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주수홍 외국어 블로그

영어회화, 제2외국어 자격증 &취업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비법전수!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죄송합니다. 귀하의 성함은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

이제 지겹지 안니 한가?

왜 떨어 졌는지

뭐가 부족했는지…

몰려오는 좌절감과 배신감

그대로 주저 앉을 것인가?

2016년 9월 청년 실업률은 11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삼성 현대 리콜사태, 대한해운 구조조정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공기업 채용인원 축소!

서류 100~200개째 광탈중

인생을 포기 하고 싶은 좌절감

집에서 주는 압박감….

오늘 아침을 먹는데 TV에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하는 장면을 보여 줬다.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한다. “오늘 만약 떨어졌다고 한다면 무엇 때문에 떨어 졌다고 생각하세요?”

나는 밥을 먹으며 이렇게 말했다. “글쎄요? 제가요? 제가 떨어질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나 그곳에 있던 모의 면접 참가자 들은 이런 말들을 했다. “음… 우선 제가 자신감이 많이 없어서요…”등등

곧 피드백이 나왔다. “네 맞아요 그 이유 때문에 탈락입니다.” 이런 질문 받으셨을 때는 면접에 붙었다는 자신감을 보여 주셔야 해요. 저는 떨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등으로 조금 공격적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다른 면접관이 물었다. “혹시 대학 생활 동안 장기간 어떠한 목표로 무언가를 장기적 노력으로 성취한 경험이 있나요?” 난 속으로 한순간의 망설임 없이 “네 있습니다” 라고 했으나 참가자들은 한명은 한참을 생각 하고 “네…” 다른 참가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내가 대학 생활때 나는 다국어를 하고 싶었다. 그냥 너무 멋있었다. 영어를 정말 하나도 할줄 몰랐고 어디서 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A4용지를 꺼냈다. 그리고 이렇게 썼다.

TOP SECRET

일급 기밀

Manhattan Project

맨허튼 프로젝트

2차 세계 대전 당시였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 원자 폭탄을 개발 했다. 그 프로젝트로 “리틀보이”와”팻맨”을 만들었고 일본에 이 원자폭탄들을 터트리면서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를 했다.

나의 맨허튼 프로젝트는 6개 국어를 하는 것 이였다. 그리고 대학전까지 5개국어 자격증을 만드는 것이였다. 정확히 말하면 그 실력을 갖추는 것이였다. 우선 언어를 선정했다. 사실 다국어를 아주 아주 아주 쉽게 하는 법이 있다.

같은 어족의 비슷한 언어를 선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불어는 로망어 이다. 스페인어를 선택 하고 이탈리아어를 선택 하고, 루마니아어를 하면 아주 환상적인 코스다.

하지만 내가 독일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에서 일을 하며 이렇게 하면 폭망한다는(나 말고도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스페인 사람들이 이탈리아 라디오 틀어놓고 따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원어민이 된다.

국제시장에서 이난리 쳤다가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것을 알았다. 하루는 대한항공 독일 차장님과 비행기가 들어오기를 대기 하는데 러시아 사람이 나에게 와서 길을 물어 봤다.(러시아어로 ㅡㅡ 내가 러시아어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알고보니 러시아 사람들은 자주 이런다.) 그래서 러시아어로 유창하게 길을 알려 주었다.

옆에서 그걸본 차장님이(정말 잘한 것만 칭찬을 해주시는 엄격한 분이다.) “너 러시아어 할 줄 아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중국 단체 승객들이 체크인 카운터에서 다른 승객들을 밀어서 난리가 날 뻔 했으나, 내가 가서 중국어로 “뒤로 조금씩만 이동 부탁 드립니다~”라고 하자 일제히 뒤로 조금씩 이동했다.

그때 지점장님께서 나를 보고 흐뭇하게 웃어 주셨다. “이거구나!”

절대 언어가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해야 겠다.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불어, 아랍어(현재 진행중) 이렇게 가자. 영어와 독일어 게르만어족 (독일에서 살다 왔으니 해야 한다는 자부심 이였다), 중국어 (당시만 해도 아무도 안했고, 사람들이 몰리자 자격증 취득 하고 털어 버렸다.), 러시아어 슬라브어족, 불어 로망어족, 아랍어 셈어족.

순탄지 않았다. 사람들은 나보고 미쳤다고 했다. 불가능 하다고 했다. 그래 봤자 취업 못한다고 했다. 상관 없었다. 그냥 내 프로젝트 였고 이게 나중에 다 뼈와 살이 될 거라 확신 했다. 외국어 때문에 뇌과학을 연구했다. 학습에 접목 시키며 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 보다 매우 빠르게 배우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절대 순탄지 않았다. 많은 연구를 해야 했다. 다국어를 그냥 여러개 동시에 벌려 놓는 다고 되는게 아니였다. 여러개 외국어를 무작정 시작 하면 머릿속에서 간섭 현상으로 두 언어가 섞여서 죽도 밥도 않되는 것을 알았고, 순서와 농도를 조절 해야 하는 것도 논문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 분야에도 연구를 할게 매우 널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친 노력 끝에 자격증을 미친듯이 취득 하게 되었다. 내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미친 자존감이 생겼다. 각종 대외활동 국제 컨퍼런스에 가서 외국인 친구들과 열심히 즐기다 보면 명문대 및 외대 학생들이 “수홍씨 외국어 어떻게 했어요? 정말 잘하시네요~ 부러워요^^~ 저도 지금 하나 시작 하려 하는데 알려 줘요~ 그리고 커리어도 대단해요~”라고 해 주고, 나도 그들을 존중 하다 보니 서로 존중 하는 구도가 되었다. 서로 굽신굽신ㅎㅎㅎㅎ. 그리고 명문대 학생들이 나에게 기회가 되면 도움을 요청 했고 나는 알려 주었다.

그 전에는 학교 어디 다니세요? 라고 했을때 “ㅎ흐스어 대요!” 라고 했지만 지금은 내가 말한다. “호서대 나왔어요! 생명공학과 나왔구요 학점 3.2에요~” 그런데 알게 되었다. 내가 노력을 하면 학벌을 신경 쓰지 않는 다는 것을…

그리고 대학교 졸업 때 까지 나만의 맨허튼 프로젝트가 성공했다.

영어IH, 중국어IH, 러시아어IH, 독일어 IM, 프랑스어IM

서울대학교 텝스 의원회 환산표 의거 토익점수로 환산

영어 920, 중국어 920, 러시아어 920, 독일어 750, 프랑스어 750

한국 전력공사 중국어 환산표 의거 HSK6급 200점 으로 환산

그리고 이력서를 올리자 메일 및 헤드헌터 그리고 기업 인사담당자들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연봉 3000~1억 사이였다. 외국 기업에서 영어로 전화가 오기도 하고 해당 외국어로 전화가 오기도 했다.

위의 회사의 경우 연봉을 어마어마 하게 제시 했었다. 우리 부모님이 여기 왜 안가냐고 뭐라 하셨는데, 난 내 직업이 너무 좋았다. 그 외에도 돈 많이 주는 직업들은 메일로 쏟아졌다.

지금 내 직업은 아무도 그리고 아무나 하지 못하는 직업이다. 대한민국의 첫 직업일 수도 있다. 처음에 다국어 학습 코치에 대해 취업을 생각 했으나 전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이런 직업이 없어서 내가 만들었다.

외교부 요청 특강 이력 다수

사람들이 내가 가능 길에 대해 “너 그러다 큰일나~ 위험해~ ” 이런다. 그런데, 내 외국 친구들 어머니 아버지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께 여쭤보면 “니가 하는게 맞는거다! 그렇게 살아야해! 정말 넌 크게 될거야!” 라고 응원 해 주셨다. 그리고 그 결과 내가 맞았다.

누가 그랬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자신의 프로젝트에 도전하라! 이력서가 백지장인것 처럼!”

고연봉 취업 성공은 알아서 따라온다!

오직 내 자신만 특별해지는 시간!

뇌과학 학습(깜빡이 따위가 절대 아님) 우린 외국어를 위해 뇌과학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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