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외국어를 독학을 결정한다. “좋았어 ! 오늘 부터 열심히 하겠어!” 그리고 일주일 후면 아주 해맑아 진다~
“너 저번에 외국어 하던거 어떻게 됬냐?”,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면 외국어가 발목을 잡는다.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데 외국어로 인해 발목을 잡는다.
우리나라 취업난이 역대 최고치를 찍게 되면서 공무원으로 모든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지금 거울 앞에가서 면도기를 들고 눈썹을 밀어라(눈썹 문신하면 반칙이다.) 이것 못하면 당신은 공무원 못한다.
취업 이직 부터 시작해서 모든 걱정을 한번에 날리는 방법이 없는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한다.
있다. 다국어를 공부 해야한다. 그와중 러시아어 독학은 미친짓이였다.
다국어 자격증은 다국어를 공부 하는 과정에서 따라 오는 것이지 절대 자격증을 보고 공부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게 내 철학이다. 첸트룸에서 컨설팅 받고 학습을 시작하면 어느 순간 내가 말한다. “시험 응시 시청 하세요!” 그럼 학습자들은 멘붕이 온다! “제가 할 수 있을까욤?”
할수 있어요~ 그리고 시험을 본다. 그럼 내가 예상한 점수나 그 이상을 받는다. 그리하여 첸트룸 내에서 내 별명이 “예언자”가 되었다. ㅡㅡ;
우리 나라에서 영어 중국어 자격증만으로 절대 취업을 못한다. 정말 엄청난 전공 실력을 소지 하더라도 못한다. 왜냐? 학점 4.0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널렸고, 영어 중국어도 모두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이다.
난 처음 면접에 들어가면 청문회 같은 분위기 일줄 알았다. 그래서 “왜 이랬죠? 그건 본인 능력 부족 아닌가요?”이런 말을 할 줄 알았는데….(참고로 난 면접을 떨어져 본적이 없다. 그래서 분석해 봤다.). “수홍씨 정말 열심히 살아왔네요… 와… “, “열심히 살았어요 정말로요. 하지만 제 직무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합니다. 이력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노력의 힘으로 부족한 점을 단시간에 매울 수 있습니다.”
그럼 면접관 분들이 미소를 지어 주신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이였는데, “그래요? 그럼 잠시만 기다려 봐요. 러시아 면접관 분 모시고 올게요” 진짜 러시아 사람이 들어왔다. “자 두분이서 이야기 해보세요” 무슨 10년 친구이냥 수다를 떨었다. ㅡㅡ; 생각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면접관이 되었는데 러시아 사람이 “한국이 너무 좋아서 한국어를 배웠고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하니까 되더라~”라고 하는데, 거기다 대놓고 “알겠고요! 그럼 러시아 오일쇼크 사태에 대해 서론 본론 결론 틀에 맞춰 귀납척 추론으로 3분간 저와 토론 하겠습니다” 이럴까?
러시아 면접관님 께서 10분간 이야기를 한 후 한국 면접관 분들께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한국 면접관분들이 이렇게 말씀 하셨다.”걱정 마세요 ^^ 잘하신데요~”
그 어떤 기업이던! 면접관 및 인사담당자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배치 하는 곳은 없다. 인사담당자들과 면접관 분들은 그자리에 가기 까지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으며, 수많은 재시도를 거듭하여 엄청난 열정과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선 사람이 호감을 가지게 되는 이유중 가장 첫번째는 철학관념과 공감대이다. 사석이라면 그 사람의 관심사를 알고 요즘 연예인 A양과 B양이 이러쿵 저러쿵, 남자들 끼리 라면 군대이야기 등을 하면 호감이 생긴다. 왜냐?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한것이다.
하지만 면접에서의 공감대는 100% 당신이 무언가를 해서 실패를 하다 그걸 재도전해서 성공후 얻은 교훈과 그 과정에서 겪었던 열정에 공감대가 형성 된다.
이게 외국어 만큼 좋은게 없다. 같은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은 그 외국어 키워드 하나로 몇시간 아니 하루 날밤을 세며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철학관념은 저절로 생긴다.
내가 정말 화가 나는 부분은 우리나라의 문사철 학과의 폐지다. 이건 미친짓이다. 철학이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이다. 결코 어려운 “공자왈~ 맹자왈~ 소크라테스왈~ 플라톤왈~데카르트왈~”이 아니다.
어떤 순간에 어려움이 닥쳤을때 이런 위인들이 이미 고민을 다 해놓고 해결점을 찾아 놓은 것이다. 나도 철학을 매우 싫어 했다. 그런데 외국어를 하며 많은 난관이 닥쳤고, 그리하여 원어로 그들이 해 놓은 말들을 읽으면 거기서 해답이 나온다. 그리고 그대로 하면 해결된다. 해결을 못할 경우, 내가 그 해답을 찾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철학카페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음료수를 들고 앉아 몇시간이나 토론을 거듭한다. 학교에서도 철학이 필수 과목이다. 모든 유럽국가에서는 시스템이 있어 네이년에서 레포트를 긁어 올 경우 낙제 된다. 심할 경우 퇴학이다.
레포트에 결과가 어떻든 자기 자신의 의견 및 분석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즉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내가 중국 교환학생때 새벽 4시반에 공부하러 나오면 네덜란드 친구들이 술먹고 들어와서 또 술을 마신다. 공부 하기전 잠을 깨기 위해 10분정도 수다를 떤다.
정말 놀란 것은 나보다 4살이나 어른 애들도 교육정책 비판,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모든 것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경험에서 나오는 거다. 그리고 남의 능력이 탐나면 남을 깎아내려서 자기 위안을 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실천한다.
그리고 그들이 술을 마시며 하는 대화 내용도, 누가 이러쿵 저러쿵~ ㅋㅋㅋ 가 아닌 삶에 대한 고민해결을 위해 서로 도와주는 매우 생산적인 대화다. 우리나라에서 만약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의 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니?”라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 왕따 당한다. ㅡㅡ; 그런데 이런 대화가 유럽 대학생들에게는 생활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시나리오를 이야기 하면 서로 킥킥 거리고 웃는다.
이때 유럽 애들 국적이 다양해 질 수록 재미있다. 이런 말이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뛰어 가서 생각하고, 독일사람들은 생각후 뛰어 가고, 영국 사람들은 걸어가며 생각한다. 이게 뭔소리냐?
어떤 일이 생겼을때 로망어권 사람들은 일을 먼저 해보고 일이 끝나고 생각을 하며 분석한다. 독일 사람들은 매우 신중하다. 책임을 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한다. 왜냐? 조그만한 별일 아닌것인데도 그에 대한 책임을 엄청나게 다 받아 내는 곳이 독일이다 보니 매우 신중하게 생각후 일을 빨리 처리한다. 영국은 우선 일을 빨리 처리할 생각이 없다. 천천히 진행 하며 생각을 하며 일을 계속 진행한다.
이게 토론할 때 성향이 다 나온다. 프랑스 친구들이 우선 말문을 틀고, 독일친구들은 옆에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반박을 하던지 동의를 하던지 자기 의견을 붙이고, 영국인은 급하지 않고 천천히 계속 이야기를 한다. 네덜란드 학생들은 개인의 자유(남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 범위)를 최대한 보장하는 국가이다 보니 옆에서 SNL을 찍는다. 프랑스와 스페인 식민지 였다 보니 개인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너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문화가 파격적이다 보니 너무 웃기다. 유머와 위트가 넘쳐난다. 유럽사람들이 네덜란드 사람을 좋아 하는 이유가 있다.
하루는 그 친구들사이에서 12시간 동안 토론을 한적이 있는데, 나와 교육에 관한 의견이 100% 일치 하며, 서로간의 극공감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정말 배울게 많다고 생각을 했었다. 심지어 내가 몇년간 고민한 것들을 한번에 촌철살인으로 끝내 버리는 답을 알고 있었다.
이전에 모항공사 CF에서 “중언에서 답을 얻다~” 라는 것이 있었다. 인생의 답을 내가 아무리 생각 해도 못얻을때 이미 그 고민을 하고 답을 내 놓은 수많은 철학 선구자들이 있고 외국어로 거기서 답을 찾으면 장인정신이 생긴다. 왜냐하면 그 답 한줄로 엄청난 원동력이 생기니까.
그리고 내가 원하는걸 얻었다. 그러면 면접관들이 이런 과정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속으로 “그래… 나도 그거 해봐서 알아… 정말 고생 많았다.”라고 감동을 한다. 면접관들이 이 과정이 없다도 다른 필드일 뿐이다. 궁금하다. 그들은 내가 이것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계속 질문을 하게 되고 답변을 하면, 자신에게 없는것을 했기에 거기에 다른 매력으로 더 매력을 느껴 한다.
과연 우리나라 최고의 학과를 졸업하고 학점 4.5만점에 자격증 스킬만 공부하여 외국어 자격증을 취득 해서 종이 쪼가리를 취득 했다면, 이것들을 알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교수님들이 이렇게 말씀 하신다. 그 어느 대학이던 이제 다 공감하신다. “4.5맞는 애들이 나중에 3.0맞는 애들 밑에서 일한다!”
장관들을 봐라 장관을 뽑는데 그 부처에서의 탑 1등이 아닌, 가끔 가다 보면 정말 그 분야를 모르나 경험이 많은 사람을 앉혀 놓는다. 이 이유를 교수님이 이야기 해 주셨는데, 그 이유는 자유로운 문제 해결 사고능력 때문 이라 한다.
그 분야에서 1등 하는 사람이 결국 철학관념이 있는 그 분야를 모르는 사람밑에서 일한다면 얼마나 화가 날까? 어느 곳이든 입장은 이러하다. “분석은 그 밑에 있는 사람이 하는거다. 그리고 결정은 위에 사람이 한는 것이다.
이래서 다국어를 하면, 한국어를 빼고 3~5개국어를 하면, 자격증 및 취업은 알아서 따라 오는거다.
“첸트룸 컨설팅”
영어,중국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 자격증 동시취득
*6개월 3~5개국어 자격증 취득!
자격증/취업/워홀/이민/이직/ 자녀 다국어 교육 까지 모두 한방에 해결!
무료 상담 및 예약 (카톡가능) 외국어 고민 해결!
ID: misha19891
010-3097-3757
수원& 강남
그외 지역 전화 PPT 진행
첸트룸 예약현황 2016.10.09기준
(예약이 모두 마감 될 경우 11월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뇌과학 학습(깜빡이 따위가 절대 아님) 주수홍 첸트룸은 외국어를 위해 뇌과학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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