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영어회화 말하기 항상 제자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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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 2025

기초 영어회화 말하기 항상 제자리 이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는 영어에 사교육 비용을 그렇게 털어 넣었는데도 기초 영어회화 한마디도 못한 다는 것이다. 기초영어회화 말하기를 배웠어도 정작 원어민이나 아니면 말하기 시험에서 죽을 쓰는 현상들이 발생을 한다.

왜 해도 해도 제자리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잘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남의 껐을 베껴오기다. 영어회화에 대한 커리큘럼 및 공부법도 미국이나 이니 면 영국에서 그대로 베껴서 가져왔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이렇게 했을 때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핀란드 사람들이 기초 영어회화를 넘어서 영어 말하기를 정말 잘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이것이 되려면 유치원 때부터, 즉 어릴 때부터 노출로 대학생까지 달달 볶아 줘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수능 자체가 영어 교육 목표가 여기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못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영어 반부터 소수로 최대 12명 이내로 하고 선생님들도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 가능한 사람들만 뽑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이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실패했다. 그래서 기초 영어회화를 아주 라이트 하게 배우는 과정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것만 하면 영어회화 말하기 가능하다면서 하루에 10분만 투자하세요~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그 과정의 끝은 10분짜리 수준이다.

이때부터 전 국민 영어회화를 못하는 망하는 패턴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학원을 간다. 2주 되면 나는 영어회화를 못한다. 옆 사람이 다음날 옆 사람이 빠졌다. 나도 빠져 본다. 세상을 멸망하지 않는다. 내가 학원을 다녔다는 사실을 망각한다. 12월이 되면 다시 결심을 하는 궁극의 기초영어회화 폭만 하는 무한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든다.

방법을 찾아서

이것을 한 5회차 반복하고 나서 알게 된다. 그 어딜 가도 자기는 영어를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게 아니고 애초부터 방법을 제시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영어회화 공부를 하려고 하면 딱 정확히 셋으로 나뉜다. 10분짜리 패턴 같은 것들만 단순 암기처럼 그날 그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책 들이나 아니면 영어 시험 답 찍는 법들에 대한 강의들뿐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잘 팔리거든. 왜 잘 팔리냐?

사람들은 그냥 오늘 영어 공부를 했다는 성취감을 가면 갈수록 짧은 공부만 하고 느끼고 싶어 한다. 아니면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정석으로 실력을 올려서 보게 만들려면 회전율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오픽, 토익 스피킹 학원들 가면 “스크립트 짜주기” +”스크립트 암기시키기”를 시킨다.

이러다 보면 기초영어회화 말하기는커녕 왕초보 영어도 못 하는 상황이 오고야 만다. 이렇게 되면 영어와 제2외국어 하나 이상은 기본인 상황에서 어떻게 영어만 해도 힘든데 다른 제2외국어까지 가능하냐고 하는데 이는 이렇게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버린다. 실제로 취업 시장을 둘러보면 요즘은 다 영어+제2외국어 하나는 기본 옵션이기 때문이다.

나만 못하는가?

분명 선전에서는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이 나와서 광고를 하는데 나는 하면 할수록 나만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성인들 다 못한다는 것이었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말이다.

내가 믿고 있던 것이 무너져 내렸을 때야말로 사람은 큰 충격을 받는다. 이전에는 지구가 평면이라는 것이 과학적 정설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구가 둥근 것이 밝혀졌고, 이때 나온 말이 아무것도 못 믿겠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아무것도 못 믿겠고 내가 생각하고 존재하는 것만 믿을 수 있다는 뜻)가 나왔다.

화상영어를 해봐도 다른 것 다 해봐도 똑같기에 나는 모든 영어회화 공부를 올 스톱 하고 뇌과학을 이용한 루트를 내가 짰다. 이렇게 기초 영어회화 말하기부터 다섯 가지 외국어로 확장을 해 나가기 시작했다. 속도부터가 달랐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 중국어나 아니면 영어 하나 할 때 나는 다섯 개를 채워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영어나 아니면 다른 언어 하나만 했다면 더 빨리 해냈을 것이다.

뇌에 구조화된 언어 방을 만드는 것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영어를 꼭 해야 하나? 그런데 답은 무조건 해야 하는 거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왜냐하면 지방대에, 스펙도 없고, 그렇다고 부모 백도 없고, 무조건 해내야 했다.

해야! 내가 원하는 곳,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결론이다. 한국에서 원하는 곳이 없으면 해외 나가면 된다 나가면 영어 필요하다! 그렇다고 못하면? 계속 무시당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한국어는 못해도 영어를 못하면 무시당하는 게 한국이다. 만약 영어시험 고득점자가 한국어 맞춤법 틀려도 사람들은 오히려 ‘아! 영어 열심히 하셔서 그렇구나~’라며 관대하게 넘어가지만, 영어를 못하면 점수가 왜 그 모양이냐고 핀잔을 듣는다. 왜냐하면 내가 못하는 것을 남이 잘 할 때 절대 무시하지 못하는 심리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집착병이 있다. 하나에 집착 하면 그게 될때 까지 시간가는줄 모른다. 이게 고등학생 때는 없던 건데 대학을 다니며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서 생겼다. 그만해라! 징하다! 소리를 정말 수 없이 들었다. 그럴수록 이런 소리를 듣는게 좋다.

눈꼭 감고 생각했다 . 그래 인생을 바꾸는, 운명을 바꾸는 시간! 한번은 가져야해! 이걸 내가 못했기 때문에 내가 사회로 부터 거지같은 취급을 받아도 찍 소리 못했던 것이다. 자존감도 낮고, 실패도 만성이 되어서 “내가 뭐 그러지

” 거기에 익숙해 지는 순간 더이상 빠져 나오지 못한다. 이건 꺼내 줄 수도 없다.

인생에서 악순환이 반복 되면 그것을 올 스톱 하고 분석을 하고 재시작을 해야 하는데 보통 두가지 이유로 맨날 실패를 한다. 영어회화 말하기를 망하는 것도 여기에 비추어 보면 된다. 첫 번째로 그냥 실패 분석이라는 것을 할 줄모른다. 두번 째 지금 멈추면 기존까지 했던 모든게 무너져 내려서 더이상 멈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경우 더이상 빠져 나오지 못하고 계속 똑같이 그래도 평생 살게 된다.)

이 악물고 영어회화 공부를 하는 주수홍 공부법을 가지고 머릿속에 외국어 방을 만들었다. 그러고 나니 주변에서 대우가 달라졌다. 가장 신기 했던 거는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쏟아 졌다. 보통 그 회사에서 불러서 가면 면접을 보다가 면접관님들 책상 위에 올라가서 잇지의 달라달라를 부르며 춤을 추지 않는 이상 합격이다.

이때 가서도 그냥 나 스스로가 당당해졌다. 영어회화, 다국어 면접관님이 직접 해보세요~ 압박면접에도 미소를 지으며 정중하게 “직접 해보세요 ~” 하고 웃으면 된다. 그 후부터는 입에서 절대 “뽑아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켜만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은 말은 사라졌다.

자신감이 차올랐다.

어딜 가던

Don’t believe me just watch!

못 믿겠음 그냥 보기나 하시게~