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엇이든 원하는것이 될 수 있어! VIP가 되는 법 (외국어로 성공하기!)

너는 무엇이든 원하는것이 될 수 있어! VIP가 되는 법 (외국어로 성공하기!)

독일에 도착 하고 출장업무를 마치고 내시간을 가지는데, 네덜란드에 있는 네덜란드 친구 “닐”이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다. 바로 받는다 ㅡㅡ; 평소에는 바빠서 못받더니 바로 받았다. “나 지금 프랑크푸르트다.” “그래? 네덜란드 와야지~” , “알았다. 지금 표를 사도록 하겠다. 오바~”

진짜 표를 사서 프랑크푸르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했다. 이친구도 나와 같이 한번 마음 먹으면 하는 성격이라, 하루 전날 표를 사서 네덜란드에서 한국까지 날아 오는 친구이다. 이는 보통 MBTI 성격 유형검상에서 뒤에 P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이다. NTP를 가진 사람들인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무서워 한다.

직관, 사고, 인식 이 세가지가 합쳐진 것이다. MBTI에서 중간에 NT가 있으면 이해력이 빛의 속도다. 각 속성마다 장단점이 있다. NT가 들어가면 이해력이 엄청 빠르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코끼리 그림을 그리는데 코끼리의 그림을 다 그려야 “저게 코끼리구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NT가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점만 찍어 줘도 “저거 코끼리네!”가 된다. 그리고 뒤에 J가 있느냐 P가 있는냐 에서 나뉘는데, J가 있는 사람들은 분명한 목적이 들어가고 P가 있는 사람들는 케바케가 되어 어떤 변화에도 살아 남는다.

이때 P의 중요성중 하나로 P의 경우 자신이 결심 하면 밀고 나가 버린다. ㅡㅡ; 그래서 학교 취업지원팀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ENTP가 있는 애들이 엄청 무섭다고 한다. “나! 이거 할거야!”하면 해온단다. 결과를 만들어 오는 스타일이다. 주위에서 뭐라 난리치건 말리건 폭탄이 터지건 해버린다.

그러다 보니 INTJ와 친하다. 왜냐 서로 보안을 해준다. ㅡㅡ; 아무튼 이 친구도 NTP에 해당되는것 같다.

나더러 뭐하고 싶냐고 물었다. 내가 말했다. “벨기에 가고 싶어~” 그러자 친구가 “그랭~”하더니 차를 랜트해 왔다. 저사진 차에서 찍은거다.

그렇게 우리는 암스테르담에서 당일코스로 벨기에 안트베르펜으로 향했다.

안트베르펜에 도착하기 까지 3시간 정도 걸렸다. 차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닐이 물었다. “넌 뭘하고 싶니?”, “나? VIP되고 싶어, 최고의 기업인이 되고 싶어!” 나는 사실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공항지점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일을 할때 VIP의전 담당을 했었다. 처음 의전 담당을 했었을때는 그저 자부심이 있었다.

난 VIP의전 하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들 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VIP의전을 할때마다. 모든 VIP분들이 나를 도와 주셨다. 의전 서비스는 짧게 15분에서 길게는 몇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그때 마다 VIP들은 나에게 돈주고 살 수 없는 레슨을 해주셨다. 이건 값어치를 먹일 수가 없다. 워렌버핏과 점심식사를 하는게 22억이다. 나는 최소 주3회~4회 이상 의전서비스를 하면서 국내외 VIP들로 부터 개인레슨을 받았다.

의전서비스 도중 늘 그분들은 자신이 어떻게 VIP가 되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등을 모두 알려줬다. 30분~ 몇시간 동안 이동을 하며 레슨을 받는거다.

나는 처음 이런생각을 했었다. VIP는 재산을 물려 받으면 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평범한 가정에서 VIP가 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그 비법을 모두 전수 받았다. 내 인생에 있어서 그곳에서 일한 경험은 일억 천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다.

닐이 말했다. “나는 그냥 IT 메니저가 되고 싶어!” 내가 말했다. “아니 넌 제2의 스티븐잡스도 될 수 있어! 그러니 너를 절대 과소 평가 하지마!”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넌 너가 되고 싶은것 무엇이든 될 수 있어! 그냥 상상해봐! 우리 교수님이 그러셨어. 너가 자기개발을 열심히 한다면 둘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부를 선택 하느냐 혹은 명예를 선택 하거나!”

“그리고 나한테 너가 되고 싶은거를 말해봐 내가 도와 줄게! 나는 많은 VIP들의 성공비밀을 알고 있어!”

“여기는 유럽 네덜란드야~ 부를 쌓기 힘들어!”, “걱정마 룩셈부르크가 있잖아? 방법은 늘 있기 마련이야”

“그러네 그리고 니가 하는것 보니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누구든 할 수 있지! 그런데 모두 내가 감히 그걸? 이라고 생각 해서 못하는거야~”

“분석과 노력을 하면되! 너가 뭘 하려고 하던 목표를 큰걸 하나 골라 잡아 마치 쇼핑하듯이! 그런데 이 쇼핑은 후불 쇼핑이야! 값어치가 클수록 많은 노력과 분석이 필요하지! 분석과 노력은 절대 너를 배신 하지 않아. A를 실패 하더라도 좌절 하지마 곧 A급에 버금 가는 A’가 널 찾아 온단다~”

마지막으로 그 친구가 물었다. “넌 유럽에서 눌러 앉을 수 있는데 왜 한국으로 갔니?” , “내가 말했잖아? 한국에서 최고의 기업인이 되기 위해 갔다고! 물론 유럽에 눌러 앉아서 편하게 노후 걱정없이 평안하게 보낼 수 있었지 하지만!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지!”, “너도 알잖아 나 5개국어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 너랑 중국에 있을때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뭔짓을 했는지!”, “맞아 난 니가 그때 미친놈인줄 알았어 ㅎㅎ” 내 별명은 Crazy였다.

나와 닐이 중국 베이징에 있었을때 우리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노력과 분석을 했고, 저녁에 휴식때는 매일 시티콤을 찍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책쓰자! 넌 한국인이니 한국인 입장에서 니 이야기를 써, 나는 니가 알려준 하멜표류기 처럼 네덜란드 학생 시각에서 우리 이야기를 쓸게!” 그렇게 책을 쓰기로 했다. ㅡㅡ; 가제목 “베이징 기숙사” 내년 까지 쓸 예정이다. 이 책은 닐과 나 그리고 중국친구 셀리 이렇게 3사람이 각자의 시각에서 각자 있었던 일 그리고 같은 일을 쓸 예정이다. 그리고 네덜란드와 중국 그리고 한국에서 각각 3권을 세트로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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