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영어, 직장인의 5개국어! 야근없는 유토피아로! 직장인 외국어 해결!

 최순실 게이트 파문이 났을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럴줄 알았다. 나는 사람을 참 잘 본다고 주위에서 그런다.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에서 하루에 몇 백명이 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얻은 기술중 하나다. 인사를 하는 것만 봐도 그사람을 스캔 하는 초능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국이 이렇게 살기 힘들다. 많은 직장인 분들이 나에게 와서 시간을 쪼개가며 다국어를 학습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야근이 없는 곳 유토피아 같은 회사로 이직을 하기 위해! 더이상은 여기서 못하겠다. 혹은 업무를 해야하는데 메일이 CC로 묶여서 왔다갔다 하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이렇게 크게 두가지 이유다.

 그 누구도 나를 도와주거나 보호 해 줄 수 없다. 정부도, 부모님도! 그러니 힘을 키워야 한다. 솔직히 우리나라 업무 경력을 가지고 외국 나가면 서양 국가 사람들은 놀랜다. 대단하다고! 그런데 못가는 이유가 있다. 외국어 복병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외국어 교육에 실패했다. 

 누군가 그러더라 니가 정부에게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니가 정부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생각하라고! 정말 개풀 뜯어 먹는 소리인것 같다. 왜 항상 정부를 위해 개인이 희생을 해야 하며, 왜 정부를 위해 개인이 모든것을 받쳐서 충성을 맹세 해야 하는가? 그래 놓고 유명해지거나 성공하면 “우리 국민 땡땡땡!” , 혹은 “자랑 스런 대한민국인 우리 땡땡땡”등의 수식어를 붙인다. 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 방해라도 안하면 다행이다. 그 결실은 그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 이지 결코, 그 누구도 도움을 준 것이 아니다. 물론 부모님 잘만난 다면 돈도 실력이라는 헛소리를 하며 급성장이 가능하다!

 내가 외국어에 집착 하여 학습법 까지 개발 하며, 미친듯이 5개국어를 학습 하여 OPIc 영어 IH, 중국어 IH, 러시아어 IH, 독일어 IM, 프랑스어 IM등급을 모두 취득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였다. 외국에 나가보니 내가 들고 있던 대한민국 주권 보다 낫더라. 외국인 인데도 너도 우리와 동일한 권리가 있다고 하며 똑같은 양질의 대우를 해준다. 그리고 나를 인정해 주었다. 어떻게 이렇게 외국어를 했냐고 물어보면 말한다. “학사 학위의 위엄”이라고.

 그때 이런 생각을 했다. 나도 성공한 인생을 살거다. 내가 성공하면 그때 나에게 어떻게 대우를 하며 쫒아 다니는지 보고 싶었다. 이 이야기를 내 교수님께 하자 “니 말이 맞다! 그건 정말 건전한 분노다. 분노도 에너지다!”라고 하셨고, 그 말이 옳았다. 

 내가 독일에 있었을 때 마음만 먹었으면 그냥 독일에서 눌러 앉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물론 눌러 앉을 까도 생각 했었다. 공항에서 VIP의전을 하는데 그분들중 절반 이상이 혼자서 해낸 분들이 많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호랑이를 잡으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 내가 한국에 온 이유는 호랑이를 잡으러 온거다. 

 그래서 KE906편 비행기에서 엄청난 다짐을 했다.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5개국어도 불가능 한게 아니였다. 초단기간에 급성장을 했다. 

 변화는 아주 컸다. 외국어를 이렇게 하다 보니 나에게 선택권이 들리게 되었다.외국어 덕에 선택권 없이 남에게 끌려 가는 인생이 아닌,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어디로던 짐을 싸서 떠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가 되고싶은 것이 될 수있게 되었다.

 선택권이 없어서 꾹 누르고 “가족을 보며 참자. 내가 참자.” 그만좀 참아라! 그러다 진짜 병난다. 그리고 계속 참으면, 평생 참는 인생이다. 무한 반복이다! 그러니 그 틀을 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어중이 떠중이 된다. 선택권이 생기면 이런 상황에 처하면 마음 가짐이 다르다. “내가 지금이라도 당장 때려 치고 이민가서 유토피아에서 호의호식 할 수 있지만, 이번은 귀여우니 그냥 넘어가지”, 그러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나를 인정해 주고, 연봉 더주고, 업무환경 좋은데로 그냥 떠나 버리면 된다. “사유나라~ 짜이찌엔”을 외칠 수 있다. 

 심지어 실력이 되면 다음 이직 직장 알아보고 넘어가지 않고 그냥 바로 그만 때려 치워도 된다. 왜냐? 내자신이 보증 수표니까!  

 나를 도와 준 것은 각나라에 기득권을 차지 하고 있는 친구들이였다. 이렇게 살다 보니 외국에서 기득권 세력 친구들이 생겼다. 그들은 내가 아무것도 아닌 찌질이 였을 때 부터 나를 봐왔다. 그때 늘 이런 말을 했다. 넌 대단하다고! 그리고 그 부모님들도 이런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저 친구 대단한 아이니 잘 봐둬라!”

 난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 부모를 잘만나 영어 유치원을 다니며, 돈으로 외국 대학 학사를 산것도 아니며, 영어는 정말 열등반을 벗어 날 수 도 없었고, 대학가서 한거다.  

 자유로워 지고 싶다면 다국어를 하라! 모든것들이 자유로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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