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항상 큰 꿈을 가지고 시작하세요. 외국어 학습을 처음 시작할 때 그래도 적어도 3개국어에서 많게는 5개국어 정도를 하고 싶어 하시죠.
그런데 이렇게 5개국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쉬운 일 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 까지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아요. 처음 외국어를 공부할 때, 저는 영어가 아닌 중국어를 선택했어요.
시험 영어를 보기만 해도 토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첫 외국어를 영어로 하는 것이 아닌 제2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은 딱 단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영어극혐에 빠져 있다는 것이에요.
저는 처음에는 중국어를 무작정 막 덤벼들어서 했어요. 그래도 조금 회화를 할 수 있는 것 같고, 문제는 없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밑빠진 독에 불을 부어대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리 외국어 학습이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하지만 이건 정말 심하다가고 생각이 될 정도로 당최 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머릿속에서는 별의별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 첫 시작
이게 별의별 생각이 커지다 보면 고민이 되고 이 고민이 더 커지게 되면 집착이 되어 버리기 마련이거든요. 저는 정말 신께 감사한 것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외가 쪽은 외국어 스타강사분들이 계시고 친가 쪽은 엔지니어 분들이거든요.
거기서 이어받은 것 하나가 바로 이 사소한 생각이 고민으로 전환이 되는 순간 그것을 집요하게 남들이 혀를 내 두를 정도로, “너 정말 징하다”라고 할 정도로 그것만 파요.
그게 저를 외국어 학습을 왜? 무엇을? 어떻게? 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를 고민하게 되어 버렸어요. 정말 무서운 거는 매일매일 조금씩 머릿속을 바이러스처럼 잠식을 해 나간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아! 도대체 외국어를 어떻게 학습해야 5개국어 정도는 할 수 있게 될까? 이렇게 잠시 양치질할 때 불쑥 생각이 들었다면 그 다음날은 양치를 하고 버스를 타러 가는 시간에 이런 생각이 튀어나오고 급기야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꿈속에서도 그 생각을 하면서 24시간의 생각의 늪에 빠져 버린다는 거예요.
이것이 저주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이것이 축복이라고도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건 그것을 제가 해결을 할 때까지 쫓아 다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외국어 학습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를 엄청 찾아다녔죠. “입을 크게 벌리고 큰소리로 따라 해요!”, “나에게 맞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같은 말만 하더라고요.
왜 외국어를 학습 하기를 원해?
다국어를 배우러 오시는 오시는 회원님들을 보면 외국어 학습을 하는 이유가 정말로 다양한데요. 이것을 먼저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시고 오시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예를 들어 볼게요. 왜 외국어를 학습하고 싶으세요?라고 질문을 던지면 그냥 회화가 좀 자유자재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회화를 왜 하고 싶으신데요? 그러면 한참을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을 생각해 보신 적이 없는 거죠. 저의 경우 회화가 절실하게 필요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외국인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게 그렇게 재미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계라는 게 다가왔어요. 외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반드시 책상 공부는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시작한 책상 공부인데 문제는 아무리 퍼다 날라도 늘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전공 생물학으로 뇌과학적으로 무엇으로 어떻게 외국어 학습을 해야 하는지 연구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5개국어 정도 해보고 싶었어요. 멋있잖아요.
그 방법으로 외국어에 빠져서 노력을 퍼부으니 어느 순간 외국어 학습을 중국어로 첫 시작으로 했지만 러시아어, 영어, 독어, 불어까지 5개국어나 되는 언어들이 자격증까지 따게 되었어요.
외국어 학습으로 5개국어 및 다국어를 하면 얻는 것들
1. 미친 자존감과 강철 멘탈이 된다. 상처를 잘 안 받게 되는데요. 저는 교수님들을 그렇게 좋아해요. 그래서 졸업한 지가 한참이 되어도 연락을 하는 교수님들이 계셔요. 그래서 그 세계를 너무 잘 알아요. 그런데 나이가 60이 넘어도 실력이 없고 백이나 금전으로 학교에 들어와서 낮은 자존감으로 다른 사람을 끌어내리는 교수님들이 그렇게 많다고 해요.
그런데 외국어 학습으로 외국어를 2~3개나 아니면 5개국어 정도 해면 그런 게 다 사라져요.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사랑을 할 줄 안다고 하죠? 자존감도 똑같아요.
맨날 인생루저 소리 듣다가 항상 “대단하세요” 소리를 듣다 보면(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못한 것을 해낸 사람들은 다 대단해 보이거든요. 특히 외국어가 여기에 속해요.) 진짜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굳이 어디 가서 인정을 받아야 하는 강박증에서 빠져나오게 되더라고요.
이때 한번 그동안의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로 인한 외국어 학습 동력이 사라져요. 그때부터는 자아실현으로 제가 하고 싶은 것, 저 말고는 아무도 못하는 것을 만들어 내서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만족이 되더라고요. 가량 제가 만들었던 세계에서 유일한 5개국어 동시 강의 토트의 도서관처럼요. (이것을 만들게 된 스토리는 나중에 풀게요)
2. 친구들이 모두 떠난다. 무슨 소리냐고요? 여러분이 외국어 학습에 성공을 하잖아요? 지금 친구들 다 떠나요. 왜냐하면 나는 외국어에 빠져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 하고, 놀자고 처음에 한두 번 말하다 안 나가니까 다 떠나 더라고요. 그런데 그 자리에 외국어 학습을 하고 사귀게 된 친구들이 새로 들어와 있어요.
알고 보니 항공사 회장님 아드님, 알고 보니 유명 석유회사 많은 지분이 있는 집 딸, 대략 짐작은 했지만 연봉 대략 10억인 친구, 스카이캐슬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흔히들 말해 성공한 집안 애들이 제 친구가 되어 있더라고요. 이 친구들은 제 배경 이런 거 안 봐요. 성장 가능성 하나만 보는 친구들이거든요.
그리고 떠난 친구들 중에서도 외국어 학습 후에 약속을 지키는 경우도 있었어요. 제가 외국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못 만났던 네덜란드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 친구들은 독일 출장 갔다가 일이 빨리 끝나서 암스테르담 가서 제가 왔다고 하니 다 나와서 제가 밥을 샀었죠. 그전에는 학생이어서 제가 얻어먹기만 했었거든요.
3. 남에게 나를 소개하기가 복잡해진다. = 절대 대체가 될 수 없게 된다. 말 그대로에요. 앞으로 내 직업을 말할 때 명사 하나로 대답할 수 있는 직업은 사라진다는 말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5개국어를 뇌과학으로 가르치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한 문장으로 말하기 부족하더라고요. 이렇게 말해도 계속 질문의 질문을 받아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자리의 경우 그냥 외국어 관련해서 일한다고 해요.
4. 센 캐릭터가 되는데요. 아실 거예요. 사회에 나오면 전쟁터에요. 아니면 대학교 내에서부터 전쟁터거든요. 그런데, 외국어 학습을 성공해서 2-5개국어 정도가 되고 자격증까지 최종적으로 따게 되면 그때부터는 누가 뭐라고 하던 “그래서 뭐 어쩌라고?”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님 상태는요?” 한마디만 던져 주면 되더라고요. 외국어를 배우면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고 나면 아주 강해져요.
6, “저리 꺼져!”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해리가 하던 말이죠. 이것을 시전하실 수 있어요. 만약 지금 다니는 회사가 주옥같다면 “저리 꺼져를 외치고 외국어 학습으로 만든 외국어로 다른 해외 기업 더 큰 기업 가면 되는 거거든요.
더 좋은 곳이 있고 언어가 되면 능력이 되니까 그냥 가면 되는 거예요. 굳이 거기서 내가 회사를 바꾸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어요.
외국어 학습의 만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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