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가장 끌리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적게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유창한 영어로 블라블라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영어회화 학습방법으로 그날 그날 13분만 이렇게 하시면 여러분도 이렇게 산기슭 계곡에 물흐르듯 영어로 오픽까지 고등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대로 실력도 13분짜리가 되어 버린다.
개구리를 삶을 때는 낮은 온도부터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개구리는 물 온도가 올라가는 것도 모르고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도 영어로 소통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면 어느 순간 그냥 내가 머리가 나빠서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좌절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유튜브등을 뒤져 가며 영어회화 학습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하루 종일 이거 보고 저거 보고 보고 또 보고를 했었다.
그러다 보면 눈에 띄기 시작하는 미드영어회화로 하면 나도 원어민이 실제로 쓰는 표현만 익힌다면 비즈니스영어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거기에 또 시간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또 13분짜리 영어회화 공부로 계속 이어나간다.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모른 체 말이다.
어쩌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오는 것인지 누구 하나 명쾌하게 말 안 해 준다. 사실 영어회화 학습방법에 있어서 해야만 하는 공부다 50이 있다고 하자 그런데 이런 식으로 13분 하는 게 왜 의미가 없는지를 우선 보도록 하자. 공부를 하는데 이 몇 분 정도로 오늘 1이 되었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1+1은 2가 되니까 내일 1을 쌓아 올리자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뇌가 휘발도 시킨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 나는 과학 전공으로 이 부분을 더 파보았다. 이렇게 쌓은 1은 너무 짧은 공부 시간으로 인해 내일은 다시 0이 되어버리고 내일 다시 또 1을 하고 다시 다음날 0이 되는 무한 영어회화 영어회화 미드를 리필 한다.
그렇다면 영어회화 학습방법의 의의는 무엇일까? 이 100을 채우는데 있어서 하루도 빠짐 없이 2시간 동안 공부해서 5정도를 하게 되면 다음날 1이 남는다. 그리고 다시 또 다시 5를 해서 다음날 2가 되는데 주말이 와서 또 쉬어 줘야한다. 친구랑 같이 놀러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시 내가 해야만 하는 공부가 0이 되었다.
이것을 바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왜냐하면 보통은 “아! 내가 영어숙어를 안외워서 그렇구나! 그럴줄 알았다고~” 이렇게 말하며 숙어기행이 시작된다. 여기서 부턱가 진짜 더이상 혼자서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직접 영어회화와 중국어회화를 두개를 다 잡기 위해 얻은 것은 단하나다. 바로 단기간 동안 확 실력을 올려 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장기전으로 갈 수록 어떻게 될 지는 내가 나를 너무 잘 알았다. 그래서 바짝 땡겨서 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또 실행은 안하면서 그런 이래서 못하네 저건 저래서 못하는 거라는 발전성 없는 이들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단기간 영어회화 학습방법으로 올려 봤자 언어는 안하면 까먹게 되어있어! 이렇게 말을했다.
그런데 애초부어 못한는 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게다가 올바른 영어회화 학습법으로 진행을 했다면 잊어버리더라도 1-2주 정도 시간만 주면 다시 원상 복구가 가능했다. 왜냐하면 한번 다 올렸기 때문에 지금 내가 부족한 부분등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더해서 그 부분들만 채워 준다면 다시 올라간다. 이미 한번 와본 길은 다시 찾아 가는게 처음 와서 헤메는 것 보다 더 빠르다.
그러는 사이에 대신 그분들은 미드 표현이나 찾아 다니면서 다시 내일 없어질 표현을 들고 만족을 느끼며 오늘 하루가 또 저물었다. 그리고 이렇게 굳어지게 되는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은 그들과 차원이 달라진다. 그들이 겨우 겨우 어제 배운 영어 문장을 뽐낼 때 그냥 회화시험인 오픽을 쿨하게 높은 등급까지 받아 버린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다시 2년이 지나면 그때 부터의 격차는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렇다 이런꼴이 되지 않으려면 가볍게, 쉽고, 재미있게, 이런 것이 적혀 있다면 어예 발을 안 들이는게 가장 좋다. 왜냐하면 이것 그대로 해봤자 카톡 프필 상태메시지 용으로 전락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늘도, 내일도, 1년후에도 has been pp를 외치다 잠에 들것이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늦게 다개국어에 눈을 뜨고 시작은 작았지만 어느덧 N개국어학습법으로 다언어 구사자가 되었다. 내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