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공부 영어 공부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독학 왜 못해?

금요일 저녁 상담 문의가 쏟아져 들어왔다. 뭔 알고리즘을 탔는지 영어 관련해서 쏟아졌고 오후에는 급기야 1시간 내에 5명분이 동시에 연락을 주셨다. 모두 다 공통점이 있었다면 영어회화를 하려고 하시는데 영어회화 공부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하시거나 아니면 영어회화 공부가 아니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를 독학하다가 망한 케이스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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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회화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이는 영어 공부만 못하는 게 아니라, 중국어 공부, 프랑스어 공부, 독일어 공부, 독일어 공부, 러시아어 공부에 모두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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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독학, 영어 독학, 중국어 독학, 프랑스어 독학, 독일어 독학, 러시아어 독학 모두 좋다! 그런데 오늘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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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선택을 못한다는 것이다. 간단 한 것들조차 선택을 못하는 친구들이 많다. 가끔씩 옆에서 내 친구들을 볼 때 복장이 터질 것 같은 답답함을 경험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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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 영어회화 공부가 영어, 중국어랑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독학과 무슨 상관인가? 할 것이다. 그런데 잘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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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란이 매우 많지만 5개국어 자격증들을 다 따면서 드는 생각은 확실히 결정이나 성격에 영향을 지대하게 미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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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 먹을래?” 이렇게 질문을 받으면 우리의 단골 멘트가 있다. “아무거나” 아니면 “생일 선물로 뭘 가지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아무거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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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격이 영어회화 공부에 아주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보도록 하자. 만약 친구가 나에게 뭘 먹고 싶은지 물어본다면 내 머릿속에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정의가 발동한다. “느끼한 거 빼고, 만 오천 원 선에서, 가성비가 괜찮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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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2만 원 이상의 음식들은 다 제외가 된다. 그리고 기름 많은 양식, 일식 가정식들은 모두 제외가 될 것이다. 그러면서 순두부찌개, 김밥 같은 것들이 나올 것이다 거기서 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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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그대로 영어회화, 영어회화 공부에 그대로 대입을 해보자. 영어 독학, 중국어 독학, 프랑스어 독학, 독일어 독학, 러시아어 독학에 다 가져다 끼워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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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 중국어 공부, 프랑스어 공부, 독일어 공부, 러시아어 공부에 대한 정의는 정확했다.

우선 영어를 막 시작하거나 아니면, 중국어를 막 시작했거나 아니면, 프랑스어 독일어를 막 시작 하거나 아니면, 러시아어를 막 시작한 “사람들은 이것만 되어도 정말 좋겠어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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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실제로 원어민들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즐거웠다. 그래서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를 꼭 반드시 영어회화처럼 친구들과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별로 없을 정도로 되는 것을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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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부산에 사는 회원님이셨는데, 자신이 부산 전역 오픽 영어 과외 선생님들께 다 전화를 돌려 봤는데 오로지 프리토킹으로 오픽 IH까지 올려 주는 선생님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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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스크립트로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스크립트의 유혹에 빠지는 이유가 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이 영어회화 공부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모두 공부를 할 때 한 문장을 보고 그것을 암기하면 그것을 실질 적으로 발화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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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적으로 얼토당토 없는 이론이다. 프리토킹과 / 단순 암기는 아주 다른 영역이다. 그냥 다른 영역이다.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서도 이를 가려 내기 위해서 면접 때 다 시켜 보고 다 떨궈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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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시리아 빅스비 혹은 한글과컴퓨터가 절대 아니다. 한 문장을 큰소리로 듣고 따라 하고 그것을 머릿속에 단순 암기했다고 해서 원어민과 프리토킹 할 때 그대로 뽑아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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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인공지능도 딥러닝으로 조합에 대해 배우는데 그 문장을 넣었다고 해서 그게 구사로 이어지지 않늗다. 즉 안되는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하다 보니 못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억울한 일이 생긴 다면 내가 정말 매우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결과가 없어서 아무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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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를 진짜 열심히 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취업, 이직, 승진을 하려고 하는데 모두가 “저 영어회화할 줄 알아요!”라고 아무리 큰소리로 따라 하고 외쳐 봐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면? 그것이 쌓이다 보면 당신의 신뢰도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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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비어 있는 이력서, 아무리 자소서를 신금을 울리도록 쓴다고 할지라도 이력서를 걸러 버리는 시스템이 그 이력서와 신금을 울리는 자소서를 모두 휴지통으로 보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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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다. 그래서 영어회화 공부를 할 때, 영어 독학, 중국어 독학, 프랑스어 독학, 러시아어 독학 진행시 모두 자격증을 OPIc/OPI로 뽑아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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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것은 내가 스페인어를 한다 한들 영어를 한다고 한들 마찬가지다. 러시아어 독학했어요! 영어 독학해봤어요! 저는 중국어 독학도 해서 중국어도 할 수 있고요! 프랑스어 독학도 해서 불어도 할 줄 알아요. 독일어 독학도 해서 독어도 해요! 외쳐 봐야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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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가장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주위 사람들이다. 가족들이다. 가족들 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께 말하면 자격증이 없으면 그만큼 나의 신뢰를 부모님께 깎이는 꼴 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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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늘 문제가 되어 설날, 추석 때 친척들을 만나러 가면 그렇게 주구리가 되고, “올해는 취업은 했니? 영어 자격증이라도 땄니?” 소리를 들으면 구석으로 조용히 가게 된다. 이게 가장 무서운 건 해결이 될 때까지 끝없는 반복이 된다. 언제까지? 자격증 따고 그 말을 하는 고모, 고모부께 “고모부! 사촌 형보다 좋은데 취업했으니 이제 관심 끄고 입 닫으세요. 참 인생은 새옹지마에요~”할 때까지.

우리는 늘 시험을 볼 때, 무엇이든 어떤 것에 대해 내가 정의를 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가 정의해 둔 것을 외운다. 그리고 그것을 적는다. 그게 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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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정말 많은 영어 독학, 영어 공부 관련 선택지가 많아서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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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나 스스로가 영어회화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에 대한 외국어 프레임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광고 보니 전부다 원어민 만들어 준다고 하니 해봤다가 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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