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영어회화 독학 5개국어구사 모국어습득법으로 망한다
원래 인류의 언어는 단 하나였다. 그러나 바벨탑이 무너짐과 동시에 인간의 언어는 산산조각이 나면서 각기 다른 외국어로 쪼개지면서 우리가 성인영어회화 독학 방법까지 알아가며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사실 가장 좋은 영어회화 교육은 정부가 나서서 유럽국가들 처럼 수능영어를 뒤짚어 엎어 버리고 모국어습득법으로 유치원때 부터 수업을 영어로 하며 모두 해결을 해줘야 한다. 그렇기에 유럽국가를 가면 영어회화 학원이 강남역 같이 비싼 땅에 그것도 고층 건물 전체가 학원인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뇌과학, 시간적 측면, 분량, 적용 및 언어학적 한계성 |
어린아이와 다른 성인의 뇌의 학습의 호환성
어느 순간부터 영어회화 공부법으로 어릴때 한국어 배우듯 배우는 방식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는데, 잘 못 하다가는 망한다. 처음 할때 방법론을 찾기위해 많은 고생을했다. 하루는 면역학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이 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얘들아 복학생들 잘들어라! 자꾸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안돌아 간다는데! 내 머리랑 니들 머리랑 누구 머리가 더 좋을 까?” 나는 자신있게 말했다. “교수님이요! 교수님은 박사학위까지 따셨잖아요!” 그러자 “하하 수홍이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 내 머리가 더 좋은데 그 이유는 나이가 들었기 때문야! 사람의 뇌는 어린 아이일 때는 단면 기억을 잘한단다.
그래서 아이들 보면 공룡이름 다 외우지? 그게 그 공룡 단면 단면을 잘 기억해서 그래! 그런데 어른은 어때? 뇌가 발달 할 수록 단면 기억력은 줄어 들어! 왜? 필요가 없거든! 왜냐하면 어른의 뇌는 나이가 들 수록 조합을 하게 된다. 나는 이때 부터 영어를 공부하며 에 뭘 하면 안되는지 감이 오기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기억들과 연계를 해서 학습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 예를 들어 보자 오늘 집을 나올때 어머니가 어떤 옷을 입고 있었니? 자!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모든 상황을 연계해서 어머니 옷을 기억해 내지? 나이가 들 수록 뇌는 계속 발달 하고 단면 기억을 할 필요가 없이 연계를 통해 새로 배운 개념들을 연결해 나가며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그렇다 애초부터 성인과 아이들의 뇌의 학습 형태가 다르다. 영어회화 모국어습득법은 즉 어린아이들에게 최적화 된 것을 똑같은 인간이니 돌아가겠지? 라고 생각을 하고 문과생들이 가지고 들어온 방법론인듯 하다.
즉 머리는 현대 최신식 맥북프로 인데 하이텔 채팅 하고 싶어서 윈도우 98을 깔려고 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이를 다운그레이드라고 한다. 게다가 5개국어구사로 적용 하려면 5번이나 어린아이가 되어야한다. 될 수도 없지만!
곡갱이 하나 들고 마천루 건설하는 시간
그렇다 이를 성인영어회화 독학으로 시작하여 5개국어사 방법으로 채택 하는 순간 곡갱이 하나 들고 마천루를 건설하는 것과 같은 시간을 할애 해야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렇게 공부를 하기 위해 엄청난 섀도잉을 하면서 문장을 하나 하나 우리의 한국어처럼 집어 넣어야한다.
한때 유행이였던 철지난 영어회화 어플들을 보면 하나같이 이 단어가 들어가 있다. 몰입식 방식. 그렇다 단어가 의미 하는 바 자체가 미친시간이 투자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시간이 많다면 종일 알바를 해서 한국인 없는 영어국가 가서 수업을 듣는게 더 성공확률을 올린다. 그렇다 우리 모두 백세인생인데 평생교육하자.
또한 몰입이라고 해서 흥미가 있다면 괜찮다. 그런데 말 했듯이 모국어를 배우듯이 배우는 부분이다. “나는 학교에 간다”를 백날 외치면 재미 있는가? 그렇게 좋은 방법인데 왜? 제2외국어 시장에는 이렇게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 한 곳도 없을까?
이거 생각 하면 바로 답이 왔다. 그 다음달 아무도 안 와서 폐강 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게 우리가 ㅇㅇ문화원 같은데 가서 한달 하고 대형학원으로 옮겨 가는 이유다. 그렇다 웅녀가 사람되는 심정으로 하루에 10시간씩 하면 된다.
공부법을 5개국어에 적용 불가한 언어학적 한계성
그래! 하루 10시간 그리고 어마 어마한 분량 다 감수할게요! 그렇게 시작을 했다고 하자. 그런데 문제가 있다. 특히 MBTI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유형중 S형을 가지신 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들 중 하나다.
예를 들어 외국어 문장이 있다. “너는 이사를 원한다.” 그리고 “그는 방금 숙제를 마쳤다.” 이 두문장이 있으면 “우리는 방금 이사를 마쳤다.” 문장을 만들지 못한다. 독학법 자체가 구간별로 바꿔가며 적용 해서 업데이트 해나가야 하는데 휴지통에 쓰레기만 쌓이는 것과 같다. 이런 현상은 유튭등 공부법 영상을 보고 그대로 하다가 “화장을 글로 배웠어요.”같은 상황이 온거라 보면 된다.
이거 하러 ~ 저렇게 해라 그다음 이렇게 하라~ 순서를 쭉 읇어 준다. 우리도 국어를 이렇게 배우지 않았냐면서. 나는 이런 영상을 거들떠도 안봤다. 그런데 이런 영상에서 재미난 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바로! 한국인에게 익숙하기 쉬운 영/중/일 정도나 아니면 하나 더해서 스페인어 정도다.
짧은 문장 부터 이렇게 하세요! 시중교재도 다 이런식이다. 그런데 알고 있는가? 만약 예문에 “그들은 물을 마신다.” 여기서 조사를 보면 ‘은, 을’이 있다. 성인영어회화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행히 이게 없다. 오로직 자리만 있다. (있어 봤자 너에게, 그에게, 그를 정도)그런데 만약 명사에 붙는 ‘은,이,가, 을’ 등이 경우에 따라 40가지가 넘는다면 어떨까?
아니면 그렇게 한국어 동사 변화 “마시다, 마셨다, 마시면서, 마시다가, 마시는 도중에, 마셔요? 마십니까?, 마실래요?” 처럼 동사가 복잡한 어려운 외국어는? 인기 제2외국어인데 패턴책이 없다면 다 그 이유가 있다.
그렇게 만들었던 혁명이라 불리던 영어회화 독학 하며 같이 다른 외국어도 배울 수 있는 교육어플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이유가 다 있다. 그렇다 아이폰에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하면 안 돌아간다. 그래서 독학법을 보려면 적어도 서로 다른 어군 언어를 중/일 제외 하고 3개 이상인 사람 채널을 봐야한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이런 채널이 없었다.
초보자가 하면 망하는 방식
즉 위에 언급한 대로 성인영어회화 독학을 하는 게 초보자가 하면 망하는 방식이다. 이중에도 해봤고 망한 사람들이 있다. 적어도 일상회화 그리고 업무가능 수준까지 올라가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 중 하나이지 성인에 최적화된게 아니다.
나는 그래서 처음 애초에 성인의 뇌가 어떻게 외국어를 배우는지와 거기에 따른 각 과정들에 따른 공부효율과 속도를 가속화 시키는 법으로 공부법을 짜고 그대로 했다. 그렇게 주수홍학습법이 탄생 했다.
우리회원님들과 대화를 하면 2달차 정도 되면 이런 대화를 반드시 하게 된다. “제가 그때 언급 드린게 이거에요!” 그러면 “아! 그때 그래서! 이게 이렇게 되는거네요! 와!” 즉 비디오로 만들어서 성인영어회화 독학 어떻게 하는지 짧게 30, 40분에서 1시간 안에 담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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