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회화 can will 유형

기초영어회화 can 그리고 will을 배울 때 우리는 직감 적으로 본 동사 앞에 붙어서 각각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고, 어떤 행위를 할 것에서 대한 의지를 나타낸다는 것을 배운다. 그러고는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서 넘겨버리기 마련이다. 이는영어회화를 배울 때 또한 해당이 된다.

그런데 can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을 할 수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능력적인 부분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것을 내일까지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는지 등등 말이다.

반면 기초영어회화 will 유형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능력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할 건지, 할 예정인지 등을 나타낼 때 쓴다. 숙제를 할 건지, 영어를 열심히 공부할 건지, 등등 말이다. 이렇게 볼 때 두 조동사 모두 조동사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능력적인 부분과 의지적인 부분에서 서로 다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두 가지 유형의 사람으로 크게 나뉜다. 둘 중 어떤 사람이 될지는 타고나는 부분도 있고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서 어떠한 A라는 업무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기초영어회화 can에 해당되는 사람의 경우 우선 앞서 말했듯이 충분히 해낼 능력이 있는 이들다. 그렇기 때문에 유능해서 좋아 보일 수도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것을 처음부터 타고난 이들이다. 처음부터 타고나거나 잘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이 된 경우 자신이 잘 하는 걸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영어회화 뿐만 아닌 불합리적인 상황에서 해야 하는 말과 오만과 거만함으로 그냥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막말을 하는 선 사이에서 아슬 아슬하게 줄타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처음 일을 맡겼을 때는 모두가 만족을 하지만 갈수록 금이 간다. 그런데 더욱더 최악의 경우는 그 can의 실력이 어정쩡 한데, 능력만 가지고 있은 상황이다.

기초영어회화 반을 운영하는 선생님들이 가장 공감 가는 말 중 하나는 어정쩡하게 실력이 있는데 will이 없을 때 발생을 한다고 한다. “이거 너무 쉬워요! 딴 거 없었어요?”, “우리애가 하기에는 쉬운데? 이 정도면 다른 데서도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이래서 제 실력이 늘겠어요? 다 아는 건데?” 매사에 이렇게 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시켜 보면 기초가 아닌 왕왕 기초도 아닌 때가 많았다.

기초영어회화 가리키는 선생님들은 처음에 이런 말에 상처를 많이 받고 거기에 대해서 이게 왜 필요한지 하나하나 설명을 하기도 한다. 원래 처음부터 설명해 주는 것은 맞다. 처음에 그냥 단순 궁금해서 이런 질문을 하는 일도 있기에 구분을 해야 한다.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이런 사람은 항상 불만이고 자기는 다 할 수 있는데 왜 시간 낭비 시키냐는 말 투로 이야기한다.

그래서 기초영어회화 can 유형 학생들에게 쓰앵님들은 이제 도가 트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미소를 지으며 ‘그렇구나 이게 쉬우신 가봐요~’ 그럼 이거 한번 풀어보실래요? 하면서 그것보다 더 기초적인 문제를 내준다. 그리고 속으로는 ‘그래 할 수 있댔지? 어디 보자’ 그리고 확인을 하면 역시나 비가 온다. 100점 만점 30점 정도다. 그리고 그것을 눈으로 보여주는 것 3번 정도만 하면 된다.

그리고 반대로 will 유형은 처음 만났을 때 둘 중 하나다 엄청 잘 하거나 아니면 엄청 못한다. 그래도 정말 괜찮다. 이미 몸에 의지가 풀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맨 기초영어회화 맨 처음 시작할 때 위에서 설명한 이들 보다는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 더 보완해야 한다고 하면 의욕적으로 덤벼든다. 그러고는 분명히 그 해당 부분을 충분히 눈 감고도 할 수 있지만 본인 실력 자체를 0이라고 생각을 하고서는 다시 점검을 한다.

아니면 첫번째 can은 100점 중 30점 맞는 실력에서 다 안다고 말하지만, 이들은 일단 자신이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깔고 있는 것을 많이 봤다. 그래서 이미 중급 실력인데도 기초영어회화 수업을 다시 들으려고 하는 등 구멍이 어디서 났는지 보고 또 봐도 절대 그것으로 뭐라고 안 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둘 다 가지게 되었다. 이전에 직장 상사분이 나에게 해준 이야기다. 그분이 나를 좋아해주셨던 이유가 ‘너는 진짜 일 배우는 게 느려 그런데 will이 있어 그래서 좋다!” 그러면서 말씀해 주신 게 이전에 전 직원이 있었다. 전형적인 기초영어회화 can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선을 넘어 버리고 만 것이다. “저기요! 저 이 정도 하는데 그리고 이거 계약상 교통비 지급해 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랬다고 한다. 그러고는 회사는 교통비를 지급했고, 잘랐다. 반면 나는 열일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내가 원래 탈 수 없는 것까지 모두 챙겨 주셨다. 그렇게 어머니 첫 해여여행을 유럽으로 시켜 드렸다. 물론 회사가 어떤 분위기 이냐가 참 중요하다.

이런 기초영어회화 can 보다는 will 유형들을 미리 알아 봐주고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가지도록 팍팍 지원 해주고 알아서 챙겨주는 곳에서 가능하다.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다. 반대로 회사가 can유형인 것이다. 그래서 일을 잘 하면 잘 할 수록 일하기 싫어지는 회사다.

vivas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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