지만 그보다 더 잘 살 수 있는데 왜… 내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이 나를 선택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 한는 것.
주의! 이력서 칸이 모자를 수도 있다
<다국어 회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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