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컨퍼런스에서 복수한 이야기!~중국어회화, 영어회화, 러시아어회화, 독일어회화, 프랑스어회화
내가 대학생때 베이징에 있었을 때다. 모의 유엔한다고 중국 친구들이 오라고 하길래 갔었다. 정말 각 학교에서 온 유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국적도 정말 다양 했었다. 영미권 국가, 독일, 러시아, 카자흐스탄, 독일, 프랑스, 스페인,뭐 중국이니 많은 중국 학생들이 다음에 있을 모의 유엔을 위해 베이징 공원에서 친목회를 열었던 것이다.
나는 생명공학을 전공하며, 외국어를 학습하기 위해 뇌과학을 연구하였고, 그 결과 오팍 영어 IH, 중국어 IH, 러시아어IH, 독일어 IM, 프랑스어 IM을 취득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서울대 탭스 의원회 환산표에 의거 토익과 같이 환산하면 순서대로 920,920,920,750,750점 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 나는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러시아어회화, 독일어회화, 프랑스어회화 다 할 줄 안다.) 내가 그곳에 도착 한 후 20분만에 모든 외국인들이 내 이름과 신상정보를 모두 알게 되었다. 그 나라 모국어가 되니까 나를 둘러 싸고 신기 했는지 각자의 모국어로 이것 저것 물어보았다. 그리고 20분만에 대중과 친해졌다. ㅡㅡ;;
그렇게 친목을 다지고 있을때 였다. 한 한국 학생이 있었다.(사실 나는 그런곳에서 한국인들과 말을 잘 섞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 외국어 학습 방침이다. 한국어를 안쓰기! 여기서도 다른 학생들 처럼 한국인들 끼리 우루르~몰려 다니면 이런자리 왜 왔나 싶다.ㅡㅡ 한국 학생이 있었다. 그냥 ‘어 영어 좀 하는 분이네?’라고 생각 했던 사람이였다. 그런데! 그 학생이 다른 독일학생에게 다른 한국학생 영어 실력을 디스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도 다른 한국 학생이 독일 친구와 말하는 것을 중간에 끊어 버리고 그렇게 그 학생 영어 실력을 독일 대학생에게 “얘 영어 완전 못한다. ㅡㅡ; 얘 영어는~ 어쩌구 저쩌구~” 디스 받은 학생은 무안해서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떨구었다.
나는 딱 두가지 경우를 볼때 극도의 분노를 느낀다. 1. 나도 한때 누군가에게 무시와 괄시를 당해 보았기에 누군가 타인을 무시와 괄시를 할 경우 나는 절대 그냥 넘어 가지 않는다. 2. 각종 대회에서 실력이 없음에도 부정 합격이나 부정 판정을 받을 경우이다. 이경우는 1번에 해당 되므로 그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미친 아우라를 품기며 다가 갔다. 그리고 그 말을 짤라 버리고 독일 친구에게 독일어로 다시 인사하고 각종 신상과 내 독일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 친구는 완전 내 이야기에 빠져 들기 시작 할 때쯤? 그 영어로 다른 한국 학생을 디스 하던 학생이 얼굴이 붉어 지며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무슨 자기 욕을 하는줄 알았나보다. 사실 그래서 일부러 그 친구 얼굴도 번갈아 가며 이야기 했다.) 영어로 이런다~”이봐 영어로 이야기해! 나 못알아 들으니까!” 난 이런 진상이 너무 꼴불견이다. 남들 무시 하는건 서스럼 없이 하면서 이렇게 실력으로 밟은 것도 아니고 옆에서 그냥 이야기 해도 혼자 자격지심에 분노를 터트린다. 그러자 디스 당하던 학생이 나를 보는데 구원자 처럼 나를 쳐다봤다.
그리고 내가 말했다. “내가 사적인 이야기 까지 너한테 허락 받고, 영어로 말 해 줘야해? 내가 왜? 니가 모자란 부분까지?” 그리고 독일 친구에게 다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그러자 엄청 분했는지 씩씩 거리며 가벼렸다. 그리고 그 디스당한 학생을 데리고 독일 친구와 아까 다시 하던 이야기를 영어로 소통 하는 것을 도와 주고 빠진 후 구소련 국가 & 프랑스 친구들이 있는 곳에 가서 놀았다.
나중에 들리는 이야기로는 디스를 한 한국 학생이 다른 국적 아이들에게 내 외국어 실력이 어떤지 꼬치꼬치 캐묻고 다녔다고 한다. ㅎㅎ 그런데 어쩌나 그 애들이 다 잘한다고 했단다. 난 참고로 외국에 나가서 원어민과 말싸움에 있어서 진적이 단 한번도 없다. 미국 학생이 우리는 천조국이다 한국은 우리 식민지라고 할때, 옆에 있는 시리아 친구(IS아니다 ㅡㅡ; 나에게 아랍어를 가르쳐주고 내가 아프거나 하면 항상 먼저 날 챙겨준 친구다)에게 그 친구가 듣도록 “그런데 왜 그 USA가 IS하나 못잡냐? 그 돈은 과연 다~ 어디로 갔을까?ㅋㅋ” 한마디로 미국인을 이긴 적도 있고, 나를 매일 러시아어로 시비를 걸어서 어떻게든 이기려 했던 단짝 친구인 카자흐스탄 친구도 매일 나에게 러시아어로 말싸움에서 패배를 했다.” 물론 모두 장난 이였지만 톰과 제리라고 보는게 편하겠다.
내 철학중 하나가 이거다. 누군가 외국어로 남들을 무시할 때 가서 실력으로 밟아버리는 거다. 그래야 그런짓 다시는 못한다. 그리고 나도 대학교 1학년때도 그러 했었고, 다른 사람이 나를 밟았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짓 안한다. 이건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 끼리의 암묵적인 룰과 같다.
“운명을 바꾸려는 자 !
패기를 대가로 받고 운명을 바꿔준다!”
외국어 해라 정말 운명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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