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영어회화를 자신있게는 개뿔 이라는 소리를 자주 한다. 어제도 각종 유명 영어회화와 관련된 프로그램 이라는 모든 것을 다 해 보시고 오신 회원님이 계신다.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금액을 어마어마 하게 이미 쓰신 상황이라고 하셨다.
첫 컨설팅에서 나는 늘 빠지지 않고 알려 드리는 것이 있다. 바로 왜 성인영어회화를 지금까지 못 하셨는지, 왜 망했는지를 알려 드린다. 그리고 나는 컨설팅을 하기 전에 안내 사항으로 그동안 영어회화를 공부 하면서, 그동안 왜 실력이 늘지 않았는지 등 에대한 공부 관련된 질문을 모두 적어 달라고 부탁을 드린다.
그러면 처음에는 적게는 몇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어가는 성인영어회화와 관련된 질문들을 준비해 두신다. 그리고 나는 그 질문을 받기 전에 반드시 언어 습득 원리에 대해 알려 드린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 왜 자꾸 유아들이, 어린 아이들이 배우는 방식을 자꾸 성인에게 달콤한 말로 속삭이듯 포장해서 말하는지 모르겠다. 성인의 뇌 그리고 아이들의 뇌는 다르다.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컴퓨터에 맥 OS 설치하는 소리다.
그렇게 성인영어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영어회화를 큰 틀에서 무엇 부터 잡아가며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래야만 하는지를 설명 드리고 나면 끝에가서 질문을 받는데 그러면 모두 이렇게 말씀해 주신다. “앞에서 다 설명 해 주셔서 없어요”
그중에 하나를 뽑자면 성인영어회화를 자신있게 말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그렇게 각종 온라인 영어 ㅇㅇㅇ 같은 것을 그렇게 많이 신청 하신다. 그런데 그건 이미 머릿속에서 영어라는 것이 돌아가는 사람들이 하면 쌓이는 것이지 머릿속에 영어도 안돌아가는데 그걸 하면 뭘 하겠는가?
왜요? 수영도 글로 배워보죠
마치 수영강좌를 책으로 배우는 것과 뭐가다른가? 그거 아무리 보고 있는다고 하더라도 수영실력이 늘까? 그렇다. 사람들이 가장 크게 실수 하는 부분이다. 내가 영어회화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 하기 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다.
영어는 문장을 알고 있다 통채로 외운다 쉐도잉을 하던 지지고 볶던 그 문장을 외우면 실제 상황에서 그 말을 말하면 될거라 생각했다. 예를 들어 영어회화로 “나는 배고프다” 라는 문장을 통암기 한다. 그리고 영어로 말을 하는 상황에서 “나는 배가 고프다”를 말한다.
이건 마치 법전을 달달 외운다. 사법고시를 통과한다 같은 단순 무식함이다. 이 방식이 얼마나 말이 안되냐면 “나는 물을 마신다.” ,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 이 문장을 달달 암기를 했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나는 물을 마시고 싶다” 이 문장은 통문장 암기로는 만들 수 없다.
시간이 지나서 이것을 터득 했다 한들 그렇다면 이것 방법이 성인영어회화에서 통한다고 가정 했으면, 다른 언어들도 통해야 하는데 러시아어, 독어, 불어 같은 더 복잡한 언어를 할 때는 씨알도 안 먹힌다.
그렇다 우리는 어쩌면 영어회화를 실재로 나의 실력을 올리는것을 원하는 것이 아닌 영어 컨텐츠를 원하고 있는것이다. 누가 누가 더 쉽고 재미있게 하루 10분만 짧게 (20분도 이제는 부담스럽다) 알려주나? 그리고 그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참 알찬 시간이었다.
오늘도 무언가를 했다! 라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럴거면 성인영어회화를 공부해서 실력을 올리는게 아닌 그냥 다른 지식 컨텐츠를 찾거나 아니면 실제로 원어민 만나서 영어로 말하는 상상은 고이 접어 두길 바란다.
성인영어회화 이 방법 어디에나 다 통 합니다!
외국어 회화 공부법이란 성인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전 언어에 적용이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통할 때 비로서 맞는 공부법이라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오픽 시험을 볼때 스크립트 암기를 한다? 그럼 다른 언어 할 때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프리토킹을 못하는 언어들만 줄줄이 사탕처럼 늘어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독어에서 통한 방법이라면 영어에서도 통하고 체코어에서도 통해야 하고 다 되어야 한다.
이 방법을 알고 싶어서 나는 대학때 화가나서 반삭발을 했었다. 그래서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학과 김성조 교수님께서 나에게 “머리를 왜 밀었어요?” 라고 하셔서 “시험 망해서요.” 라고 대답을 했다가 “아니 본인 시험 망해서 반삭발 한거에요?” 라고 하셔서 아주 자신있게 “네!”라고 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알아 내고 오픽으로 5개 언어 합격 할 때 까지 머리를 안 자르고 앞머리가 턱까지 내려오는 귀신 몰골을 하고 다녔다. 그 이후 부터는 내가 염원하는 일이 생기면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 이루어 질 때까지.
그렇다. 사실 영어회화로 검색을 해서 각종 “누가 누가 쉽게 재미있게 알려주나” 아니면 “너 이 표현 몰랐지?” 같은 컨텐츠를 지르기 전에 공부를 어떻게 해야 그것들이 쌓이고 실제 회화에서 적용이 가능하게 되는지 그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
피라미드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2명이서 피라미드를 만드는데 한사람은 그 큰돌을 직접 나르고, 한 사람은 도르레를 이용하여 거중기를 만든다. 처음에는 큰돌을 직접 손으로 나르는 사람이 빨랐으나 끝은 거중기를 만드는데 처음에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 다음 부터 기계를 이용하여 쌓아 올린 후자가 피라미드를 더 빨리 만들었다. 영어회화가 딱! 이렇다. 그리고 오늘도 성인영어회화라는 거대한 돌을 맨손으로 옮기다 지쳐서 그만두고 끝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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