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공부법 두려움과 굴욕적인 상처가 없다면

만약 당신이 한 번도 두렵거나 굴욕적이거나

상처를 입은 적이 없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은 것이다.

줄이아 소렐

영어회화공부법 연구하고 성공시키기까지 내가 힘들 했던 부분은 소소한 영어 단어 암기법, 머릿속 문장이 안 나올 때 등이 아니다. 바로 외부적 사람들과의 갈등과 나 자신과의 내적 갈등이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나에게 정확하게 딱 맞는 영어회화공부법을 찾아낸다 할지라고 멘탈이 흔들리면 그대로 주저앉고, 지금 하고 있는 영어책들을 모아 다 분서(태워버리다) 해 버리고 싶기 마련이다.

우리는 참 비교하기 좋아한다. 영어회화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영어라는 학문의 본질을 보는 것보다 비교를 한다. 공부 과정에서 두려움과 굴욕적인 상처가 생겨난다. 내 앞에서 말하는 사람이 나보다 회화를 잘하는지 아니면 나보다 못하는지에 신경을 쓴다.

그러다 보면 나의 영어회화공부법 올바르고 맞게 계속 학습을 하다 보면 첫 번째 찾아오는 손님이 바로 두려움이다. 이것은 내적으로 오는 것과 외적으로 온다. 내부로 오는 것은 누구나 겪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기나긴 영어회화의 어둠의 터널의 끝은 과연 존재하는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는 답답함의 두려움을 느낀다. 여기에 오픽 시험일까지 다가온다면 극도의 불안감을 선사한다. 슈베르트 마왕처럼 말이다.

완전 밑바닥부터 시작한 초고수가 된 실력자들도 그렇고 나도 여기에 대한 답을 이렇게 말한다. 맞다! 그렇다! 그냥 단 하나의 희망 이곳에서 나가는 회화의 끝이 있을 거라는 한 가지 희망을 가지고 지나다 보면 어느 순간 알게 된다. 영어회화 터널의 끝은 없다. 그러나! 실력이 쌓일수록 그 희망이 빛이 나면서 더 이상 어둠이 아닌 빛의 터널이 된다.

이렇게 쭉 가다 보면 이제 영어회화공부법이 있음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날뛰는 두려움이다. 내가 회화 실력을 키워서 국제 콘퍼런스에서 발표 PT를 영어로 해야 하는 상황이나, 영어면접을 보거나, 회사 대표로 발표를 해야 하거나, 시험을 보는 등의 도전으로부터 발생한다.

내가 이 상황을 너무 잘 겪어 봤다. 국제 콘퍼런스에서 그것도 생물 윤리 발표를 영어로 하는데 미친 듯 두려웠다. 그런데 발전은 해야겠고. 맞서야 했다. 맞서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 품어 주는 것이다. 발표 대상이 내 친구들이다. 장난치러 왔다. 이렇게 하면 품어지게 된다. 두 번째 이렇게 경험을 쌓다 보면 노하우가 생긴다 그때는 내가 씹어 먹으로 왔다! 다 덤벼라! 이렇게 생각하면 사라진다.

내가 과연 영어회화공부법 말하기 스킬을 정말 잘 터득했더라도 도파민이 과도로 인해 다 부숴 버리겠다는 마인드가 아닌, 이미 주사위가 던져진 상황에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의 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아직 해 본 적이 없기에 내가 감당이 가능한지에 대한 두려움이다.

내가 어떠한 능력 때문에 그렇게 친구들 회원님들 등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 나는 가만히 있어도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러시아 친구들에게는 직설적으로 말을 해준다. 그게 문화다. 이런 영어회화 두려움이나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나는 이렇게 말한다. “너! 집에 가! 집에 가서! 자! 집은 따뜻해!” 그럼 늘 포복절도하며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러고 나서 굴욕적인 일들이나 상처들이 찾아온다. 그렇다 이건 영어회화공부법 보유를 하였던 말던 반드시 오도록 되어있다. 이 역시 나는 내적 굴욕과 외적 굴욕 두 가지가 꼭 쌍으로 찾아왔다.

“영어공부를 했는데도 그 실력이에요? 영어회화 수준이 좀 그러네! 그것도 몰라요? 심각하네!” 이런 말을 영린이 시절에 들으면 귀에서는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밤의 여왕의 아리아가 울려 퍼진다. <내 가슴은 지옥의 복수심으로 끓어오르네> 제목 그대로 나에게 굴욕을 선사한 사람에게 영어 실력을 키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영어회화공부법 영어PT 준비로 완벽하게 공식 석상 발표 준비를 잘 마 쳤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사소한 실수를 하는 바람에 혼자서 영어 실력 굴욕감을 느낄 때가 있다. 이때가 대박이다. 이런 굴욕적인 상처는 밤마다 천장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잠을 못 자고 다시 책상으로 와서 공부를 채찍질하기 시작하게 되면서 실력은 더 성장하게 된다.

그렇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발전을 하는데 있어서 이 과정들은 영어 공부법이 있어도 필수적으로 찾아 오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도있다.

영어회화 스킬을 키우는 과정에서도 그리고 우리가 실력을 가지고 내가 그동안 원했던 새로운 도전을 할 때도 위의 세가지는 찾아온다. 내 회화 사용 행동반경과 또 그 도전의 크기가 크면 클 수록 상처가 생기기 마련다.

영어회화 능통자들은 알고있다. 짐을 싸서 해외에 직업을 구해서 나가기 전에 영어회화공부법으로 실력을 갖추고 떠난 후 부터는 또 다시 새로운 상처들이 기다리기 마련이다. 그것들을 다 겪어 볼 수록 나만의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고 그것을 우리는 역량이라고 부른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 일어난다. 큰 도전일 수록 크게 성장한다.

vivas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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