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학습지에서 성인영어회화를 3개월간 했는데 성인영어회화 실력이 제로 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찾아왔어요! 요즘 이런 문의가 정말 많다. 성인을 위한 영어회화 콘텐츠를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고 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 인터넷으로 영어회화를 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영어회화 어쩌고저쩌고 아니면 각종 학습지 등등 말이다.
왜 성인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왜 3개월 해도 실력은 제로에 가까울까?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방향성, 목적지 자체가 다르면 절대 굴러가지 않는 영어회화!
내가 이것을 찾아서 거의 한 달간을 사람 몰골이 아닌 귀신 몰골로 돌아다닌 적이 있다. 다국어를 너무나도 하고 싶었다. 그냥 이것 아니면 나는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닌 살아 숨 쉬는 비계 덩어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간절했다. 아니 같은 수업을 들어도 누구는 늘고 누구는 못하고… 내가 바보라서 그런가?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우리들 머릿속에서는 성인이 된 후 영어회화를 공부할 때 반드시 충족을 시켜야 하는 공부들이 있다. 이게 그냥 단순 한 가지가 아니다. 가짓수가 매우 많고 그리고 그중 하나라도 모자라면 성인영어회화는 물 건너 간다고 보면 된다. 이 모든 것들이 톱니바퀴다 되어 서로 맞물리며 돌아가 줘야 한다. 그런데 이 작업들을 절대 인터넷 강의들이 충족을 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1:다수 수업들도 마찬가지다.
설계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 설계 자체가 애초부터 잘못되었다. 운전면허를 인강으로 배우고 바로 고속도로 람보르기니를 몰고 나가면 운전이 될까? 성인영어회화의 목적지는 뉴욕인데 도착해 보니 춘천인 것이다. 방향성이 잘못되면 애초부터 그것을 해 낼 수 없다.
영포 작의 발악의 시작
처음에는 나도 그냥 이 강의들이 끝나고 나면 영어회화를 3개월 내로 끝내면 아주 유창하게 말하고 다닐 줄 알았더랬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해 보았다. 그런데 돌아오는 건 지방대 다니는 벙어리였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짜증 나고, 미치고, 억울하고, 울분이 터지는 것은 나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결과가 제로 일 때와 아무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고 내 노력 자체가 부정을 당하는 것이다. 이것 회사를 잘 다니다가도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사라지며 퇴사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게 성인영어회화한테 배신을 당했을 때 나는 잘 달래 보기 시작을 했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성인영어회화 첫 시작 때는 실력이 아주 심각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 보니 영어가 6,7등급을 왔다 갔다 할 정도였고, 영어에서 “했다, 한다, 할 것이다” 이것만 있는 줄 알 정도였다.
정말 싫었다. 성인영어회화 3개월이 넘어가도 결과가 제로. 끔찍했다. 그렇다고 해도 내 공부법 자체가 어디서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나는 머릿속에서 회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찾았다. 거의 귀신 몰골로 날밤을 세웠다.
그리고 나에게는 영어뿐만 아니라 영어회화, 중국어 회화, 러시아어 회화, 독일어 회화, 프랑스어 회화 이렇게 다섯 가지 자격증 다 따게 되었다. 프! 리! 토! 킹!으로! 노 스크립트!
사실 공부법이 95%
우리나라 영어회화에서 그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는 구역이라 할 수 있다. 그냥 이대로 밀어 넣으면 사람들이 성인영어회화 3개월 하면 말이 다다 다다닥 나오겠지? 아니면 아니면 본질도 아닌 너 이 표현 모르니? 그래서 영어회화 못하는 거야! 이렇게 광고를 때린다.
그게 과연 본질일까? 지금 당장 주어 동사 목적어 순서로 단 문장으로 말도 못 하는 사람이 그 표현을 배워서 쓰는 것 자체가 가능할까? 만약 내와 5성급 호텔 셰프가 있다고 하자 몇 천만 원짜리 식재료를 둘에게 나눠 준다. 같은 요리가 나올까? 나는 몇 천만 원짜리 식재료를 라면에다 때려 넣어서 졸지에 1500원짜리 밥상이 될 것이다.
요리를 하는 법을 익혀야 몇천만 원짜리 식재료가 빛을 바라듯, “너 이런 영어회화 표현 모르지?”에서 나오는 그런 표현들도 머리에서 회화가 돌아가야 써먹을 것 아니겠는가?
대학생이 되어서 내 성격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취미를 하는 것들도 공부를 하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그 취미를 더 잘하게 되는지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보면 그것은 더 이상 취미가 아닌 전문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내 영어회화에 이것이 적용이 되어 버렸다.
나는 어떻게 하면 회화를 말 그대로 “조질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전공도 자연과학이겠다. 뇌를 연구했고 찾아냈고 결과도 냈다. 공부법 이름도 주수홍 외국어 공부법!
성인영어회화 3개월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는!
그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https://blog.naver.com/mishaa1989/223959098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